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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時歌) – 일념지간(세 개의 시)

시가(時歌) – 일념지간(세 개의 시)


【명혜망 2008년 1월 14일】

* 일념지간

신의 길은 힘들다 힘든것은 마음에 있는데 언제나 흙을 금으로 여긴다
속세의 명리를 중하게 보니 오늘까지 버리기 힘들고 내려놓기 힘들어 한다

신의 길은 쉬운데 쉬운 것은 마음에 있어 신의 일념은 사람 마음을 제거한다
진심으로 법을 믿고 사람 마음을 내려 놓으니 사악은 감히 접근하지 못하네

신의 길은 넓고 밝은 마음으로 무사무아하고 자비롭다
하늘을 향한 길 넓고도 넓어 고락(苦乐)은 바람따라 칠현금만 타누나

* 무와 락 (無與樂)

무명무리(無名無利)라 마음에 걸리는 것 없고
무사무아하니 마음은 유유하네
자비를 마음에 품으니 정(情)의 바다에서 헤어나올 수 있고
일생을 자유로이 연꽃을 타고 반본귀진하네

* 화근 (祸根)

마난은 원인이 있는데 집착이 화근이라
집착을 감히 끊으니 마난은 멀리 달아나네

문장완성 : 2008년 1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14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14일 04:49:56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4/17024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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