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카메라: 캐논 6D2
렌즈: EF24-70mm, 1:2.8, 접안렌즈
셔터: 4
조리개: 22
LSO:100
사진 설명: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 집 돌 위에 핀 새하얀 우담바라 꽃을 A수련생에게 보여줬다. A수련생은 어린 아들에게 “이건 성스러운 꽃이야. 파룬성왕(法輪聖王)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실 때 우담바라 꽃이 핀다는 전설이 있단다”고 알려줬다.
어머니는 또 아들에게 대법제자의 노래 ‘우담바라 꽃’을 가르쳤다. 아들은 늘 “우담바라 꽃이 피면 성왕께서 돌아오신다”고 흥얼거렸고 어린 마음에 아름다운 소망이 싹텄다.
어느 날 방과 후 작은 숲을 지나던 아들이 문득 자기도 우담바라 꽃 한 송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뭇잎 하나를 땄다. 손을 펼쳐보니 나뭇잎에 정말 새하얀 우담바라 꽃이 피어 있었다! 아주머니 집에서 보던 것과 똑같았다!
아이는 신나서 재빨리 집으로 달려가 어머니에게 보여드렸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격려하고 계심을 알았다. 모자 두 사람은 이 꽃을 소중히 간직했다.
10년이 지났어도 나뭇잎 위의 우담바라 꽃은 여전히 피어 있고 매우 순결하다. 이미 디자이너로 성장한 아들은 줄곧 우담바라 꽃을 신변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이 신기한 꽃은 마음속에 ‘진선인(真·善·忍)’을 간직하고 사부님께서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그를 일깨워주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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