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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작품《반혹형전》을 분석(사진)

촬영작품《반혹형전》을 분석(사진)


글 / 리나

멕쑹똑暠튬



【명혜망 2005년 3월 13일】이 사진의 주제는 ‘반혹형 전시’이다.

우리는 화면에서 세 가지 중점적인 경물을 볼 수 있다.

1. 진짜 사람이 혹형을 받는 주체가 되어 모의(模擬)함
2, 혹형화면
3, 문자 전시보드

이 사진 속의 사람과 사물(그림, 전시보드)은 완정한 전람 형식을 구성하고 있고, 내용과 주제는 완전하게 통일되어 주제가 선명하다. 인물 주체 또한 월등하게 부각된다. 그림과 문자판 및 실외의 환경은 이 한 폭의 사진을 ‘전람’하기에 돋보이게 하였다.

화면이 간결: 이 사진의 장점은 화면이 간결한 것이다. 화면이 간결하려면 주제와 무관한 풍경은 절대 취하지 않고 전부 잘라내야 한다. 이것 또한 주제를 부각시키는 한 가지 중요한 방식이다. 다음 기회에 우리는 사진의 삭제문제에 대해 특별히 말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 : 이 사진에서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다. 만약 박해자 몸 뒤에 있는 경찰이 더 많고 일부 동작이 있었다면, 누가 혹형받는 사람에게 고문을 가하는 지를 더욱 잘 설명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어 있으면 문자를 보지 않고도 사진의 이야기를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지식성적인 구도 형식 문제가 있다. 우리가 이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무엇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입니까? 그것이 아주 명확하지 않고 조금 분산된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중심 인물을 우측으로 조금 이동하여 화면 가로의 3분의 1이 되는 위치에 놓았다면 주제를 더 부각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구도 형식 중의 한 가지인 황금 분활선이다.(화면 가로에서 좌측 3분의 1, 우측 3분의 1이며 화면 세로에서 위로 3분의 1, 아래로 3분의 1이다. 상하좌우의 선이 모이는 곳을 황금분할선이라고 하며 모두 4곳으로 사람의 시선이 쉽게 모이는 곳이다. )

문장완성:2005년 03월 12일
문장발표:2005년 03월 13일
문장갱신:2005년 03월 13일 01:53:35
문장분류 : 【기술참고 】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13/972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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