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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봄

글/ 톈이(天逸)

[밍후이왕]

불광(佛光)이 창궁을 씻어 바로잡고,
봄이 오니 인간세상 따뜻한 느낌 농후하구나.

진상은 봄비처럼 세상을 적시고,
선한 목소리 새벽을 알리네.

인심은 깨어나 새로운 날 맞이하니,
초목화초도 싹 피어 용모를 새롭게 하네.

대법의 큰 은혜로 사람들 구도되나니,
자비로운 구도는 따뜻한 봄바람이네.

문장발표: 2015년 4월 21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1/307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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