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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캘리포니아·아이오와주 투어 시작… 현지 의회, 축하서신 보내 환영

[밍후이왕] 10월 넷째 주,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캘리포니아주와 아이오와주를 방문해 모데스토와 에스콘디도, 시더래피즈 등 3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쳤다. 올해 6월 26일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팰리스 극장에서 2021-22시즌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 션윈예술단은 현재 미국 전역을 투어 중이다.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은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로, 화려한 의상, 최첨단 무대 배경,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접목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공산주의 이전의 잃어버린 옛 중국 문화를 되살려내고 있다.

캘리포니아 모데스토 공연에 앞서 션윈예술단은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Stanislaus County) 의회로부터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축하서신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모데스토 공연에 앞서 션윈예술단은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 의회로부터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축하서신을 받았다. 서신에는, 현지 모데스토에서 2021-2022 캘리포니아 투어의 서막을 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내용과 함께, “중국 고전무용과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문화와 전설의 무대를 선보이며 잃어버렸던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사명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10월 19일 캘리포니아 모데스토의 갈로 예술센터 메리 스튜어트 로저스 극장(Gallo Center for the Arts – Mary Stuart Rogers Theatre)에서 2021-2022 캘리포니아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션윈글로벌예술단은 10월 23~24일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 있는 캘리포니아 예술센터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국제예술단(Shen Yun International Company)은 10월 23~24일 아이오와주 제2 도시 시더래피즈의 파라마운트 극장(Paramount Theatre)에서 2회 공연을 선보였다.

​마술사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션윈 무대”

'图5:资深魔术师特瑞·鲁尼恩(Terry Runyon)于十月二十三日,在艾斯康迪都加州艺术中心观看了神韵环球艺术团的演出后,感受神韵的神奇,表示当神韵二个月后来圣地亚哥演出时,会再来观看。'
40년 경력의 마술사 테리 루니언(Terry Runyon)은 10월 23일 에스콘디도에 있는 캘리포니아 아트센터에서 션윈글로벌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션윈 무대의 특별함과 신기함에 놀랐다며 두 달 뒤 샌디에이고 공연 시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무대 위에 있던 배우와 똑같은 인물이 갑자기 스크린 배경에 나타났는데, 세상에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로 타이밍이 너무나 정확했다.” 40여 년의 마술공연 경력을 지닌 테리 루니언은 에스콘디 공연 관람 후 션윈의 다이나믹한 디지털 프로젝션에 대해 언급하며, 신기함에 그저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몇 번이고 ‘무대 위에 무용수 한 명과 수십 개의 거울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용수들의 동작이 너무나 하나같이 일치하고 정확해서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차이점을 전혀 못 느꼈다. 의상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는데, 색상까지 생동감 있게 화려해 무용수들이 춤을 출 때 마치 하늘을 나는 부채와도 같았다. 정말 환상적이었다”며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션윈의 특허기술인 디지털 프로젝션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무대 배경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무대를 무한히 확장시키고, 무용수들이 무대와 디지털 스크린 사이를 넘나드는 독특한 효과를 연출해 변화무쌍한 이야기 줄거리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루니언은 이러한 신기한 효과를 만들기 위해 션윈 예술가들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잘 알고 있다며 무용, 음악, 특수 효과 등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이 공연을 “누구나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션윈 음악을 너무 좋아해 특별히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음악 DVD도 구매했다면서, 12월에 션윈이 다시 에스콘디를 방문할 때는 꼭 아내와 함께 관람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온 우주를 무대 위에 옮겨 놓은 느낌”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인 할리 베이커(Harley Baker)와 아내 코니 베이커(Connie Baker)는 10월 19일 저녁 캘리포니아에서의 첫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가들의 진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정말 경이롭다. 디지털 무대를 무한히 확장해 정말로 전체 우주를 무대 위에 옮겨 놓은 것과 같은 느낌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할리 베이커 교수와 그의 아내도 션윈의 최첨단 스크린 무대 배경의 특수 효과에 연신 찬탄해 마지않았다.

​베이커 교수는 공연 중 대화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너무나 뛰어난 무대 배경에 대한 감수를 아내와 얘기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높은 기량을 보여준 무용가들의 연기 또한 베이커 교수를 매우 감동케 했다. 그는 “뛰어난 수준의 무용”이라며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정교한 안무로 인물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해냈고, 동작 또한 매우 우아하고 일치하며 음악과의 호흡도 잘 맞아 정말 감동적이었다. 진정성 있는 연기에서 무용이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목사 “션윈이 전달하는 정신적 가치가 마음에 들어”

아이오와주 리퍼티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Grace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폴 핸슨(Paul Hanson)은 딸 엠마(Emma)와 함께 10월 24일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션윈은 가는 곳마다 지역 내 정계·재계·예술계 유명 인사들뿐 아니라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그 명성을 듣고 공연장을 찾는다. 지난 10월 24일 시더래피즈에서 딸과 함께 션윈을 관람한 교회 담임목사 폴 핸슨은 “완전히 넋을 잃을 정도로 전체 공연에 매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이 아주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달하는 정신적 가치도 아주 마음에 든다”며 “션윈 예술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탁월하게 이 점을 해냈다는 사실에 경탄한다”고 말했다.

​핸슨은, 션윈이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불행의 주범으로 공산주의를 지목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현시대에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연이 중국 문화와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은 별개임을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중국 문화와 중국인을 중공이라는 개념과 완전히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 중국은 5000년 역사의 유구한 전통과 풍부한 문화를 지닌 나라지만 중공이 이를 망가뜨렸다. 어떤 나라나 어떤 문화를 놓고 봤을 때 진화론과 유물론과 같은 공산주의 이념은 모두 잘못된 것이고, 매우 해롭다. 나는 션윈 작품에서 이와 상반된 매우 명확한 가치를 읽을 수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이 공연은 중국인의 진정한 문화적 가치관과 사랑을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한때 신주(神州), 즉 신성한 나라로 불렸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땅을 뜻하는 이 이름은 신들이 지상의 인간들에게 풍부한 문화를 전해줬다는 사상을 반영하고 있었다. 수천 년 동안 유가, 불가, 도가는 사회의 핵심 요소였다. 또 사람들은 한자, 음악, 의학, 복식 등도 모두 천상에서 전해졌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지난 70여 년 동안 공산당은 하늘과 땅의 조화를 중시하는 중국의 전통적 가치를 그들의 존재를 위협하는 이데올로기로 간주해, 문화대혁명 등 체계적인 탄압을 통해 전통 사상과 믿음을 근절시키고 옛 보물들을 파괴했다.

​핸슨은 신성함이 깃든 중국의 옛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션윈 예술가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는 “매우 훌륭하고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션윈이 전하는 보편적 가치의 아름다움에 감명받아”

10월 23일 저녁, 실내 고급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티모시 마이어(Timothy Meyer)와 교사인 아내 캐시 마이어(Kathy Meyer)가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서 션윈국제예술단의 현지 첫 공연을 관람했다.

​“션윈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현지에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기도 한 티모시 마이어는 10월 23일 저녁 션윈공연을 보고 감탄했다.

​티모시는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고 멋진 저녁이다. 연기자들의 재능이 대단하다. 전체적으로 잘 짜인 공연이라 즐겁게 관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션윈의 무대 색채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미국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오늘 밤 봤던 밝고 화려한 색상들과 달리 그레이 톤이나, 블루, 소프트 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에 비해 션윈에서 사용한 컬러들은 공작새와 매화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하다.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아내 캐시도 “엄청난 기량을 갖춘 춤이다. 아름답고 멋졌다. 배우들의 차분한 연기도 좋았다. 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션윈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모시는 또 공연 중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라면서, 션윈이 전달하는 보편적 가치의 아름다움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저 우리가 과거에 알고 있던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는 등의 가치관과 진리 및 바른 이치의 기준을 잘 지키고 살아가면 된다”고 언급했다.

​그 역시 파괴된 전통문화와 보편적인 가치관 회복을 위해 애쓰는 션윈 예술가의 사명에 존경을 표하며 “이 세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세상을 만든 기존의 그러한 가치들이 파괴되고 있다. 그래서 션윈처럼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고수하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그것은 전 세계 인류의 공통된 가치이다. 이렇게 대단한 공연을 가져다준 션윈 예술가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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