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동료들이 모두 9평을 이야기하고 탈당을 논하다.
어느날 한 대법제자는 “9평 공산당” 한 권을 가져와 그녀의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남편 역시 1평도 보기 전에 책을 한쪽으로 던지며 큰소리로 욕을 하였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가. 당신네들은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다…..” 등등.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욕하고 점점 더욱 심하게 욕을 해댔다.
그의 아내는 화를 내지 않았고 또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며 묵묵히 정념을 내보냈다. 그를 조종하는 공산 사령을 제거하여 그가 더 이상 말을 못할 때까지 계속 하였다. 이때 대법제자는 비로소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또 그에게 경고하였다. “나는 당신과 부부의 인연이 있어 당신에게 9평을 보이는 것이고, 바로 당신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이 구도 될지 구도 되지 않을지는 당신의 선택이며 나는 계속 다른 사람을 구할 것이다.”
이 말을 들은 후 그녀의 남편은 아무 말 없이 출근하였다. 회사에서 몇몇 동료들이 모두 《9평공산당》에 관한 일을 의논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정말로 이상하네. 내가 ”9평“을 말하기도 전에 그들이 도리어 먼저 말을 하네.” 그리하여 조용히 옆에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서자마자 소리 질렀다. “빨리 《9평》을 내게 보여줘.” 아내는 “이미 다른 사람이 가져가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럼 빨리 나에게 한 권을 더 찾아 줘요.”
아내는 그가 확실히 청성해진 것을 보고 웃으며 물었다.“ 책은 없지만 VCD가 있는데 보시겠어요?” “볼께요! 빨리요!”
바로 이렇게 그는 《9평공산당》VCD를 보았고 아내에게 즉각 3퇴성명을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였다.
이튿날 출근하여 몇몇 동료들이 여전히 《9평공산당》을 의논하고 있었고 또 3퇴를 논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탈퇴해야 할지 몰라 하였다. 한 사람이 말했다. “책 뒤에 사이트가 있는데 또 어떻게 접속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가 옆에서 말했다. “ 전화를 걸어도 탈퇴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또 물었다. “전화번호를 알아요?” 그는 “나는 아내가 도와서 탈퇴하였지 내가 어찌 전화번호를 알겠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 다른 사람은 그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또 물었다. “당신은 탈퇴했어요?”
그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탈퇴했어요.”
“그럼 당신은 분명히 전화번호를 알고 있을테니 빨리 알려주세요.” 이때 다른 한 동료가 끼어 들었다.“ 그렇게 번거로울 필요가 없잖아요. 그에게 우리가 탈퇴하도록 도와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는 본래 아내가 사람들에게 3퇴할 수 있다고 털어놓고 싶지 않지만 지금 할 수 없이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그를 통하여 20여명이 3퇴 성명을 발표하였다.
박사생(博士生)이 악당의 본질을 알다
한 대법제자의 사촌 여동생이 어느 학교 박사생(博士生)인데, 학교 지도자는 그녀를 입당시켜 발전시키려고 하였다. 그녀는 이 일을 그녀의 동창생들에게 알려주었고 동창생들은 하찮다는 듯이 말했다. “어느 때인데 또 입당하니? 입당하지 말아. 좋은 점이 없어.” 그녀가 또 “사실 나는 대학교에서 입당하였지만 지금 학교에서는 모르고 있어.”라고 말하자 동창생들은 모두 놀라서 말했다. “네가 어찌 당원일수 있니? 이렇게 좋은 사람도 입당하였다니?” 이 박사생은 이 일을 대법제자에게 알려주었고 대법제자는 그녀에게 《9평》과 현재의 탈당정황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크게 깨달았고 악당의 본질을 이해하였으며 아주 빨리 탈당성명을 썼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 이름도 서명하여 함께 탈퇴하였다. 현재 악당에 대해 사람마다 침을 뱉고 있다.
문장완성: 2005년 06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06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06월 11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12/103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