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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의회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다

글 / 미국 수련생

[명혜망] 2006년 4월 12일과 13일, 콜로라도 상하원 대표자들은 각각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강제수용소에 갇힌 수련생들로부터의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의원 루이스 엔쯔와 하원의원 조수아 펜리가 결의안 발기인들이다. 100명의 의원 중 75명이 결의안에 연서하였다. 연합결의안 06-027은 부시 대통령이 후진타오를 만나기 전에 제출되었다.

하원의원 펜리는 결의안 투표에 들어가기 전 연설에서, 중국이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긴 하지만, 이 사실이 중공이 자국 시민들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해도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므며, 미국은 일어나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라고 했다.

결의안에 연서한 하원의원 베렌은, 중공 영사관으로부터 파룬궁에게 선언서를 발표했다고 해서 괴롭힘을 당했던 의원이다. 그는 주 의회에서 중공은 다만 자국의 시민만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말하는 미국인들도 위협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22일
원문일자: 2006년 4월22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0/12570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2/72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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