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징즈(淨植)
작곡/ 청칭(程淸)
반주/ 조셉 마(Joseph Ma)
노래/ 전쑹(珍頌)
[밍후이왕]
주불의 자비로 건곤을 바로잡아 새 하늘 새 땅이 법에서 생기고
신성한 음악과 노래가 감로를 뿌리니 인심은 선(善)을 향하고 일월은 밝네
사은(師恩)은 호탕하고 자비는 무상(無上)하니
대법이 널리 알려져 수승휘황(殊聖輝煌)하네
만 장(丈)의 두려운 홍진(紅塵)에서 은사(恩師)께서 신의 길 보호해주시니
삼계의 미혹 두려워하지 않아 법광이 하늘 높이 밝게 비치네
허영심 버리니 맞바람 가볍고 입으로 연꽃 뱉어내니 세인들 깨어나네
의지를 처음처럼 금강백련(金剛百煉)하며 사존의 인도에 감사드리네
사은은 호탕하고 지혜는 무량하니
홍미시방(洪微十方) 중생이 찬양하네
사존의 위덕이 대궁(大穹)을 정화하니 한매(寒梅)의 향기로 우주가 맑아지고
조사정법(助師正法) 더욱 정진하니 중생 구해 하늘로 돌아가네
사은이 호탕하니 신우주는 영원히 번창하고
자비로 중생을 제도하니 영원히 노래 전해지네
원문발표: 2021년 5월 20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0/4259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