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왕구위안(万古缘)
[밍후이왕]
하늘바다 푸르러 별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구름은 흰 돛이고 달은 돛단배이니
내 꿈을 깨워 소원을 품고
대법을 찾아 9만년 동안 헤매었네.
비바람 몰아치는 우레 속에서
흙탕물 창공에 흩뿌려도 나의 의지는 반석이어서
나는 노래를 부르며 우산을 받쳐 들고
사부님 구도를 9천년이나 기다렸네.
간고한 세상만사 인생살이 고달프고
간절한 고향생각 나그네 서러워도
눈물을 닦아내며 담력을 키우면서
안개 속에서 9백 년 동안 꽃을 피웠네.
우담바라 꽃을 피워 희소식 전하며
인간 세상에 전륜성왕이 왕림하셨으니
친절히 내 동반자를 이끌고
집으로 돌아갈 날 얼마나 남았나!
원문발표: 2018년 1월 15일
문장분류: 詩文樂畫>시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59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