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가오쓰위 기자 종합 보도) 지난 8월 샌안토니오에서 4회 공연을 선보였던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9월 4일과 5일, 다시 텍사스로 돌아와 리처드슨 아이즈만 센터(Eisemann Center)에서 3회 공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션윈의 텍사스 복귀를 환영하며 완벽한 공연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션윈을 통해 공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공산당 이전 옛 중국의 5천 년 문화를 알 수 있었고, 그 전통문화를 잘 녹여낸 신성(神性)이 깃든 션윈 공연에 깊이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벽한 연기가 기쁨과 즐거움 선사해”
버클리 음대에서 기타를 전공하고 현재 모 밴드의 리드 기타로 활동 중인 카멜로 산티니는 9월 5일 리처드슨의 아이즈만 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그에게 있어 두 번째 션윈 관람이다.
산티니는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션윈 음악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무용과 혁신적인 디지털 무대배경이 어우러져 연출되는 변화무쌍한 하나하나의 이야기 스토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션윈은 웅장한 제작이고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공연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또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션윈 공연의 취지가 모든 관객에게 전달되고, 그렇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더군다나 션윈예술은 표현 방식이 아주 신선하여 영혼을 위한 정신적 양식처럼 사람들의 삶과 정신에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션윈을 보노라면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 연구소 책임자인 케린 리처드슨은 지난 9월 4일 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그녀는 “션윈이 신성한 예술을 보여주었다”면서 “몸과 마음이 하늘과 일치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션윈 공연에서 느끼는 이러한 즐거움은 너무나 완벽한 음악과 춤이 하나로 융합돼 사람의 영혼에도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전통문화의 복원’
더 많은 관객들이 잃어버린 중국 전통문화를 되찾고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가져다주는 션윈에 찬사를 보냈다.
중국공산당의 전통문화 파괴를 안타깝게 여긴다는 소프트웨어 회사 CEO 스티브 닉스는 전통문화를 되살려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션윈 예술가들의 노력에 감탄하며 찬사를 보냈다.
그는 “션윈은 너무나 대단합니다. 션윈 배우들은 정말로 훌륭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다 함께 노력해서 전통문화를 되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라며,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잃어버린 전통예술을 되찾기 위해 애쓰는 배우들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음악 교사이자 전직 가수인 주디스 리치는 지난 9월 4일 텍사스 리처드슨에서 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이번이 두 번째 관람인 그녀는 “션윈을 초월할만한 그 어떠한 공연도 없습니다. 션윈이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제공하는 점에서 아주 좋았습니다”라며 “이런 것들은 현재 전통과 멀어지고 있는 미국 이 나라에서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션윈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션윈(神韻)은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하며, 션윈 공연은 세계 최정상급 중국고전무용 및 음악으로 신이 전했다고 하여 신전(神傳)문화라고도 불리는, 공산당 이전의 찬란했던 5천 년 역사의 중국 전통문화를 무대에 그대로 재현한다.
갤러리를 운영하는 팀 위포드는 공연 관람 후, 신전문화를 체현한 션윈 공연이 자신에게 희망을 주었고 사람들을 신(神)이라는 존재와 좀 더 가까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영적인 생명으로서,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신과 가까이할 수도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션윈 공연은 우리가 신과 연결돼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우리의 희망은 인간인 우리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에게서만 올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스 재향군인 의료센터의 생물의학 엔지니어 클라리스 M.L. 홀든도 션윈 관람 후 신성(神性)이 깃든 아름다운 션윈 공연이 사람들에게 신성함을 느끼게 했고 신이라는 존재에 한층 더 다가가게 했다고 언급했다.
“션윈예술단 설립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설계와 컨설팅 면에서 세계적 수준을 갖춘 건설회사 부사장인 스테파니 바체는 “션윈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정신적인 요소가 이 공연의 특이점”이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선사한 마지막 프로그램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특별히 션윈예술단 설립자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술가들의 엄청난 헌신을 언급하며 “이는 어렵고 거대한 작업입니다. 이들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신 분들께 저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잃어버리게 되니까요”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8/43055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9/11/195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