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詩歌] 옥중에서 상호 격려

[밍후이왕]

진흙에서 성결한 연꽃 나오고
감옥 문 나서니 중생이 반갑게 마중하네
옥액(玉液) 한잔에 왕자는 돌아오고
홍진세계에 내가 어찌하는지 웃으며 보노라
어느 날 연꽃이 승화할 때면
불은(佛恩) 호탕하여 우주를 골고루 비추고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
사부님께서 구도한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리

(주: 이는 금방 감옥 문을 나선 자유를 얻은 파룬궁수련생이 옥중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에게 준 시 한 수다. 시를 받은 수련생은 감옥에서 나온 후 이 시를 사부님에게 보고하기를 원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詩文樂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8/28134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