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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 한 고등학교 학생이 남한을 여행하고 난 후 쓴 에세이

[명혜망]

나는 중국이 시장을 세계에 열어놓고 경제개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로 문이 열려있다고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사회로 가는 길에, 필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필터는 외설적인 정보만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공산당(CCP)의 권위에 위험이 된다고 믿는 정보와 뉴스까지도 봉쇄해오고 있었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우리는 남한으로 여행을 떠났다. 남한은 그러한 정보 봉쇄가 없었다. 우리는 중국어 신문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어떤 기사는 만약 그것이 중국에서 발표되었다면 반정부적으로 고려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러한 기사들을 조심스럽게 읽은 후, 나는 그것이 분명한 논리로 써진 아주 좋은 기사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중 하나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금지하는 것은 또 다른 각색의 문화대혁명이다.”라는 제목이었다. 기사에서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량하게 되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자살 사건은 실제로 CCP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사건에 관여된 사람들은 진짜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니고, 몇 명이 돈을 받고 그 연극에 참가했다.

초등학교 학생인 류 쓰잉은 불에 타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살해되었다. 그녀가 입었던 화상은 다른 사람들처럼 심하지 않았고, 그녀가 좋아질 수 있는 기회가 더 높았지만, 죽었다. 그것은 그녀가 어린아이이고 사건을 조작했던 사람들이 그녀에게서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웠던 것이다. 그 기사는 내가 중국 TV에서 이에 대한 뉴스보도를 보았기 때문에 나로 하여금 사건에 대해 내가 읽고 들었던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원래의 보도에서는 그 사람들이 “원만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들을 불에 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의 보도에서는 그들이 “법을 수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 쓰잉을 치료했던 의사들은 인터뷰하는 동안 류가 목 수술을 했고 그래서 평상시와 같이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기자가 류 쓰잉을 인터뷰했을 때, 그녀의 목소리는 매우 맑았다.

그 신문에는 파룬궁을 박해한 것으로 장과 다른 CCP 지도자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피소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다. 장은 경제적, 정치적 전략에 의거하여 외국에서 억압되어 있는 반대의 소리를 내려고 애썼지만, 중국 밖에 있는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파룬궁을 위해 정의를 고양하기 위해 “SOS” 표지를 높이 들었다. 다른 나라에서 많은 관리들은 중국이 파룬궁의 명예를 복위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 모든 것은 파룬궁이 믿음의 단체이지, 정치를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런 기사들을 읽고 놀랐다. 이런 뉴스들의 출처는 주류 매스컴이다. 하지만, 나는 중국 내에서 이와 같은 뉴스를 본 적이 없다. 그것들이 걸러졌음에 틀림이 없다. 그것은 우리가 왜 외국의 라디오나 TV 시그널을 받지 못하는가의 진정한 이유일 듯했다. 나는 이것은 CCP와 이의 지도층이 중국인들이 진실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정보 출입이 자유로워지면, 중국인들이 더 이상 “CCP가 항상 옳다”는 것 같은 그들의 허위선전을 믿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어 그들이 권력을 잃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전에 TV를 보았을 때는, 나는 단순히 내가 들은 것을 믿었다. TV 프로그램에서 이것이 나쁘다고 하면 나는 이것을 비판했다. 나 스스로 이에 대해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나는 다만 허위선전을 따랐고 중국 매스컴을 믿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이야기해주는 것을 받아들였다.

나는 내가 읽은 이 기사들이 진실이라는 것을 가슴으로부터 알고 있다. 지금 나는 파룬궁이 죄가 없다는 것을 믿는다. 하지만, 많은 중국 사람들은 아직도 기만당하고 있으며 진실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CCP의 도구로 되었기 때문에 파룬궁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일들을 할지도 모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죽었는가! 중국인들은 아픔 속에 있다. 하지만, 그러한 정치가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누가 수련생들을 죽도록 고문했는가? 강제노동수용서에 있는 경찰들이 “교화”되기를 거부하는 수련생들을 학대하고 고문했다.

나는 현재의 끔찍한 상황이 하루빨리 변화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파룬궁의 고귀한 명예가 되돌려지기를 희망한다.

아직도 당신의 정보 출입이 봉쇄되었는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최선을 다하여 그 봉쇄를 돌파하고 진정한 정보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길을 찾으십시오.

이 기사를 제출한 이의 주석: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이다. 나는 단순히 소위 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회개서 쓰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일 년 반을 보냈다. 내 딸은 고등학교 상급반에 다닌다. 그녀는 TV를 통해 CCP의 악의에 찬 허위선전에 기만당해 있었다. 지난 중국 신년축제 동안, 나는 딸을 데리고 남한에 갔었다. 그녀는 남한에서 발행된 중국신문을 읽었고, 그 후로, 그녀의 파룬궁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위의 글은 그녀가 쓴 한 에세이이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28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27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6/20/10443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28/62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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