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북미 대법수련생
[명혜망] 제1차 세계장기이식대회가 2006년 7월 23일 보스턴에서 열렸다. 85개국에서 6,000명 이상의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5일간 열리는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하이네스 컨벤션 센터에 모였다. 수익을 위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한다는 주장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회 의장,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의 장기이식 외과 주임, 케심(Kecime) 의사는 대회와 그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주장과 캐나다 독립 조사보고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만약 의학윤리에 어긋나는 생체 장기적출 시행이 진실이라면, 대회 위원회와 국제장기이식 사회는 이를 강력히 질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케이 하몬은 7월 23일 아침 일찍 보스턴 하이네스 컨벤션 센터 입구에 서서, 세계 장기이식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나가는 매 의사에게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 장기적출 의혹 조사보고’ 복사본을 나누어주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미 중공의 잔학행위에 대해 들었다.
필라델피아의 드레셀(Drexel) 의학기관에서 온 조지 아바우나(George Abouna)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지지를 표시하고, 그가 중국 감옥의 죄수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데 대해 안 지는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일본 의사들의 한 단체도 수련생들에게 그들이 미국에 오기 전에, 그들은 각각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 생체 장기적출과 관련된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조지 아바우나(George M. Abouna)가 중공의 죄수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을 안지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대회 참석자들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읽고 있다
대회 첫 날, 의학 윤리문제를 포함한, 여러 주제의 세미나들이 열렸다. 대회가 장기 공급원에 대한 국제표준과 관련된 요구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대회가 중국을 포함한 국가들에 대해 의학윤리 규칙을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대회 의정위원회의 케드린 J. 우드(Kathryn J. Wood)씨는 대회가 관심사에 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상하고 협의한다고 대답했다.
대회의 주요 후원회사 중 하나인 아스텔라스 (Astellas) 과학 연구 책임자의 한 사람은 그들의 회사는 인체장기이식과 관련하여 중국과 어떤 협력관계도 설립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중국이 장기이식 법과 규정을 갖고 있지 않고, 또한 그들이 장기 공급원으로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여성 책임자 한 명도 모든 사람들이 중국의 장기이식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장기이식 보조를 위해 연구하는 약물치료 회사 중 아무도 그들과 연계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룬궁 박해조사 추적위원회’는 7월 23일 조사 대상 중에는 우한의 중공 중지 병원에서 온 천 즈수이와 천 중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대회에 논문을 제출했다. 중국에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회에 참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들은 장기이식에 관한 70편이 넘는 논문을 제공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인체장기 적출과 매매를 폭로하는 티셔츠를 입었다. 그들은 의사들과 보스턴의 주민들로부터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하이네스 컨벤션 센터를 드나들던 의사들은 티셔츠를 사는 것으로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뉴델리에서 온 한 의사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의사들이 국제장기이식단체에 합류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일 처리 방식이 이식협회의 법령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라고 표현했다.
의사들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티셔츠를 사고 있다
이태리 카레지(Careggi) 신장이식센터 주임, 마우리지오 살바도리(Maurizio Salvadori) 교수는 이태리에서는, 생체 장기 증여는 가족 중에서만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큰 ‘슬픔’을 느꼈다.
마우리지오는 캐나다 독립조사자 데이비드 킬구어가 7월 25일 화요일 보스턴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그들 단체 중 6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이끌고 그곳에 참석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27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27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6/13403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7/76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