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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重慶)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회억

【명혜망 2006년 11월 11일】 나는 93년부터 대법을 수련한 중경시 대법제자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많은 재앙을 겪으며 살아왔다. 세 살 때 부모님께서 박해로 살해당했고 그 이후 어렸을 때 강제로 다른 사람의 민며느리가 되어 온갖 학대를 받았다. 비참한 삶으로 인해 나의 심신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그 결과 많은 병을 얻었고 심한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나는 종종 내가 왜 이처럼 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생각해보았으나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法輪佛法을 소개해주셨고 나로 하여금 왜 이 생(生)에서 그처럼 큰 고통과 고난을 겪어야 했는지 명확히 알려주셨다. 나는 인생의 참뜻, 사람이 된 도리, 사람이 된 목적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위대한 불법(佛法)은 내 마음 속의 짙은 안개를 거두어주었고 마음속의 고질병을 해결해주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으로부터 건져주셨고 나를 깨끗이 씻어주셨다. 사부님께서 내게 참신하고 아름다운 삶을 주셨고 나는 그때 이후 더 이상의 슬픔과 고통, 원한과 미움이 사라졌다.

나는 1993년 수련을 처음 시작했을 때를 분명히 기억한다. 그것은 9월 12일이었다. 이웃에 사는 한 동수가 방금 리(李) 스승님의 기공보고회에 참석해 『중국 法輪功』이라는 책을 한 권 사왔다고 했다. 그녀는 또 다음 날부터 학습반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과거에 여러 차례 가짜 기공에 사기를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학습반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 오후, 나는 생각해보았다. ‘나는 여태껏 높은 사부를 찾아왔는데 만약 리 선생님이 고층에서 오신 사부님이신데 내가 이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이것이야말로 애석한 일이 아니겠는가?’

저녁 늦게 나는 곧 그녀에게 가서 책을 빌려다 읽어보았다. 책 속의 내용은 흡인력이 있었도 나도 모르게 단번에 39페이지까지 읽어 내려갔다. 세상에, 이것은 완전히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디 가서 이처럼 좋은 공법을 찾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바로 내가 찾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에 격동과 행운을 느꼈고 당장 학습반이 열리는 장소와 시간을 물어보았다. 그 날 저녁 잠을 잘 때 나는 마치 온 몸에 햇살을 받으며 부드러운 모래 해변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또 내 복부에서 무엇인가 돌고 있는 것도 느껴졌다. – 당시 나는 이것이 法輪(파룬)이라는 것도 몰랐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내 시력이 좋아진데 대해 놀랐다. (나는 원래 백내장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다.) 지금은 나뭇잎 무늬까지도 똑똑히 볼 수 있었고 두뇌도 청성했다. 과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늘 무겁고 졸렸다.

나는 9월 14일 학습반에 참석했다. 자리에 막 앉자마자, 사부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당신은 우연히 이곳에 와서 학습반에 참가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 이것은 전에 다른 공간에서 당신에게 안배하여 온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매 한 마디 말씀을 자세히 경청했다. 그 날 학습반이 끝난 후, 나는 사부님께 책에 서명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면서 사부님께 내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에도 이전에 하던 다른 공법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말씀해주셨다. “내가 당신에게 대학의 것을 가르치는데, 당신은 왜 아직도 초등학교 교과서를 읽으려하는가?”

사부님께서 내 책에 막 서명하려 하실 때 전기가 나갔다.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어두운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쓰실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사부님께서 내게 책을 돌려주신 후, 밝은 곳으로 가져가 보니 사부님의 존함과 날짜가 아주 잘 적혀 있었다. 나는 ‘이분은 대단하시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전날 수련생들에게 法輪(파룬)을 넣어주셨다고 누가 내게 말해주었다. 나는 그 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부님께 내게도 法輪(파룬)을 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다. 그것을 들으시자 사부님께서는 웃으셨는데, 그 웃음소리는 아주 맑고 시원하게 들렸다. 마치 온 우주의 생명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처럼.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다. “학습반 마지막 3일 이전에 학습반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法輪(파룬)을 넣어줍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거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왜 웃으셨는지 알게 되었다. 사실, 내가 전에 책을 읽을 때 法輪(파룬)을 주셨음에도 내가 이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의 일거, 일동 그리고 웃음마저도 내포가 아주 깊은 것이다.

그 날 강의를 듣고 집으로 가던 길에 나는 한 수련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부님의 말씀은 8년 전 내가 꾼 오빠의 죽음과 관련된 꿈을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그 꿈에서는 백발의 한 노인이, 우리 가족이 전생에 장(張) 씨 성을 가진 한 가족의 돈을 빚졌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우리 가족 중 세 사람이 식도암으로 죽을 거라고 하면서 내게 세 사람의 이름을 말해준 적이 있다. 실제로 오빠에게 이미 일이 발생했다.

사실 나는 오랫동안 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았다. 사부님의 강의를 기억하면서 나는 한 수련생에게 사부님께서 내가 전생에 진 빚을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수도 분명 그렇게 해주실 거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대법 책을 테이블위에 놓자 갑자기 나는 목 왼쪽이 심하게 아픈 것을 발견했다. 손으로 만져보니 그곳이 크게 부어있었고 아주 가렵고 고통스러웠다. 3일 동안 그랬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내 빚을 갚아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5일째 되는 날 학습반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그 자리가 더 이상 가렵거나 통증이 없어진 것을 인식하고 손으로 만져보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붓기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학습반이 끝나고 한 달 후, 정공(靜功)을 하고 있는데 목 왼쪽 부위가 불편한 것을 느꼈다. 마치 무엇인가 그곳에 막혀있는 것 같았고 호흡도 어려웠으며 삼키는 것도 힘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소업에 대해 말씀해주신 법리(法理)로부터 내가 일부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때문에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연공을 계속했다. 일주일 후 이것은 완전히 없어졌다.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하는 동안, 나는 내 신체가 아주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수십 년간 나를 괴롭혀왔던 십여 가지 병들이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의 학습반을 대단히 좋아했다. 이것은 마치 긴 가뭄 끝에 농작물이 마침내 물을 만난 것과 같았고, 혹은 길 잃은 아이가 집을 찾은 것과 같았다. 나는 매일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과 격동 속에서 지냈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시면 곧 우리에게 그것을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병치료에 대해 말씀하실 때, 우리는 양약은 물론 고약한 중국 전통의 강한 약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노년 부녀자들이 수련을 할 때 생리가 올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 직장의 한 노부인은 당장 생리가 돌아왔다.

그때 설법을 들을 때 나는 대개 앞 줄 가운데 한 줄을 골라 가운데 앉았다. 학습반이 시작되기 전, 나는 한 수련생과 환담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부님께서 얼마나 자비로우신가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층계를 올라가는데, 신체가 너무 가벼워 마냥 올라가다 보니 두 층을 더 올라갔다고 했다고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오셨고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중에 사부님께서는 일부 수련생들이 집에 갔을 때 그들의 신체가 너무 가벼워 마치 들려올라가는 것 같았고 나중에서야 몇 층을 더 올라간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셨다.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또 아주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어 고통을 심하게 받은 일부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이것은 마치 사부님께서 특별히 나의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눈물이 났다. 이 세상에서 오로지 사부님만이 진정으로 나를 이해해주신다는 생각에, 당시 나는 사부님이 아주 신기하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던 날들을 회억할 때면, 나는 늘 눈물이 나곤 한다. 나는 천년에도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위대한 우주대법을 만나 수련할 수 있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라고 느낀다. 사부님의 정성스러운 가르침은 시시각각 내게 끊임없이 정진하라고 격려해주신다.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11/142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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