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후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3년 12월, 나는 한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가 말했다. “저는 사람이 수련하려면 정법을 수련해야 한다는 걸 파룬궁을 수련하고부터 알았어요. 저는 이전에 많은 기공을 연마했는데, 연마한 것이 정법이 아니어서 갈수록 병이 많아졌고, 마지막에는 근육이 위축돼 반신불수가 되어 몇 년간 누워 있었어요. 제가 엄청난 고통을 받고, 매일 통증과 약이 떠나지 않았고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했죠.”
“저는 파룬궁 사부님께서 진심으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의 신체를 청리해 주시고 돈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곧 허페이(合肥)에서 열린 제1기 파룬궁 설법 전수반에 참가했는데, 처음 며칠 동안 수련은 하고 싶지 않고 낫기만 바랐지만, 반신불수는 그대로였어요.”
“마지막 수업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원래 말씀과 다를 수 있음) ‘진·선·인 파룬따파는 우주의 대법이고, 파룬따파는 성명쌍수의 정법 수련입니다. 당신이 정말 진·선·인에 따라 파룬따파를 전일하게 수련하려 한다면 나는 당신의 신체를 청리하고 신체를 정화해 주겠지만, 당신이 병을 고치려 한다면 당신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돈은 주최 측에서 장소를 빌리려고 받은 돈이고, 나는 한 푼도 받지 않는데, 파룬궁은 자원해서 무료로 공을 가르칩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나서 사부님께서는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며, 진정으로 전일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려는 수련생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시고,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해야만 연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진·선·인에 따라 행동해야만 병을 제거할 수 있고 공이 자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진심으로 전일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그런 마음을 내니까 온몸이 단번에 움직일 수 있었어요. 제 눈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어요. 제 명백한 일면은 사부님 법신께서 제 몸을 청리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당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요. (원래 말씀과 다를 수 있음) ‘방금 어떤 사람이 진심으로 파룬궁을 전일하게 수련하려 하고, 진·선·인에 따라 대법을 수련해 반본귀진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신체를 청리해 주고, 여러분을 도와 병을 청리했는데, 지금 여러분이 일어서고, 내가 여러분을 도와 신체의 업력을 신체 안에서 밖으로 쳐내야만 여러분은 수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왼발을 구르라고 하면 여러분은 왼발을 구르고, 오른발을 구르라고 하면 오른발을 구르고….’”
“저는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일어났고, 사부님의 구령에 맞추어 발을 들어 굴렀어요. 왼발을 들어 올려 구르고, 오른발을 들어 올려 구르면서 저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어요. 그렇게 반신불수였던 저는 순간적으로 나아서 일어났고, 움직일 수 있게 됐어요. 저는 다리를 들어 발을 구를 수 있었고, 병은 사라졌어요. 제 주변의 다른 수련생도 감격한 표정으로 병이 사라졌다고 말했어요.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고, 어떤 사람은 사부님께서 방출하신 파룬이 수련생의 신체를 조정해 주는 것을 보았어요. 어떤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파룬이 도는 것은 느꼈고…. 저는 감격해서 그저 울 수밖에 없었어요. 학습반은 끝났고,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의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으시고 떠나셨어요. 제가 연달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지만, 한발 늦었죠.”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반신불수인 저를 업고 매일 학습반에 데려다주던 사람은 오지 않았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심성을 닦고, 덕을 쌓으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했어요.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해야 해서 제가 사람들에게 지장을 안 주려면 떠나야 했어요. 저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 일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방금 일어났었고, 다리를 들어 발을 굴렀었는데 저를 데려갈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이건 바로 심성을 제고할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스스로 걸어서 나가려 했고, 만약 넘어진다면 제 난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갚게 하시고, 난을 줄여 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겠다고 생각했죠.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졌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회상하면서 회의장을 걸어 나와 택시를 잡았어요.”
“우리 집은 4층에 있는데, 저는 그렇게 스스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제가 문을 두드리며 들어서니 간병인을 포함해 온 식구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고,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에 절을 했어요.”
“나중에 마을 사람, 직장 동료, 친구가 모두 알고 기뻐했어요. 여러분이 보다시피 원래 반신불수였던 제가 지금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이건 파룬따파가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것이죠.”
그녀의 신기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니 그녀가 말했다. “제가 알기로는 사부님께서 내년 4월에 다시 오셔서 허페이에서 학습반을 여시는데, 4~5천 명이 들어가는 회의장을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참가했던 첫 번째 학습반에는 겨우 백여 명이었지만, 파룬궁이 좋다는 말이 아주 빨리 퍼져서 아주 많은 사람이 와서 배울 거예요. 빨리 등록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등록을 못 할 거예요.”
그렇게 해서 나는 1994년 4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허페이, 정저우(鄭州), 지난(濟南), 하얼빈(哈爾濱), 옌지(延吉), 광저우(廣州)의 6개 파룬궁 학습반과 정저우 보고회에 참가했다.
1. 허페이 학습반
1994년 4월, 나는 등록비 20위안(약 3400원)을 내고 허페이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다. 당시 나는 내 사진과 파룬 도형, 그리고 사부님의 큰 도장이 들어간 파룬궁 수련생증을 받았다. 그때 접수하던 사람이 말했다. “등록비는 주최 측에서 내는 장소 대여료예요. 파룬궁 사부님은 그래도 주최 측에서 참가비를 더 낮추기를 바라세요.” 나는 다른 잡다한 공법들이 한 곳에서 두 시간 동안 보고회를 하면서도 최저 2백 위안(약 3만 4000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무료 설법과 공법 전수를 견지하셨고, 9일 학습반에 하루를 더해 질문에 답해주셨는데, 매일 두 시간을 넘게 말씀하셨다.
1994년 4월 15일, 나는 수련생증을 갖고 비할 바 없는 존경심을 품고 처음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공손히 들었다. 나는 파룬따파가 비할 바 없이 자비롭고, 장엄하고, 신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학습반에서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법을 들었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의 심령은 ‘진선인(眞·善·忍)’으로 정화됐고 도덕성이 향상됐다. 수많은 사람이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바닥에 앉았는데, 사람들의 얼굴은 인자했고, 눈에는 선량함이 드러났다.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이 정진실수(精進實修)하도록 격려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파룬궁을 수련하러 온 사람의 신체를 청리해 주시고 천목을 열어 주셨다. 나도 천목이 열려 투명한 천연색의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늘 보았다. 내 옆 사람 중 어떤 사람은 빠르게 회전하는 파룬을 봤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장엄하고 자비로우며 금빛 찬란한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 몸 뒤의 산과 물, 망루와 정자를 보았다고 말했다. 나는 일종의 비할 바 없이 자비롭고 순정하고 인자하며 아주 강력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파룬궁을 수련하러 온 사람의 병을 물리쳐 주셨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왼발을 구르고 오른발을 구르게 해 사람들의 신체를 청리해 주시고, 인체 내의 업력을 밖으로 쳐내어 유백체 상태에 도달한 후 수련할 수 있게 하셨다.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던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병이 없고 몸이 가벼운 기분을 확실하고 확실하게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파룬의 회전을 한번 느껴보게 하셨다. 나는 파룬이 늘 돌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고, 길을 걸으면 늘 나는 듯이 가벼웠다. 내가 파룬궁을 배운 지 이틀도 아닌 하루 만에 연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는데, 사람을 따라 이불까지 날리는 듯했다.
학습반에서 나는 들것에 실려 온 반신불수 환자를 목격했는데, 그녀는 사부님께 파룬궁을 전일하게 수련할 것이니 자신을 구해달라고 하소연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보세요!” 그녀가 단번에 깨닫지 못하고 계속 들것에 누워있자 옆에 있던 수련생이 말했다. “사부님께서 일어나라고 하시는데, 아직도 빨리 일어나지 않네요.” 그녀는 단번에 알아차리고 벌떡 일어나 강단 위를 달리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녀는 감격하여 울면서 4~5천 명의 사람에게 말했다. “여러분 보세요. 제가 일어났어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회의장에 있던 4~5천 명 가운데 사부님의 자비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박수 소리가 끝없이 소용돌이쳤다.
학습반이 끝날 때 나는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나는 반드시 대법을 진정하게 수련해 정과를 얻을 거야.’ 나는 군중을 헤치며 사부님께 다가가 주먹을 어떻게 쥐어야 ‘빈주먹’이 되는지를 여쭈었다. 사부님께서는 빈주먹을 나에게 보여 주시며 참을성 있게 가르쳐 주셨다. 사람들과 사부님과 함께 있으니 비할 바 없이 행복했다.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일일이 해답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악수를 할 수 있는지 여쭈었다. 사부님께서는 따뜻한 큰 손을 힘 있게 뻗으시어 나와 악수를 하셨는데, 조금의 허세도 없으셨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 서명을 부탁했고, 나도 사부님께 ‘전법륜’ 경서에 서명해 달라고 공손히 요청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일이 서명을 해주셨다. 이후 우리는 조를 나누어 사부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원래 말씀과 다를 수 있음) “당신은 법을 얻었지만, 아직 어떤 사람은 법을 얻지 못했는데, 당신이 이 법을 선전하든 안 하든, 당신이 이 법을 보호하든 안 하든, 당신이 이 법을 널리 알리든 알리지 않든, 당신이 이 법에 동화하든 안 하든 모두 여러분 자신의 일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것들은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나는 수많은 친구에게 파룬따파 사부님은 좋은 분이며 바른 분이라고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 전하신 파룬따파는 성명쌍수의 공법이다.
2. 정저우 학습반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계속해서 듣고 싶었다. 1994년 6월 11일, 나는 딸, 남편, 시어머니와 함께 정저우 펑위 체육관에서 열린 파룬궁 보고회와 전수반에 참가했다.
사부님께서 오셔서 설법하셨다. 잠시 후에 갑자기 창밖에서 크게 광풍이 몰아쳐 창문이 흔들리며 큰 소리를 냈다. 사부님께서는 사방을 한번 둘러보시더니 사람들에게 창문을 닫게 하시고 계속 설법을 하셨다. 잠시 후에 정전이 됐는데, 사부님께서 사방을 한번 둘러보시자 전기가 들어왔고, 사부님께서는 설법을 계속하셨다. 잠시 후에는 바깥이 아주 깜깜해지고 장내의 불이 꺼졌는데, 어두워서 옆 사람 얼굴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체육관 지붕에서는 쿵쿵하는 소리가 나서 사부님의 설법이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창밖에서는 커다란 우박이 쏟아졌고, 광풍이 몰고 온 우박이 체육관 지붕을 북처럼 때려 지붕이 무너질 것 같았다. 우박은 광풍에 흩날려 창을 통해 안으로 날아들었고, 달걀 크기의 우박이 아이와 할머니의 몸을 때리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은 마의 교란임을 알았고, 체육관이 무너질까 두려워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때 사부님께서 한 단락의 법을 말씀하셨는데, (원래 말씀과 다를 수 있음) 석가모니 부처가 당시 법을 전할 때 마가 와서 소란을 피우면서 사악한 바람을 불어 유등을 꺼뜨렸지만, 진정하게 수련하며 법을 듣는 사람은 한 사람도 교란을 받지 않았고, 다른 제자가 유등을 켤 때까지 조용하게 법을 들었다는 말씀이었다.
나와 많은 노 수련생이 함께 조용히 가부좌하고 움직이지 않자 주변의 사람들도 점점 조용해졌다. 곧 박수 소리가 들려 눈을 떠 보니 우박은 이미 사라지고, 눈 부신 햇살이 체육관 내를 밝히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공중에서 뭔가를 잡으셔서 몸을 돌려 손으로 비비시고는 생수병에 넣고 뚜껑을 닫으셨으며 전기도 다시 들어왔다. 불이 들어오자 사람들도 연달아 앉았다. 사부님께서는 테이블 위에 앉으셔서 수인을 하셨는데 수인을 마치시고는 계속해 설법하셨다. 이후 사부님께서는 멀지 않은 다른 체육관에서 설법을 하셨다.
어느 날 강의 전에 체육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여러분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게 하고, 도덕을 이야기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요. 여러분의 사부님은 정말 좋아요. 곧 강의가 시작될 텐데 아직 점심도 안 드셨어요. 여러분 사부님은 늘 저희를 도와 자원해서 장내의 설비를 수리하고 관리해 주세요. 여기서 일하는 저희도 강의를 안 하는 시간에는 모두 떠나는데, 여러분 사부님께서는 지금까지도 묵묵히 저희를 도와주셨어요. 저희가 아직 오지도 않았고, 이렇게 더운데, 여러분 사부님은 아침도 안 드시고 수업 준비를 하시고, 여러분 사부님은 명예도 바라지 않고, 신문에도 안 나오세요. 여러분 사부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여러분 사부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원봉사로 공을 전하시고 돈을 받지 않으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나 좋다니 정말이에요? 우리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학습반이 끝날 때 사람들이 사부님께 우승기와 생화를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진정하게 수련하고 정진하라고(원래 말씀과 다를 수 있음) 자비롭게 알려 주셨다. 이후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각지 수련생과 단체 사진을 찍으셨다.
3. 지난(濟南) 학습반
나는 파룬따파가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정법이며, 진정한 불법(佛法)이고, 진정한 경(經)이라는 것을 알았으므로 정저우반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지난 황팅 체육관에서 열린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다.
1994년 6월, 사부님께서 지난 제2기 전수반에서 설법하시고 공을 전하셨다. 지난 체육관에는 빈자리 없이 4천여 명이 참가했다.
나는 정저우에서 온 수련생 몇 명을 만났는데, 그들은 정저우에서 10여 일 전에 우박이 내리던 날, 마귀가 일으킨 광풍으로 지붕이 뒤집히고, 큰 나무가 뽑히고, 사람과 가축이 죽거나 다치고, 곡식과 농작물을 망치는 큰 재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마을의 강에 있던 물고기가 길 위로 튀어나왔고, 주운 물고기를 일주일 동안 먹어도 다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마귀가 나타나 시내에서 학습반을 열어 정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는 기공 대사(大師)와 도술을 부려 싸웠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또 정법을 전하는 그 기공 대사가 마귀를 소멸시켜 백성들의 큰 화근을 없애주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기공 대사가 전하는 것이 공덕 무량한 정법이며, 덕이 높은 대법인데다 자원봉사로 공을 전한다고 들었다며, 자신들이 배운 후에 친구에게도 무료로 배우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 정법을 전하는 분이 파룬궁 사부님이라는 말을 듣고 지난으로 와서 파룬궁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도 4천여 명이었다. 수련생 대부분이 아주 빨리 심성을 제고해 재물을 주워도 가지지 않는 좋은 사람,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출현했다. 하루는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마치 꿈속에 보이는 것처럼 공중에서 수많은 파룬이 돌았는데, 갑자기 파룬 하나가 나에게 날아와 이빨에 부딪히면서 ‘땅’하는 소리를 냈다. 그때부터 내 이빨은 아주 가지런해졌다.
지난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안후이 수련생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셨다.
내가 지난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둘째 언니가 한달음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고, 가부좌를 배워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는 언니가 흥분한 목소리로 나에게, 어느 날 가부좌하고 입정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언니의 천목을 열어 주셨다고 했다. 언니는 우주 속 멀고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금빛 찬란한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파룬 하나가 언니에게 날아오면서 갈수록 커지다가 파룬 속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가 날아 나왔다고 말했다. 언니는 아주 또렷하고 분명하게 봤다고 말했다. 언니는 다른 공간에 천국이 정말로 존재하는 것을 봤고, 사람들이 말하는 저승이 존재하는 것도 봤는데, 그것들은 다른 공간에 있었다고 말했다.
나와 노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무료 공법 교육장을 세웠고,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사부님의 파룬궁 전수반이 열리는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서 사부님의 설법과 공법을 접하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4. 하얼빈 학습반
1994년 8월 5일, 나는 하얼빈 페이츠 아이스하키장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공법를 전수받았다. 내가 하얼빈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는 스스로를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고,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했으므로 내 신체의 느낌도 갈수록 강해졌다. 나는 시시각각 내가 파룬 속에 있으며, 파룬이 멈추지 않고 도는 것을 느꼈다. 학습반이 끝날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수련생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셨다.
5. 옌지 학습반
나는 하일빈에 이어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옌지 옌볜 체육관에서 열린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다. 당시 나에게는 소업 증상이 나타났고, 나는 기쁘고도 확고하게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는데, 소업하고 공도 자라니 이건 내가 심성을 제고할 기회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나는 아무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6. 광저우 학습반
옌지 학습반을 마치고 돌아온 후, 나는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1994년 12월 21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리는 파룬궁 전수반에 참가하라고 알려주었다. 비록 나의 매월 수입이 15위안(약 2600원)에서 30위안(약 5200원)에 불과했지만, 그런 조건은 내가 사부님의 마지막 국내 설법을 듣는 것을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만두 30개를 샀는데, 하루에 3개를 넘게 먹을 수 없었고,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식수를 마셨다. 나는 숙박비도 빌려서 광저우로 갔다.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이 너무 많아 하나의 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었고, 많은 사람에게 입장권이 없었다. 나는 내 입장권을 파룬궁 연구회에서 일하는 수련생에게 헌납했다. 나는 그들의 통일된 배치에 따라 문밖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로 했다. 장내에 들어가지 못한 우리는 나중에 다른 건물로 안내됐다. 휴식 시간에 사부님께서는 일부러 그 건물로 오셔서 사람들을 둘러보셨다.
학습반이 끝난 후, 나는 수련생으로부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수중에 한 푼도 없던 농촌 수련생이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돈이 없어 매일 물로 배를 채우고, 정거장이나 길에서 잠을 잤다. 수련생이 그를 찾아가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라고 하셨다고 알려주고, 중풍으로 누워있는 당신의 아내가 괜찮아졌다고 알려줬다. 그는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사부님께서 모두 아신다는 것을 알았다.
학습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그는 아내의 피부에 혈색이 도는 데다 집안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내는 그가 돌아온 것을 보고는 감격해 알려줬다. 그녀도 줄곧 파룬궁이 가르치는 ‘진선인(眞·善·忍)’을 생각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다고 했다. 남편이 파룬궁을 배우러 간 지 이틀도 되지 않아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집 안팎 곳곳이 금빛으로 빛나고, 오색찬란한 파룬이 돌았는데, 어떤 파룬은 그녀의 몸을 들락거리며 돌았다고 했다. 그녀는 더워서 견디지 못해 이불을 차버렸고, 일어나 침대 아래로 내려가고 싶다고 생각하자 곧 내려왔으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병이 그렇게 나았다!
그의 마을 근처의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았고, 수많은 사람이 찾아와 파룬궁을 배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5월 23일
문장분류: 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3/406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