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기본문제 문답 (2) : 29~38까지
29. 610사무실이란 무엇인가
답 :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 ‘장쩌민’ 정부의 계획적인 박해는 주요하게 소위 ‘610사무실’을 통하여 진행된다.
‘610사무실’은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기 한 달 전에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의 명령을 받들어 설치한 것이다. 이 사무실은 각급 정부에 모두 그것의 하급 사무실이 있다. 마치 독일 나치스 게슈타포(독일 국가비밀경찰)와 같은 완전히 독립된 계통으로서 어떠한 법정부문의 관리를 받지 않으며 모든 권력을 향유한다. 장쩌민은 각급 정부기관에 ‘610사무실에 협력하여 일을 처리하라’고 요구하였다.
이 사무실의 유일한 임무는 ‘중국의 파룬궁문제 해결’이다. 어떤 수단을 채용하든지 중국 국가주석은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 10년간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이미 4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으며 수십만 명이 붙잡혔는데, 모두 610사무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혹형, 성적학대와 정신적인 고통은 늘 발생하는 일이다.
30. 파룬궁수련생이 나와서 진상을 알려 그들의 친인들이 놀라거나 무서워하며 심지어 연좌제까지 받는데, 이것은 파룬궁수련생이 친인을 돌보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시끄러움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가?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답 : 파룬따파는 매 수련생에게 ‘명·리·정(名·利·情)’을 담담하게 여기라고 하지만 친인과 관계를 끊고 다른 사람을 돌보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이와 정반대로 파룬따파는 매 수련생에게 타인에 대해 모두 선하게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들의 친인임에랴? 우리는 정을 담담하게 보아야 하는데, 정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면 사람은 이지적이지 못하고 이기적이며 속이 좁아지고 심지어 욕망대로 움직인다. 수련인에게는 더욱 높은 표준요구가 있는데, 끊임없이 정을 닦아버리는 동시에 대체되는 것은 자비이다. 자비는 선함의 표현으로서 더욱 고상한 것이고 무사(無私)의 경지이며, 모든 생명을 아끼고 선하게 대하는 것이다.
다른 한 면으로 당신도 생각해보기 바란다. 누가 파룬궁수련생을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떠돌아다니게 하였는가? 만일 이번 사악의 박해가 없었다면 대법제자는 편안하게 살면서 각자의 사업단위에서 총명과 재능을 공헌할 것이며 가족과 사회에 대해 선하게 대할 것이다. 어찌 아무런 연고가 없이 천안문으로 달려가겠는가? 용감하게 걸어 나온 대법제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한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큰 소리로 참말을 하며 진실한 정황을 말한다. 자신이 소유한 일체를 이용하여 진리를 수호하고 있으며 자신의 심신 건강에 거대한 승화를 가져다준 파룬따파를 수호하고 있다.
모든 시끄러움은 파룬궁이 가져온 것이 아니라 사사로이 이번의 진압을 도발한 악한 무리들이 가져온 것이다.
31. 왜 파룬궁은 줄곧 ‘선악에는 보답이 있다’를 강조하는가?
답 : 선악에 보답이 있는 것은 영원하고도 영원하게 변하지 않는 하나의 천리이다.
어떤 사람은 선악에 보답이 있음을 믿지 않는데, 그 원인은 그가 오늘의 짧은 시간 동안의 일만 보았기 때문이다. 만일 뛰쳐나와 긴 안목에서 주변의 사람과 역사상의 사람들을 살펴보고, 또 만일 우리가 능히 한 가정의 3~4대를 통틀어 볼 수 있으며 한 사람의 일생 전체를 볼 수 있다면, 그 속에 선악에 대한 보답이 있음을 늘 어렵잖게 보게 된다.
예를 들어, 항일시기에 매국노가 되어 침략군을 도와 동포들을 살해한 이들은 횡사하거나 후대가 아주 운수 사나웠다. 토지개혁 때와 문화대혁명 때에 사람을 살해한 ‘혁명자’들, 그들의 여생과 자녀들은 어찌되었는가? 그리고 과거에 급제하여 의기가 올라있는 그러한 사람들의 조상 대부분은 선량하고 소박하였으며 본인도 소싯적에 고생을 많이 겪은 이들이다.
속담에 이르기를 빈불삼대, 부불삼대(貧不三代,富不三代)라 하였다. 가난할 때는 고생을 겪어 덕을 쌓는데, 덕이 있게 되어서는 덕으로 세간의 일체를 가히 바꾸어 올수 있기에 그는 후에 부유해질 수 있다. 허나 부유해진 사람은 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의(義)를 잊어버리며, 모르는 사이에 업을 지어 덕을 손실하고 후대는 곧 오직 가난만 맛보아야 하는 것이다.
선악에 보답이 있는 것은 천리이다. 단지 인간세상이 너무 복잡하기에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가 너무나 많아 우리와 같이 안목이 없고 평범한 사람이 똑똑히 보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닐 뿐이다. 특히 우리 몸을 그 속에 담그고 있을 때는 더욱 모fms다.
그러나 ‘물질은 불멸’과 ‘선악에 보답이 있음’은 우주의 법리가 일체를 제약하고 있는 표현이다. 어떠한 생명이든지 과거에 어떤 일을 하였으면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그럼 좋은 일을 하고 불법진리를 선하게 대한 사람에게는 무한한 복을 가져다줄 것이고 심지어는 가히 수련의 기연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 반대로 불법을 멸시하고 적대시하며 심지어 비방하고 파괴한다면, 곧 가장 악한 인과의 씨앗을 심어놓은 것으로서 필히 가장 악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며, 빚어낸 업은 영원히 갚을 수 없지만 영원히 깡그리 갚아야 하는데, 한 생명으로 놓고 말할 때 이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겠는가?
32. 파룬궁은 미국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지 않는가?
답 : 사실 파룬따파는 미국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지 않는다. 매 미국 국회의원과 신문기자는 모두 알고 있으며 가히 독립적으로 이 일을 실증할 수 있다.
중국 장(江) 정부는 “파룬궁은 미국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날조하면서 아무런 증거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전혀 아무런 근거도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관리는 미국이 종래로 파룬궁에 자금 지원을 하였다는 어떠한 발표도 듣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러한 지적은 실제상 외교관계를 희생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인데, 사전에 음모를 꾸며 중국내에서 민족주의 정서를 선동하고 더욱 잔혹한 수단으로 중국의 파룬궁수련생을 진압하기 위하여 징을 울려 길을 열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여기에는 뚜렷한 빈틈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 이렇게 커다란 ‘반중국세력조직’이 하나 있다면 그들의 총부는 어디에 있는가? 둘, 미국정부가 달러를 지원하려면 국회의 비준을 얻어야 하는데, 하물며 몇 천만 달러는 작은 숫자가 아니다. 지금은 초기에 이 소식을 제공한 사람마저 변명하면서 이 일을 증명할 증거가 없고 그냥 말해본 것이라고 하였다.
33. 정부에서 좋지 않다고 하는데 당신은 왜 그래도 수련하는가?
답 : 우선 한 사물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 정부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사실로부터 말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파룬궁은 1992년에 전해져 짧디짧은 9년 사이에 5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되었으며 수련자가 1억 명에 달하였다(역주:2009년 5월 현재 11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여 명 이상 수련). 왜 오직 중국정부만 그것을 나쁘다고 하고 기타의 국가와 정부는 모두 상장을 수여하였는가? 그렇다면 세계상의 모든 국가와 정부, 국민은 모두 멍청이이고 바른 것과 그릇된 것을 분별할 줄 모른단 말인가?!
셋째,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파룬궁은 사람더러 선량해질 것을 가르치며 수련자는 심신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되어 가는데 무엇이 나쁘단 말인가?
당신은 아마 “그럼 왜 ‘연마하여 미치거나’, ‘연마하여 멍청이가 되며’, ‘분신자살’하고 ‘살인’하는 일이 그처럼 많이 있는가?”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라. 세계상의 기타 국가에도 그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왜 이러한 일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가? 왜 박해가 금방 시작되었을 때에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이렇게 많은 ‘참혹한 사건’들이 단번에 쏟아져 나왔는가? 그때의 ‘문화대혁명’을 돌이켜보면, 국가주석 류소기(劉少奇, 류사오치)도 하룻밤 사이에 ‘반역자’, ‘특무’, ‘간첩’, ‘노동귀족(노동자 계층의 배반자)’으로 몰렸다. 뿐만 아니라 ‘산과 같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것은 당신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34. 당신은 다른 공을 연습하면 안 되는가? 왜 하필이면 파룬궁을 수련하는가?
답 : 파룬궁이 좋은데 내가 왜 수련하지 말아야 하는가? 또한 어떤 공을 연마하는가는 매 국민의 자유이며 어느 공이 좋은가는 객관적인 존재인데, 왜 반드시 누구의 안색에 따라 마음을 어기고 일을 행해야 하는가?
사실, 많은 수련생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확실히 허다한 다른 공법을 연마하고 접촉하였다. 그들은 참다운 사고와 실천, 비교를 통하여 파룬궁은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정법수련이라 여겼고, 그들 누구나 모두 파룬따파의 그 박대정심한 법리에 감동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파룬따파 수련생 속으로 걸어들어 왔다.
35. 파룬궁이 좋으면 당신은 집에서 가만히 수련하면 되잖은가, 왜 나가서 하는가? 이것은 스스로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 아닌가?
답 : 파룬궁이 좋다면 광명정대하게 나와서 수련하지 왜 집에 숨어서 가만히 수련하겠는가? 마음바탕에 사심이 없는 사람이 어찌 자신의 동포와 정부를 향하여 정정당당하게 진실을 말하지 않겠는가? 묻건대 우리 부모님들이 억울함을 뒤집어쓰고 날조와 비방의 소리를 듣는다면 우리는 걸어 나가 청백한 부모님을 보위할 것인가 아니면 숨어서 명철보신(明哲保身)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강대한 권력의 편에 서서 악을 행하는 데 참여할 것인가?
“자애로운 아버지가 비방을 당할 때, 아들이 나서지 않으면 세인은 모두 인의(仁)가 없다고 욕할 것이다.” 파룬따파로부터 매우 깊은 수익을 얻은 진수제자로서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이 요언과 악독한 공격을 당할 때, 심신에 복과 이익을 주는 우주대법이 인간세상에서 난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걸어 나와 가장 평화로운 방식과 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기본적인 권리로 법에 따라 평화적인 민원을 제출하였고, 중앙정부에 솔직하게 이해관계를 진술하였으며 사실을 똑똑히 밝혀냈다. 선량한 동포들이여, 우리에게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모든 선전여론이 모두 한 편으로 쏠렸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법에 따라 민원을 제기할 권리를 박탈당하고 반영할 수 있는 모든 길이 다 막혀버린 정황 하에, 어떠한 폭력행위도 취하지 않고 오직 말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이것이 어찌 ‘소동을 일으켜 사회질서를 파괴한다’인가? 공직에서 해고, 당적 취소, 잔혹한 혹형과 불법적인 판결에 직면하여 우리는 여전히 평화와 이성을 유지하였는데, 당신은 이렇게 ‘소동을 일으켜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대법의 청백함과 사부님의 청백함을 돌려받고 또한 당신을 위하여 우리들의 동포를 위하여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기 위함이며, 이로써 당신의 생명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려는 것이다!
36. 당신들 해외의 수련생은 줄곧 중국 영사관 앞에서 정좌(靜坐)를 견지하고 단식으로 청원하고 있는데, 어떤 의의가 있는 거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답 : 사실 어떤 일이 의의가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그것의 결과에 체현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그 과정 속에 체현되어 있는 것이다.
선(善)의 힘은 무궁한 것이며 이것 또한 사악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 정권을 쥐고 있는 자는 ‘파룬궁’이라는 세 글자만 들어도 놀라서 온몸을 떠는가? 선의 힘은 바로 환경과 인심을 개변하고 있는 것이다. 영사관 앞을 지나던 한 행인이 우리에게 “견지하세요.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더욱 좋아요. 당신이 하는 일체는 자신을 위한 것도 중국을 위한 것도 아니며 세상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앞에서 달리는 차들이 총망히 지나간다고만 보지 마세요. 그들은 모두 봅니다. 우리는 모두 파룬궁을 지지합니다!”고 하였다.
중국에서 대법수련자의 일언일행은 감옥에 갇힌 많은 범죄자와 경찰들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수련생의 대선대인(大善大忍)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탄복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로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당신이 생각해보라. 만일 모든 세인들이 세간에서의 ‘쩐, 싼, 런(眞,善,忍)’의 거대한 위력을 볼 수 있고 다시 인류에게 아름다운 도덕을 줄 수 있다고 하자. 그럼 일체 사악은 곧 자멸할 것이 아닌가?
37. 파룬궁은 중국에서 ‘사회 안정에 영향’ 준 것이 아닌가?
답 : 1992년에 전해져 몇 년 내에 파룬따파는 1억에 달하는 사람의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승화되게 하였다. 마치 한 갈래의 강한 힘을 지닌 맑은 물줄기가 진흙탕과 오물을 쓸어버리듯이 수천만에 달하는 중국 백성은 건강한 신체를 얻었고 질병을 제거하였으며 국가를 위하여 대량의 의약비를 절약하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파룬따파 수련자는 ‘쩐, 싼, 런(眞, 善, 忍)’ 우주 법리에 따라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여 곳곳마다 타인을 위하여 생각한다. 몇 년래, 신기하고 아름다운 무수한 이야기들이 수련생 속에서 발생하였다.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도덕이 승화되고 얼마나 많은 가정이 화목하게 변하였으며 마약범죄자들이 악습을 포기하고 새사람이 되었다. 또한 직무적인 편리를 이용하고 권력을 남용하여 사리를 도모하던 것에서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키며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변하였다…….
대법수련자는 진정으로 사회에 안정과 상화로움을 가져다주었고 사회를 매우 안정시켰다. 1996년에 일부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들이 손안의 권력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타격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들은 온갖 방법과 각종 수단을 이용하였으나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어떠한 위법적인 범죄행위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조사에 참여한 일부 사람마저 심지어 ‘쩐, 싼, 런(眞, 善, 忍)’ 법리에 진감을 받아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권력을 쥔 자는 파룬따파가 무수한 중국 백성들의 심신에 이득을 준 사실을 무시하고 1999년 7월 무지막지하게 명령을 내려 진압하였다. 그리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치욕스럽고 피비린내 나는 한 페이지를 적게 되었다. 이번 박해는 진리를 견지하고 진정으로 수련하며 선을 향하고 있는 천백만의 사람들을 붙잡았고 때렸으며 노동수용소로 보냈고 판결을 하였다. 또한 혹형으로 시달리게 하였고 강제로 떠돌아다니게 하여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더욱 심한 자는 거짓말을 만들고(예를 들면, 소위 ‘1400사례’) 가짜 극을 제작하여 (예를 들면, 천안문광장 분신자살사건) 진상을 알지 못하는 민중을 기만하였다. 그리하여 우주 진리에 대한 사람들의 원한을 불러일으켰으며 모르는 중에 수련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였고 무고한 군중들을 깊은 심연으로 밀어 넣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사악의 진압은 이미 하늘과 사람의 분노, 원망을 일으켰는데, 최근 2년 사이에 전국적인 범위 내에서 끊임없이 몇 십 년 심지어 몇 백 년에도 보기 드문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악을 행하고 있는 자에게 하늘이 경고하는 것이다. 묻건대, 인류가 의지하여 생존하고 있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생존환경과 인류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을 누가 파괴했는가?
강력한 권력과 폭력에 맞서 파룬따파 수련생은 진리에 대한 반석같이 견정한 신심과 정념을 동요하지 않았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대선대인(大善大忍)으로 일체 압력과 마난을 대하였다. 무수하게 민원실을 찾고 청원하면서 수련생은 시종일관 순정한 선량함의 마음에 입각하여 정부와 여론 선전에 깊이 봉폐된 세인에게 자신이 대법 속에서 얻은 사실을 이야기 하였으며, 권력자가 그 독재정치를 수호하고 정의와 양지를 묵살하려는 사악의 본질을 폭로하였다. 각 방면에서 오는 정신적인 압력과 육체상의 고통에 직면하여 그들은 아무런 원망도 없었으며, 욕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는 것을 진정으로 해냈다. 그들의 언행은 심지어 감옥에 있는 범죄자와 경찰을 감동시켰다. 많은 범죄자는 모두 “만일 내가 일찍이 파룬궁를 수련하였더라면 이런 위법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고 하였다.
중국인으로서 우리는 정말로 자신의 국가가 번창하고 발달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안정은 민심에서 나오고 사회의 각 개인의 마음이 선을 향하고 도덕이 승화될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절대로 권력자 자신이 사리를 도모하거나 혹은 폭력과 강력한 권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깊이 알고 있다.
일체 대가를 아끼지 않고 파룬궁을 진압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근본적으로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38. 장××는 왜 파룬궁을 진압하였는가?
답 : 파룬궁을 진압한 것은 장××의 천성이다!!
이런 이야기 하나를 들은 적이 있다. 한 마리의 전갈이 강을 건너려 하였다. 그러나 전갈은 헤엄칠 줄 몰랐기에 자라한테 엎여서 강을 건너게 해달라고 청했다. 자라는 싫다며 “너는 나를 쏘아댈 것이다.”고 하였다. 그러자 전갈이 “나는 그러지 않을 것 이다. 그렇게 한다면 나는 스스로 빠져죽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자라는 듣고서 도리가 있다고 여겨 곧 동의하였다. 그들이 거의 맞은편 강변에 도착하려 할 때 전갈이 자라를 쏘았다. 자라는 전갈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이렇게 하는가?” 전갈이 말했다. “나도 방법이 없다. 이것은 나의 천성이다.”고 하였다.
우리 이런 문제 몇 개를 제기해보자. 이번 진압은 오해였는가? 이번 진압은 피할 수 있었는가? 파룬궁은 중국정부의 통치에 위험이 미치게 하였는가? 나의 대답은, 이번 진압은 오해가 아니라는 것이다.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眞)’‘선(善)’‘인(忍)’은 국가, 민족, 사회에 아주 큰 좋은 점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직접적으로 장××를 우두머리로 하는 무리들의 통치기초를 위협하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이번 진압은 불가피한 것이다.
‘진(眞)’은 장×× 중공집단에게는 직접적인 위협이다. 모두 알다시피 자산계급자유화에 대한 반대부터 ‘6.4’천안문학살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도 죽이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중국정부는 종래로 파룬궁을 금지한 적이 없었다고도 하였는데, 모두에게 풍문을 믿지 말라고 하던 장 모모는 “나는 파룬궁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독하게 말했다. 이 정부가 중대한 일에서 한 마디 참말을 한 것을 누가 보았는가? 89년 6.4학생동란을 진압하고 헌법을 어기고 주석이 된 장××는 뉴스의 진실성과 인민성을 강조하는 것은 자산계급의 것이니 중국의 뉴스는 응당 대변자의 공구여야 한다고 운운하였다.
몇 천만 몇 억을 탐오하여 폭로된 횡령 액수가 거대한 고관들을 보라. 과거에는 단상에서 격조높이 ‘삼강반부패(三講反腐)’를 읊조렸으나 오늘날 손발에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가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삼강’을 제조한 장××와 그의 자식은 썩을 대로 횡령하고 있으나 오히려 구태의연하지 않은가.
1992년 파룬궁은 중국에서 전해지기 시작했다. 짧디짧은 몇 년간의 노력으로 파룬궁은 신속히 수천만 명으로 발전하였다. 장××는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꼈다. 그로 말하자면, 무서운 것은 연공인 수가 많은 것뿐이 아니며 많은 당원이 연공하기 때문인 것뿐만도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수년간 사상교육과 정치를 말하였어도(즉 거짓말 훈련) 놀랍게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며, 탐오는 제쳐놓고라도 길가에 있는 돈마저 줍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장××가 횡령하고 썩고 있는 것을 건드리는 크게 금기되는 사항이었다. 장××가 직접 명령을 내려 진압을 하게 된 그 근본원인은 바로 파룬궁의 전파가 소리 없이 중국인의 삐뚤어진 민족성을 개변하고 있었다는 데 있는데, 파룬궁은 한 면의 요술거울로서 시시각각 장××를 비추고 있어서 이는 그것으로 하여금 침식을 잃고 불안에 떨게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권력을 나눠가지는 것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의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군체적으로 확대됨은 바로 사악한 것에 의거하여 통치를 유지하는 악세력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좋은 것, 선한 것의 확대는 나쁘고 악한 것의 생존공간을 좁혀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통적인 중국인이 한 마디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하여 죽음을 태연히 대할 때, 사악한 장××가 공포를 느끼게 될 것임을 손쉽게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사악의 세력을 대표하는 장××가 미치광이처럼 최후에 발악하게 될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번 정사(正邪)의 대 겨룸 속에서 사악이 사용한 것은 거짓말을 제외하고 오직 거짓말뿐이다. ‘재물을 모으다’, ‘호화로운 주택’, ‘분만제’에서 시작해서 그 후의 ‘향산 단체자살’, ‘천안문광장 분신자살사건’, 오늘에 이르러서 대중소학생 및 민중을 핍박하여 ‘백만인 서명받기’에 이르기까지, 사건에 있어서 한 나라의 당당한 국가원수가 거짓말을 제외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종래로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던 장 씨 정권이 파룬궁을 진압하지 않았다면 그것이야말로 기괴한 것이다!
‘선(善)’은 장××집단이 통치할 수 있는 기초를 파괴하였다.
최고의 권력을 절취한 장××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흉악한 총대표이며 그 잔인함과 인성이 없음은 이미 골수까지 침투되었다. 그것은 바로 계획 있게 단계적으로 중국인 심중의 선념과 아름다운 것을 소멸하고 추악한 것과 흉악하고 잔인한 것을 대체하였다. 감정으로나 이성으로 볼 때, 그것은 ‘선’을 참아낼 방법이 없다. 때문에 그것은 사람에게서 최악의 일부분에 속하는 ‘육체상 소멸’이라는 방법으로 파룬궁을 탄압하였다. 이번 진압에서 파룬궁에 사용된 수단은 이렇게 악할 수밖에 없는데, 중세기의 형벌로부터 현대화의 전기봉까지 사용하며, 정부관원이 직접 손을 대는 것부터 악인을 시켜 악을 저지르게 하는 것은 확실히 중국 현대사에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인(忍)’은 중국정부의 통치수단을 존재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보편적인 이치로 볼 때, 어떤 하나의 통치자이든지 모두 국민의 ‘인’을 환영한다. 그럼 무엇 때문에 장××는 예외인가? 그는 정말로 스스로 강산을 훼멸시키려는 음모를 품고 있단 말인가? 다른 한 각도에서 연구해보자. 중공은 20세기의 하나의 큰 기형아로서 정권을 세운지 50여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유효한 독립적인 사법체계를 건립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람에게 건강한 사회를 건립할 것을 거절하려 하는 느낌을 준다. 통치의 기본수단 중 하나는 끊임없이 군중을 일으켜 군중을 투쟁하게 하는 것인데, 이로써 인민들이 통치자가 교묘한 수단이나 힘으로 빼앗고 가렴주구 하는 것을 돌볼 사이가 없도록 하는 것을 보증하였다. 장××의 소위 ‘안정’은 다만 모순의 초점을 그와 그가 대표하는 그 통치 집단에 돌리지 않을 것을 바라는 것이었다. 무엇을 ‘내적 소모’라고 하는가? 바로 에너지를 인민내부의 투쟁 속에서 모조리 소모하는 것이다. 파룬궁을 진압하면서 소위 ‘법률’ 수단을 모조리 사용한 후, 장××가 생각해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군중을 일으켜 군중을 투쟁’하게 하는 이 수법뿐이었다. 그 무슨 백만인 서명운동이며, 사람마다 태도를 표시하라든지 사람더러 비분강개하게 한다든지 하는, 6,70년 전에 히틀러가 써먹었던 이러한 작법을 장××가 분수를 모르고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당년의 ‘전국인민’이 ‘반역자, 간첩, 노동귀족 류소기(류사오치)’에 대하여 비분강개함이 대단하였으나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세계의 조류는 호호탕탕 줄기차며 따르는 자는 번창할 것이나 역으로 거스르는 자는 망할 것이다.” 장××는 이미 역으로 거스르는 자이다. 중공의 기타 영도자는 하늘의 뜻을 이어 행하기를 바란다. 또한 중화민족의 번창과 부강을 위하여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여 정의의 소리를 내기 바란다!
출처 : 명혜라디오 <진상상식>
http://www.mhradio.org/showprogram/2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