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현재 미국 국회 내에서 회람 되고 있는, 공화당 의원 크리스토퍼 H. 스미스 (Christopher H. Smith)의 제안으로 친애하는 동료들에게 쓴 편지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하게 될 부시 대통령에게 “양측의 중요 의제에서 인권이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는 편지에 상세히 적혀있는 인권 관심사가 당신이 중국주석 후진타오와 가질 회담에서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요망하는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인권기록에서 열악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차에 당신의 중국 방문은 중국이 인권수호에서 진보가 없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의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인권 상태는 전반적으로 진보가 없습니다. 중국시민들은 종교와 사고의 자유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행사하는데서 정부의 엄중한 탄압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편지에서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주요 논의 주제였으며, 행동 조목의 하나는 “중국과 국외에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그리고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하라.” 일부 다른 행동 조목은 “고문과 다른 형태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이거나 비열한 수단을 중단하라” 그리고 “모든 제한 조치를 풀고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하라.”
지난 수년 동안 국회 결의안 188, 277 그리고 304가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은 파룬궁을 향한 미국 국회의 강한 지지를 표시하는 것이었다. 친애하는 동료들에게 쓴 이 편지는 미국 국회가 파룬궁에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 중요한 지지의 또 다른 증거이다.
발표일자: 2005년 11월 9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9일
문장분류: [세계지지]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9/66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