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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원: 박해를 프랑스에까지 확대한 방법은 인정할 수 없다

【명혜망2004년1월28일】유럽의회 의원 로저-헬머(Roger Helmer)는 1월23일 영국 주재 프랑스대사에게 편지를 보내어, 法轮功(파룬궁)이 파리 신년 시위행진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중공이 저지한 일에 대하여 회답해줄 서한을 요구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프랑스 파룬따파(法轮大法) 협회는 1월 24일 파리에서 거행하게 되는 설날 행진에 참가하기위해 신청을 할 때,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의 저지를 받았다고 한다. 중국대사관은 인권 발원지인 프랑스의 대지에서 공공연하게 파룬궁수련생들의 정당한 권익을 박탈했다. 동시에 프랑스 경찰 측과 파리시 정부도 중국대사관 측의 압력을 받았다.

헬머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영국 공민인 쏘우리박사의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속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유럽의회에서 직무를 행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쏘우선생 및 기타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으며, 그들로부터 중공이 그들에게 가하고 있는 박해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귀하께서 만약 쏘우선생의 제소에 대하여 답변을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는 또 이런 박해행위를 유럽연맹 성원국에까지 확대하려고 시도하는 방법은 완전히 인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비록 우리 대다수는 파룬궁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프랑스공화국이 가지고 있는 민주원칙은 평화적인 연약한 단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선택한 생활방식이다.

발표:2004-1-28;
문장분류:각계성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8/660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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