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5월 8일] 동북 청년 쑈치는 최근에 몇 천명의 3퇴(탈당, 탈단, 탈대) 명단을 제공하였다.
쑈치 집의 식구들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쑈치는 집에 있을 때 어머니를 따라 《전법륜》을 읽었고 대법을 아주 믿었다. 후에 쑈치는 외지로 일하러 갔다가 한 차례의 가스폭발 사고에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부동한 정도로 부상을 입었지만 오직 쑈치만은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폭발시, 너는 제일 앞에 서 있었는데도 어찌하여 조금도 상하지 않았어?” 그는 대법진상 호신부를 꺼내 보이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바로 이걸 달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 일은 노동자들 가운데서 반향이 아주 컸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다투어 대법진상 호신부를 요구하였다. 역시 이 일로 하여 쑈치는 정식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쑈치가 남방 모 곳에서 일할 때 그곳에는 대법제자가 적었고 진상자료도 적었다. 쑈치는 고향으로부터 천 개에 달하는 진상 시디롬과 현수막을 메고 가서 혼자 몽땅 배포하였다. 그렇게 많은 현수막이 갑자기 집중적으로 나타나자 현지의 악경들은 놀라서 대량의 경찰차를 동원하였다. ‘이곳에 파룬궁의 대형 활동이 나타났다.’고 여겼던 것이었다.
후에 쑈치는 “3퇴”로 사람을 구하는 도리를 알게 되자 일하러 가는 곳마다,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3퇴를 권유하였다. 쑈치가 간 곳은 대부분 농촌이었는데 농민들은 모두 중공의 사악을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으므로 3퇴를 말하기만 하면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것이 바로 쑈치가 몇 천 명 3퇴 명단을 제공한 유래이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8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8/178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