둥부윈(董步雲), 여, 36세,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란산(蘭山)구 시옌츠(洗硯池) 초등학교 교사. 1999년 7월 20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경찰에게 감금당함. 9월 10일 란산구 경찰서에서 수갑을 채워 압송했고, 학교2층에 감금해 당직자가 밤낮으로 그녀를 지켰다. 그들은 그녀에게 [파룬궁(法輪功)을 비방하는] 텔레비전을 보게 하고 (다시는 수련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라고 했다. 둥부윈은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것은 모두 거짓이고 리훙즈(李洪志) 선생님에 대한 모함이므로 각서 쓰는 것을 거절했다. 이튿날 둥부윈이 한 밤에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점심도 되지 않아, 정부 측은 곧 둥부윈의 시신을 화장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b/i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