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자(使者)
[밍후이왕]
대지는 고요하고
청풍은 몸을 감돌아
사방에 복음을 전하니
가는 길마다 들꽃 향기로 가득 하네
논밭을 지나
도랑의 작은 다리 건너
야외의 들꽃은 이슬이 맺히고
마을마다 어둠이 깃들어가네
누가 봄의 새벽을 아는가
숲속의 새들에게 묻노니
거짓말 무서운 꿈에 놀라서
청성하지 못한 생명 보호하기 힘드네
암흑의 사령(邪靈)이 화를 일으켜도
진상이 요귀를 제거하니
깨닫는 자 대난을 피하고
미래의 봄은 더욱 좋아라
문장발표 : 2012년 5월 5일
문장분류 :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5/256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