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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의 두 수련생이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한 날을 회상하며

글/ 우한시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의 인도로 설법반에 참가하다

쉐(薛)씨 할머니는 인연이 닿아 1994년 지난(濟南) 제2기 설법반에 참가했다.

1994년 6월 17일, 할머니는 꿈에서 사부님께서 침대 옆에서 연화장(蓮花掌)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전에 사부님을 뵌 적은 없었지만 『중국 파룬궁』이란 책에서 사부님 사진을 본 적이 있어 글자는 몰라도 사진은 알아볼 수 있었다. 그 후 또 꿈에서 사부님께서 방문 앞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6월 19일 쉐 씨의 아버지가 사부님께서 지남에 오셔서 설법반을 여신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녀는 무척 기뻐하며 사부님의 지남 설법반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으로 기차를 타다

지난(濟南) 설법반은 6월 21일에 시작했다. 그녀는 지난 설법반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먼 곳에 가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망설이지 않고 100위안으로 수련생에게 기차표를 사달라고 부탁했고 6월 20일 기차에 올랐다. 그녀는 계속 객차를 옮겨 다니며 힘들게 자리를 찾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인산인해였다. 식당칸을 지나 차장을 찾아가 안내방송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함께 지난 설법반에 가는 사람을 찾으려 했던 것이다. 혼자 지난에 가서 어떻게 설법반을 찾아갈 수 있을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당시 그녀는 책 한 권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윗자리에 탄 사람도 파룬궁수련생이었는데 그녀가 설법반에 간다는 것을 알고는 이렇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내리면 마중 나온 사람이 있을 거예요.”

몸 정화하기

쉐씨 할머니는 녹내장, 신장염, 혈변, 기관지염, 류머티즘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다. 지난 설법반에 참가하자마자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셨는데 병이 심한 사람은 미리 정화해주셨다. 그녀는 사부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21일 첫 강의를 들을 때 할머니는 토하고 싶고 머리가 아팠다. 다른 수련생들은 밖에 나가 쉬었지만 그녀는 나가지 않았다. 두 번째 강의 후에도 나가지 않고 책을 들고 있었다. 글자를 몰라 가부좌를 하고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 겹의 껍질을 벗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설법반에 참가하기 전에는 화를 잘 냈는데 참가한 후로는 화를 내지 않게 됐다.

“숨이 붙어있는 한 법을 얻으러 오겠습니다!”

장씨 부부는 인연이 닿아 사부님의 1994년 정저우(鄭州) 설법반에 참가했다.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당시 설법반 장면을 회상하면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며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장씨 부부가 정저우로 가는 기차에 올랐는데 우연히 마청시에서 온 암 환자를 만났다. 그는 배가 불룩 나왔으며 몇 명이 등을 맞대고 밀어 겨우 기차에 태웠다.

정저우 설법반에서 또 이 사람을 만났다. 장씨 부부는 문가에 앉아 있었고 배 큰 사람은 그들 뒤쪽에 있었다. 무더운 6월 날씨에 큰 이불을 깔고 바닥에 누워 있었다.

사부님께서 첫 강의를 마치신 후 말씀하셨다. “저기 누워계신 분, 뭐 하시는 거죠?”

배 큰 사람이 대답했다. “저는 법을 얻으러 왔습니다!”

사부님께서 부채로 그의 머리를 살짝 치시며 말씀하셨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법을 얻으시려고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숨이 붙어있는 한 법을 얻으러 오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을 얻으러 오셨으니 일어나보세요.” 그는 일어날 수 없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세요, 일어나보세요. 일어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가족들이 그를 부축해 일으키려 하자 사부님께서 가족들에게 손을 놓으라고 하시며 말씀하셨다. “손을 놓으라면 놓으세요.” 그러자 가족이 손을 놓았고 그가 스스로 일어섰다.

다음날 강의 후 공법을 가르치실 때 사부님께서 배 큰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연공하세요! 부축받지 말고 서서 연공해보세요!”

그는 정말 스스로 일어서서 연공했다. 수업이 끝난 후 사부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서 있기만 하지 말고 걸어보세요. 발을 끌지 말고 절 따라 걸어보세요.”

그는 일어서서 걸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걸음을 좀 크게 떼보세요!” 그러자 그는 걸어갈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밤에 돌아가면 변화가 있을 테니 내일 또 오세요.”

다음날 다시 왔을 때 그의 배가 작아져 있었고 서너 명의 사람들이 둘러서서 어제의 일을 듣고 있었다. 어젯밤 돌아간 후 그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밤에 고름과 피를 쏟았는데 배가 쑥 들어갔다고 했다. 이때부터 그는 앉아서 강의를 들었다. 그가 설법반에서 돌아간 후 마청에서 한 달 만에 2천여 명이 법을 얻었다. 이 사람은 이어서 지난 설법반에 참가했고 사부님께 감사의 깃발을 올렸다.

“당신은 저 벽 모퉁이에서 얻었습니다”

정저우 설법반에 가는 첫날 장씨 부부는 보건소에서 많은 약을 처방받았는데 중풍과 심장병 약을 갖고 갔다. 다음날 새벽 연공 후 수업을 들었다. 첫 강의에서 사부님이 몸을 정화해주셨는데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몸을 조정해주셨다. 남편이 화장실에 갔다 와서 아내에게 자신은 파룬(法輪)을 얻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저 벽 모퉁이에서 얻었습니다.”

어떤 환자는 손바닥이 차가워졌으며 병이 없는 사람의 손바닥은 열이 났다. 남편이 말했다. “내 손은 차가운데.”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병이 있으니 그렇죠. 저는 손이 뜨거워요.”

“사부의 법신이 보호하니 두렵지 않을 겁니다”

장씨 부인이 말을 막 마치자 남편이 거지 한 명이 자기 주위를 지나갔다고 했다. 사실 이것은 설법반을 파괴하러 온 마(魔)인데 그녀는 볼 수 없었다. 오후 2, 3시경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강의하시는데 해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강풍이 불어 건물 주변의 나무가 다 쓰러지고 하늘이 새카맣게 변했다. 우박이 사부님 곁의 탁자와 의자 등을 때렸으나 사부님께서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다. 함께 설법반에 참가한 우타이자 아파트 단지에서 온 우(吳) 씨는 시곗줄에 우박이 맞았고 전기도 끊어졌다.

사부님께서 탁자 위에 앉아 대수인(大手印)을 하시고 내려오신 후 생수병의 물을 마시고 두 손으로 어깨를 쓸어내리듯 하시더니 컵에 담으셨다. 컵을 탁자 모퉁이에 놓자 벽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이 들렸다. 남편이 말했다. “거지를 쫓아버렸어.” 이때 비가 그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이것은 목숨을 앗아가려 온 것인데 여러분은 두렵지 않습니까?” 수련생들이 한목소리로 대답했다. “두렵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사부의 법신이 보호하니 여러분은 두렵지 않을 겁니다.”

부채질

나는 강의장에 들어가 남편과 함께 맨 위쪽에 앉아 부채질을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보십시오, 여기 아직 부채질하는 분이 계시네요. 마음이 평온하면 자연히 시원해질 것이고, 손을 흔들면 오히려 더우실 겁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부채질하지 말라고 하셨을 때 한줄기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고 했다.

“사부님께 면목 없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정저우 설법반에서 어느 할머니가 침대 밑에 있는 새 삼각팬티를 보고 그것을 주워 입었다. 그러자 그녀는 심장이 아프고 어지러워졌다. 그녀가 말했다. “사부님께 면목 없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장씨 부인이 말했다. “빨리 씻어서 원래 있던 자리에 놓으세요. 이건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합장하고 울기 시작했다. 팬티를 씻어 말리고 한참 지나자 저절로 증상이 나아졌다.

 

원문발표: 2009년 11월 5일
문장분류: 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9/11/5/2119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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