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9월 3일 소식] 8월 28일,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차량행렬을 이루어 근처에 있는 위스콘신(Wisconsin)주에 가서 이상춘박사에 대한 구원활동을 전개하다. 그들은 라크로세(La Crosse)시에서 시장을 방문하였고, 동시에 La Crosse 신문 기자의 취재를 받았는데, 다음은 이 신문에서 취재한 보도이다.
지난 주 목요일, 한 법륜공수련생이 시청을 찾아가서 시장에게 서명서에 사인을 요청하였다. 서명서의 내용은 미국정부가 중국에서 감금당한 법륜대법수련생 찰스 리 선생을 석방하도록 촉구하는 호소였다.
시장 메딩거(Medinger)는 서명서에 사인을 하였는데 이 서명서는 최종적으로 부시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에게 보내질 것이다. 미네소타(Minneapolis)에서 온 수련생 존 라니아(John Nania)는 금요일에 이 서명서를 시카고의 집회에 가지고 왔다.
법륜대법의 간행물 《선》에서 소개한 바에 의하면 법륜대법은 일종의 연공이자 가부좌이며 중국의 오래된 문화에 뿌리박은 가르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개선하는 공법이다. 주요 원칙은 바로 진, 선, 인이다.
이 신문은 또한 중국정부에서 법륜대법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을 보도하였으며, 또한 잔혹한 형벌과 학대를 받은 그림도 전시하였다.
찰스 리는 캘리포니아주의 의사이자 미국시민인데 금년 1월 22일,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되었다. 또 3월 21일에는 TV를 통하여 법륜공수련생들의 인권을 침해한 사실을 폭로하는데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로 불법적으로 3년형을 받았다. 법륜공수련생들은 미국정부가 그를 석방하는데 도와줄 것을 호소했으며, 또 그가 감옥에서 받은 잔혹한 형벌을 말했다.
문장작성일: 2003/9/3
문장분류: 各界声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c/mh/articles/2003/9/3/567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