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지난 1월 4일부터 23일까지 샌프란시스코·볼티모어·애틀랜타·마이애미·오스틴·디트로이트·에스콘디도·잭슨빌·피츠버그 등 미국 11개주 16개 도시 및 유럽의 독일 퀼른, 프랑스 파리, 폴란드 토룬에서 총 70회 공연을 펼쳤다.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은 현재 전 세계를 순회하는 똑같은 규모의 7개 공연단을 갖춘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로, 화려한 의상, 최첨단 무대 배경,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접목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공산주의 이전의 잃어버린 옛 중국 문화를 되살려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피츠버그 시장, 션윈 표창
션윈세계예술단은 1월 21~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베네덤 공연예술센터에서 4회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톰 울프(Tom Wolf)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션윈예술단에 축하서신을 보내 션윈을 환영했다.
울프 주지사는 축하서신에서 “세계 최고의 무용단인 션윈예술단이 다시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해 공연하는 것을 환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션윈예술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예술에 대한 완벽한 추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리 문화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주지사로서 모든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을 대표해 션윈의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며 “공연의 성공과 더불어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드 게이니 피츠버그 시장은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발부하고 2022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를 ‘션윈공연의 날’로 선포했다.
표창장에서 에드 게이니 시장은 “찬란한 중국의 5천 년 옛 문화를 되살리는 션윈은 관객들을 잊지 못할 여행으로 이끌며, 선(善)한 메시지가 시공을 초월해 세계를 비추게 해준다”고 칭송했다.
1월 23일 오후, 표창장 전달을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게이니 시장은 가족과 함께 션윈 공연을 직접 관람한 후 “모든 게 아름다웠다. 특히 시련을 이겨내도록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적 힘을 부여한 션윈에 깊이 매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역경을 극복해야 한다는 그 메시지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며 “역경 속에서도 신성한 정신적 내면과 함께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며, 그 메시지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역사는 위대하며, 중국 전통문화와 같은 신성한 문화는 결코 파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릴리 시장, 션윈 표창하고 공연 관람 독려
1월 21일과 22일, 션윈뉴욕예술단은 미국 콜로라도 그릴리의 유니온 콜로니 시빅센터 몬포트 콘서트홀에서 2회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존 게이츠 그릴리 시장은 션윈을 환영하는 내용과 함께 공연 기간 중인 주말을 ‘션윈 예술 주간’이라고 선언하는 표창장을 발부했다.
존 게이츠 시장은 션윈예술단에 수여한 표창장에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션윈은 정교한 무용 기교와 획기적인 오케스트라 창작곡, 아름다운 의상과 놀라운 스크린 배경 등을 통해 천상의 세계, 옛 설화, 우리 시대의 영웅담과 같은 다채로운 주제를 재치 있게 엮어내며, 선량·인의·지혜 및 하늘을 공경하고 덕을 중시하며 권선징악 등의 전통 가치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그러므로 나 존 게이츠는 그릴리 시장으로서 나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2022년 1월 21~22일을 그릴리의 ‘션윈 예술 주간(Shen Yun Performing Arts Weekend)’으로 선포하고 그릴리 시민들에게 마법적이고 매력적인 션윈 공연을 관람할 것을 독려한다.”
프랑스 쿠르브부아 시장 “모든 배우가 한마음으로 펼친 무대에 감동받아”
파리 북서부에 위치한 쿠르브부아시의 자크 코소프스키 시장 부부는 1월 15일 저녁 파리 공연을 관람하고, 션윈 관람이 그들이 받은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코소프스키 시장은 공연의 높은 수준과 배우들의 뛰어난 기량을 칭찬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남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니 정말 몇 년이나 연습해야 이 수준에 이를지 모르겠다. 10년, 20년이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그런 완성도를 얻으려면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유일한 아쉬움은 션윈이 현재 중국에서는 공연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모든 연령대의 중국인들이 이 공연을 매우 환영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중국) 젊은이들에게 ‘과거를 포기하지 말고 전통을 보존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과거가 있기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주지사 “위대한 예술가들이다”
7년 만에 폴란드를 방문한 션윈예술단은 1월 20일과 21일 폴란드 서부의 유명한 역사문화도시 토룬에서 펼친 3회 공연이 모두 만석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월 21일 저녁, 토룬이 소재한 쿠자베-포메라니아주의 피오트르 카베키 주지사도 명성을 듣고 부인과 함께 션윈 극장을 찾았다.
공연이 끝난 후 피오트르 카베키 주지사는 “역동적이면서 다채롭고 내포가 풍부해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다. 진정으로 위대한 예술가들만이 오늘처럼 완벽한 무대를 펼칠 수 있다”고 관람평을 전했다.
그러면서 “5천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풍부한 문화를 숨 멎을 듯 아름답고 완벽한 무용과 의상 등으로 보여줬다는 것이 그저 놀랍다”며 “수천 년 동안 대대로 전해 내려온 고대 중국의 이야기는 정말 훌륭한 보물이다. 이러한 무대를 오늘날 중국에서는 펼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카베키 주지사는 또한, 션윈 예술가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사명을 이어가며 아울러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폴란드 토룬 시장 “세계 최고의 공연을 개최하게 돼 영광”
폴란드 서부에 위치한 토룬은 쿠자베-포메라니아주의 주도이자 폴란드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및 관광 중심지 중 하나로 유명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중세에 아주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던 토룬은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거의 20년 동안 토룬 시장을 역임한 잘레스키 시장은 1월 20일 저녁 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하고 나서 “기념물로 가득한 우리 도시에서 션윈 공연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이는 최고 수준의 멋진 공연이다.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전체 무대가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환상적이었다”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무용수들과 예술가들은 재능이 넘치며 세계 정상급 수준을 갖췄다. 중국고전무용의 풍부한 예술적 표현을 통해 고대와 현대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었다”고 칭찬하며 “수천 년 전의 찬란한 중국 문화 부흥의 무대를 관람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콜로라도 하원의원 “긍정적이고 고무적이며 훈훈하고 따뜻한 공연”
콜로라도주 제4국회의원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며 2019년부터 콜로라도 공화당 의장을 맡고 있는 켄 벅 하원의원은 1월 22일 자신의 지역구 콜로라도 그릴리에서 션윈을 관람한 후 “대단히 아름다우며,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메시지로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공연이다. 션윈이 그릴리에서 개최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션윈이 전하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메시지와 전통적인 보편적 가치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특히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사람들이 션윈을 보고 힘을 얻도록 격려했다.
“밝고 화사한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 무용수들의 재능이 넘치는 무용, ‘진선인(真·善·忍)’의 가치관과 스토리가 있는 무용극이 그려내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이 하나가 돼 정말 아름다웠다.”
벅 의원은 또한, 션윈의 여러 가지 우수한 예술적 요소들 중에서도 션윈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 음악이 굉장히 가슴에 와 닿는다고 언급했다. “음악이 정말 특별했다. 그것도 동서양이 융합된 음악이라 정말 훈훈했다. 서양 오케스트라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음색을 듣는 것만으로도 션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그는 “이 공연을 보기 위해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친구들과 공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모든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면서 “한 사람이 션윈을 봐도 굉장히 좋은데 (당신의 노력으로) 10명이 이런 긍정적인 메시지를 알게 되면 더욱 좋지 않겠나”라며 션윈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기사훈장 받은 폴란드 수녀 “힘든 시기, 모두가 션윈을 보고 힘 얻어야”
“예술가들은 5천 년의 고대 문명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을 무대에 옮겨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대단히 멋지고 감동적이다. 공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온몸과 영혼으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다.” 폴란드 대통령 기사훈장 수상자 바바라 리부스 수녀는 1월 20일 폴란드 토룬에서 션윈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션윈 공연은 내 예상을 크게 뛰어 넘었다. 환상적이면서 훌륭했다. 모든 춤에서 예술가들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영혼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예술가들은 인자함과 선량함과 같은 아름다운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다.”
리부스 수녀는 션윈 무대가 보여준 5천 년 중국 전통 문화에 담긴 신성한 내포를 언급하며 “이는 정신세계이며,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세계이다. 사람이 인간 본성에 있는 선함과 아름다움으로 신과 자연, 타인과 조화를 이룬다면 내면의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이 내적 평화가 우리의 눈과 얼굴빛에서 드러나게 된다. 션윈 성악곡에서 알려줬듯이 우리도 희망이 있는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나서는 리부스 수녀는 “놀랍고 아름다운 경험이다.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션윈은 꼭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거듭 칭찬하면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쓰러지면 안 된다며 션윈 공연을 보고 희망과 영감을 얻길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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