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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정부관리가 편지로 중국의 인권 발전 상황을 관심하다.

[명혜망 2004년2월5일] 네덜란드의 파룬궁 수련생은 12월10일 편지로 얀 페터 발케넨데 총리, 캠프 국방부장관과 버트 외교부장관에게 네덜란드 정부는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인권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주 주임 롭-밀더스 선생이 2004년 1월 28일 총리 및 장관들을 대신하여 수련생들의 편지에 회답하였다.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중국의 인권박해 문제는 아직도 아주 심각하다. 예하면 혹형으로 시달림을 주는것, 감옥 안의 열악한 대우, 강박으로 죄를 승인하게 하고, 마음대로 체포하는 등이다. 이밖에도 중국정부는 또 언론 및 집회의 자유, 노동자 권리 등의 문제도 엄중하게 제한하고 있다. 동시에 이견(異見), 소수민족 및 종교신앙과 정신단체, 예를 들면 파룬궁 등과 이외에 또 많은 일반적인 사회의 범죄에 대해 처리할 때 모두 극형에 처한다고 한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유럽연합(EU)에서도 네덜란드정부는 이런 주제를 제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형, 종교의 자유, 집회 및 결사,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일부 피고인과 비정식 단체의 성원 혹은 금지 되어 있는 단체, 예를 들면 파룬궁 등에 대한 비인도적인 대우는 늘 유럽연합이 중국과 인권문제를 토론할 때의 의제 속에 나열되는 것이다.”

편지에서는 또 “네덜란드정부는 국제인권을 최대한으로 존중하며 각국 정부는 반드시 그들의 국민이 어떤 단체나 조직에 속해 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그 인권분야에 대해 보호의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밀더스 선생은 편지의 마감에 수련생들에 향하여 “네덜란드 정부는 계속 중국정부가 인권상황을 개선할 것을 독촉할 것이며, 그 중에는 그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처리 방식도 포함된다. 그리고 또 유럽연합 및 유엔 회의에서도 시기 적절하게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중국 인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제기할 것이다.”고 확인하였다.

문장완성: 2004-2-3 문장발표:2004-2-5 문장고침:2004-2-4 11:52:59 AM
문장분류: 각계성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5/66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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