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정위옌 기자 대만 타이베이 취재보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2015년 5월 3일, 타이베이시, 신베이(新北)시에서 온 약 천여 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타이베이 국부기념관 야외광장에 모여 단체연공, ‘정법의 길’ 사진전 및 문화예술 공연 등 행사를 가져 대법이 널리 전파된 지 23주년이 된 것과, 곧 다가올 제 16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및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생신을 미리 경축했다.
타이베이 시, 신베이 시의 천 명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함께 소리 내어 “사부님께서 즐거운 생신이 되시기를 삼가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올렸다.
타이베이 유명 관광지의 하이라이트
천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으로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함과 동시에 대법(大法)의 아름다움과 뛰어남 등 진상을 알리고 있다.
파룬궁 ‘정법의 길’ 사진전에 이끌려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전시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악기연주, 합주, 무용 등 프로그램을 공연하며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다재다능한 일면을 체현하고 있다.
경축행사는 오전부터 시작됐다. 단체연공 장소 맞은 편 좌측에 일렬로 전시된 사진들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진상을 알려주었다. 천 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치는 단체연공장면은 아주 장관이었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체현해냈다. 아울러 기념관 주변 광장에 있던 대만인, 중국대륙 및 서양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연공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장면은 중국대륙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장면에 이끌린 관광객이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장면을 배경으로 한 시민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여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지니고 집으로 돌아갔다.
오후 2시, 천국악단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연주곡과 함께 문화예술공연이 막을 열었다. 신탕런(新唐人) 기고대(旗鼓隊)가 하늘을 찌를 듯한 웅장하고 맹렬한 기세를 펼쳐보였고 더우더우위안(荳荳園) 어린이 제자들도 ‘삽연화무곡(插蓮花舞曲),’ ‘유자음(遊子吟)’, ‘동심취(童心趣)’ 등 무용을 선보였다. 황금색 북을 허리에 맨 요고대가 활기왕성하게 요고를 쳤는데 이리저리 대열을 바꿔가며 북을 치고 춤추면서 곧 다가올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이밖에 악기연주와 합창 등 프로그램도 있었다. 마지막은 천국악단이 ‘파룬성왕(法輪聖王),’ ‘개선(凱旋)’ 연주곡을 연주한 후 전체 파룬따파 제자가 함께 소리를 내어 “사부님께서 즐거운 생신이 되시기를 삼가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올리며 원만히 행사를 마쳤다.
대만 시민 “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볼 수 있었으면!”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 연공, 다재다능한 문화예술 공연은 수련인들에 대한 ‘융통성 없고 단조롭다’는 전통적 인상을 깨버렸다. 이러한 수련자들은 모두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공무원, 군경, 사농공상, 학생, 가정주부 등 각 계층, 각 연령층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다. 각자 법을 얻은 신기한 체험과 수련이야기를 갖고 있는 이들은 또 어떠한 심정으로 이번 성회에 참가했을까?
한 시민은 파룬궁수련생 차이서우런에게, “여러분이 늘 이곳에 와서 활동을 개최함으로써 중국관광객들이 파룬궁진상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장소 신청관련 등을 책임진 파룬궁수련생 차이서우런(蔡守仁)은 이렇게 말했다. “리훙쯔 선생님께서 1992년 5월 13일 이렇게 진귀한 공법을 중국 대륙 창춘(長春)에서 전해주신 데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법제자는 매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돌아오기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로써 사존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 천만분의 일이라도 전할 수 있으니까요.” 매일 대만에서는 국부기념관을 구경하러 오는 대륙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차이서우런은 말했다. “기념관 직원들이 대법에 대해 모두 아주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고 또 상당히 지지합니다. 어제 한 경비원은 저에게 ‘여러분이 이곳에 자주 와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중국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라고 하셨어요.”
스위스 수련생 “중문판 ‘전법륜’을 통독하기 위해 중국어 공부에 매진”
스위스 수련생 니콜라이 추딘은 중문 ‘전법륜(轉法輪)’을 잘 읽기 위해 특별히 대만에 와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스위스에서 온 니콜라이 추딘(Nikolai Tschudin)은 일찍이 기공에 남다른 흥미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배워왔던 기공들에 대해 항상 그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꼈고 그렇다고 명확한 해답도 찾지 못하고 있었다. 2006년 1월, 니콜라이는 스위스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우연히 만났다. 파룬궁 연공동작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게 된 그는 진상자료를 읽고 인터넷검색을 통해 파룬궁 연공동작을 가르치는 비디오를 다운로드하여 스스로 배우며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효과가 좋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야 저는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일반 공법은 단지 동작만 있을 뿐이지만 파룬궁은 동작도 있고 심법(心法, ‘진선인’을 최고 지도원칙으로 하며 동시에 심성을 수련)도 있습니다. 처음 ‘전법륜’을 한번 다 봤을 때 제 세계관은 즉시로 개변이 되었죠.”
대법을 수련하기 전, 니콜라이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 비록 술, 담배로 몸이 편치 않음을 느꼈으나 친구들이 다 그러하기에 그 역시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다 보니 끊을 수 없게 됐다. 첫 번째로 ‘전법륜’을 읽은 후 그는 곧바로 아주 쉽게 술, 담배를 모두 끊어버릴 수 있었다. 그는 파룬따파가 자신으로 하여금 강한 의지와 굳센 의지력을 갖춘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며, 따라서 인생관도 아주 활달하고 너그럽게 변했고 심신도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니콜라이는 중문판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기를 희망해 1년 반 전부터 스위스에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족함을 느껴 반년 전부터 대만 단장(淡江)대학 중문학과에서 1년간 공부하고 있다. 올해 12월이면 그는 만기가 되어 스위스로 돌아가게 된다. 이는 그가 대만에서 두 번째로 이처럼 성대한 연공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첫 번째는 중정기념당에서 개최된 연공행사에 참가했었음) 니콜라이는 마음속에 간직해 둔 말씀을 사부님께 드리고 싶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세계, 세계관을 개변시켜주시고 또 제 신체를 정화시켜주신데 대해, 그리고 또 제가 아직 알지 못하는, 저를 위해 하신 일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어떠한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저의 진정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대만대학 석사 “대법 중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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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엔지니어 장쯔양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중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
국립 대만대학 전신소(電信所) 석사인 장쯔양(江子揚)은 현재 시스코(Cisco)엔지니어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추천 하에 2009년 대법 수련에 걸어 들어왔다. 어릴 적부터 그를 괴롭혔던, 의약으로는 도저히 뿌리를 뽑을 수 없었던 ‘과민성 비염’이 아주 크게 호전되면서 인생관과 생활태도에서 180도 개변을 가져왔다.
장쯔양의 부모는 가정교육이 엄격했으며 자녀가 학업을 훌륭히 완수하고 장차 좋은 직업을 얻기를 바랐다. 하지만 성장과정 중에서 장쯔양은 마음에 의혹이 가득 차게 되었다. 즉 인생은 이렇게 필사적으로 분투하고 또 분투하고 있지만 결국 무엇을 위해서인가? 역사상 아주 많은 공을 세워 이름을 날린 사람들을 보더라도 최후에는 역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데, 그렇다면 인생의 의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단지 짧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란 말인가? 장쯔양은 말한다. “법을 얻은 후, 선타후아(先他後我), 언제 어디서나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함을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저는 이것이야말로 더욱 가치가 있는 인생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대법 중에서 인생방향 및 생명의 의의와 참뜻을 찾았으며 인생관과 태도도 아주 활달하고 너그럽게 변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부모의 고생과 고달픔을 이해할 줄 알게 됐고 스스로 가사를 도왔다. 그의 어머니도 너무나 신기해서 와서 파룬궁을 알아보았는데 파룬따파는 확실히 아주 바르고 아름다운 공법임을 인식하고는 재작년에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다닌 후 역시 대법을 수련하는 한 일원이 됐다. 장쯔양은 말했다. “우리는 공동의 목표와 언어가 있고 대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함께 참가할 수 있게 됐죠. 이전에 멀게만 느껴졌던 부모자식 관계도 아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변했어요. 그래서 오늘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며 더욱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과 단지 어깨를 스쳐 지나지 않기만을 바라며
대학교 2학년생인 왕웨이팅은 파룬궁을 수련한지 10여 년이 된다. 올해 그녀는 신수련생 린위친과 함께 경축행사에 참가했다.
왕웨이팅(王薇婷)은 타이베이대학 기업관리학과 2학년생이다. 초등학교 때 모친과 함께 법을 얻어 수련한지가 이미 10여 년이 되었다. 올해 그녀와 어머니는 신수련생 린위친(林毓琴) 이모에게 처음으로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격려했고 그리하여 함께 이 자리에 왔다.
왕웨이팅은 어릴 때부터 이 법을 얻게 된데 대해 너무나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생각이 단순하다보니 법을 얻자마자 곧 법속에 용해되었고 성장 과정 중에서도 내내 모두 대법의 행동과 언행 표준으로 대조하면서 걸어왔기에 비뚤게 나가는 일이 없었고 또 배경이 복잡한 친구들과 사귀는 일도 없었으며 인간관계도 양호했다. 왕웨이팅은 말한다. “오로지 진선인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고 자신을 바로잡으며, 무슨 일이든 오로지 자신이 맡은 책임을 완수하기에 노력한다면, 자연적으로 다 잘 되기에 때문에 이 한 길에서 무슨 곡절이 없이 잘 걸어왔던 것 같아요.”
왕웨이팅은 매년 빠짐없이 경축행사에 참가해왔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개최하는 많은 행사의 기회를 통해 모두 많은 시민들과 동서양 관광객, 더욱이 중국대륙 관광객들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 그들도 대법의 아름다운 사실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은 아주 뜻 깊은 거죠.”
곧 다가올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해 왕웨이팅은 말했다.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저는 더욱 정진함으로써 이처럼 아름다운 대법을 널리 전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대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이 인연 있는 사람들이 저와 같은 행운을 얻어 대법 중에 용해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5/3085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