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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글 / 러시아 제자

[명혜망 6월 3일] 어느 우연한 기회에 나는 한 관원과 함께 외국 관광지를 여행하게 되었다. 도중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국내의 현상을 말하게 되었다.

관원: 국내에서 이런 기회를 얻기는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등급이 높은 간부급 관원들은 서로 출국하여 여행하려고 합니다. 회의를 할 때면 서로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나: 인간이 세상에 살면서 코 앞의 이익만 보면 안 됩니다.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명명백백하게 살아야 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옛적부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는 말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함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관원: 믿습니다. 저도 연분을 믿습니다.

우리는 국내의 경제상황을 논하게 되었다.
관원: 국내 정부 관원들의 부정부패는 이미 불치병이 되었습니다. 경제는 겉으로만 번영한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은행에서 국민들의 개인적금을 빼어 쓰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 날 국민들이 모두 함께 그 돈을 찾으러 온다면 정부는 즉시로 무너집니다.

여행 중 젊은 가이드는 예수가 당시 박해받는 그림을 가리키며 “역사상 신을 박해하면 좋은 끝장을 보지 못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자도 꼭 보응을 받습니다.” 관원이 말하길, “말조심하세요. 학교 졸업하면 외국에서 취직하고 국내로 돌아오지 마세요. 만약 취직이 안 되면 국내로 돌아와 저를 찾으세요. 도와드릴게요.”

기차역에서 한 백인이 우리들에게 신문을 나누어 주었다. 그것은 대비원시보의 9평 공산당 특집판이었다. 그는 정신을 집중하여 “9평 공산당”을 보았다. 관원은 “저는 몇 개월 전부터 9평 공산당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안전부문에서 우리에게 9평을 보라고 주는데, 그것은 꾸며낸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실입니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2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3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3/103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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