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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신년사

시가: 신년사


작가:미국 대법 제자

[명혜망 2006년 1월 1일]

따스했던 날이 추워졌어도 우리는 한 해를 보내며
얼음 눈이 차츰 녹을 때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거대한 법륜은 창궁의 정상에서 급속히 돌고,
정법의 홍세는 미시에서 점점 속세로 떠밀고 나간다.
자비한 스승님 거듭 사람들에게 각성할 시간을 주고
대법 제자들은 세인을 향해 마디마디 외친다.

지나간 1년은 아주 짧고
역사의 흐름에서는 한순간이지만
지나간 일년의 진귀함은 이루 말할 수 없네
대법 제자 한시도 한가할 새 없어
발정념하고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위험이 오기 전 사람들을 구도한다!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감춰진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공산 사령(邪靈)의 흉악함을 폭로한다.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악당의 거짓말을 타파한다.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먼지투성이 된 선량함을 깨우치고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미혹된 두 눈을 밝게 닦아 준다.

과거를 돌이켜보니 우리는 멀고 오랜 그 맹세를 깨닫고
미래를 전망하니 우리는 짊어진 중임을 너무나도 잘 안다.
법 공부 잘하여 끊임없이 정진하고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거니
3 가지 일 모두 잘해야 비로소 진정한 원만을 이룰 수 있다.

우주의 일체는 모두 정법 중에서 바르게 놓일 것이고
인류의 문화는 대법제자의 정행 중에서 시작한다.

정통적인 조각으로 신과 부처님의 장엄함을 나타내고
순수한 악곡으로 대법을 노래한다.
신이 전한 언어로 정법의 휘황찬란함을 칭송하고
성결한 대궐에서 주불에 대한 예찬을 표현한다.

대법제자의 정념 정행으로
법정인간의 그날을 맞이하세!

문장완성: 2006년 01월 01일
문장발표: 2006년 01월 01일
문장갱신: 2006년 01월 01일 06:18:23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117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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