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1년 동안의 법공부는 나에게 가장 기쁜 나날이었다. 파룬따파를 나는 천 백 년 동안 간절히 기다린 것이다. 갑자기 많은 이치를 깨달아 인생의 진정한 참뜻을 찾았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왔다는 것을 알았다. 법리상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인식을 제고했고 머리에 가장 깊이 새겨진 것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이었다.
사부님과 대법이 만사만물을 창조한 것에 감격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사람을 구도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내 깨달음을 시로 써내 여러분과 기쁨을 누리려 한다. 층차의 제한이 있기에 여러분의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를 청한다.
선녀가 꽃을 뿌리다
연꽃을 구름 위에 심으니
산개한 꽃은 수수한 단장이네
션윈(神韻)은 맑고 묘한 절경으로
노을은 춤추며 향기 피우네
빈 마음 자신을 바르게
무위(無爲), 무욕(無欲), 무사념(無邪念)하니
마음이 깨끗하고, 맑으며, 청정한 연꽃 같구나
자고로 착실한 수련은 마난이 많아
정신정행(正信正行)은 인간세상 바로잡네!
세계 파룬따파 날을 경축
미혹의 길 전생 애석하고
현묘한 법 무한한데 늦은 수련 속타네
천추의 천도 바른 곳에 돌아오니
바로 인간세상이 청명해질 때라네
달의 사색
밝은 달은 내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도를 얻은 것 늦다 말라
깊은 수림 없어지니
속세의 사람마음 변하네
돌아가리
서약은 우주로 되돌아가는 것
마음 수련에 한가한 시일 없네!
몇 생의 윤회인가?
하늘다리는 인간세상에 있다네
근골이 상시 노동하여도
의지는 확고부동하네
나의 집착을 탕진하니
길일 선택해 신선으로 돌아가리
문장발표: 2016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시가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2/337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