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수련생 속에서 특별연설을 하거나 혹은 순회교류를 하는 것은 바로 난법(亂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서도 중국대륙에서 이렇게 연설할 수 있다는 것은 반드시 배후가 모두 간단치 않다ㅡ설사 그 자신이 중공특무 혹은 중공에 세뇌를 당해 사오(邪悟)한 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배후에는 모두 중공특무의 검은 그림자가 있으며 사악에게 이용당하면서도 아직도 깨어나려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 년래, 일부 지역에서는 줄곧 일부 수련생과 개별적인 협조인이 대형교류회에 열중할 뿐만 아니라, 한 사람 혹은 몇 사람을 초청해 특별연설을 하는 형식의 이른바 교류에 열중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몇 년간 지속됐고 어떤 지역은 최근에 활발해졌는데 수련생 속에서 수시로 파문과 논쟁 및 간격을 일으켰고, 현지의 수련 및 사람을 구하는 환경에 부면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랴오닝(遼寧)성 링위안(淩源), 랴오닝성 다롄(大連),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지린성 위수(榆樹), 허베이성(河北) 친황다오(秦皇島),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안핑현(安平縣),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 안후이(安徽)성,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 산둥성 칭다오(靑島),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헤이룽장성 다칭(大慶), 톈진(天津)시 닝허(寧河), 톈진시 다강(大港), 톈진시 탕구(塘沽), 톈진시 우칭(武淸), 네이멍구(內蒙古), 산시(山西)성, 베이징(北京) 등지가 모두 포함된다. 어떤 지역은 이런 현상이 이미 5년 이상 지속됐고 갈수록 심해졌는데 원래 듣지 못했던 협조인들까지도 조직되어 가서 들었다.
연설자는 통상적으로 여러 지역의 특별요청과 열성적인 추앙을 받는다. 청강자의 맹목적인 숭배와 이지적이지 못한 찬미 속에서 자아가 팽창하여 난법을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보기에는 ‘교류’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두 강연하고 자신을 선전하고 치켜세우고 있다. 그 중 어떤 사람은 어떻게 그들 지역의 협조인 일을 했는지 선전하고, 그들의 사람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교류회가 대륙 남쪽 모 성시(省市)부터 북쪽의 모 성시까지 이미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이야기했다. 그리하여 어떤 수련생들은 협조인에 대해 특별히 동경하게 했고 또 그 지역 수련생들에 대해 아주 숭배하게 했다. 연설자는 만약 그가 밍후이 진상소책자를 배포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리면 그들 지역 수련생은 중단할 것이라고 직접 말했다. 어떤 사람은 명목은 교류라고 하면서 오히려 자신은 이미 우주 밖까지 수련됐다면서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또 그녀는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르며 수련생의 제고를 도와주러 왔다고 했고, 현지 수련생의 이미 신으로 수련된 그 부분이 모두 그녀 손아귀에 있다고 했다. 이 사람은 또 스스로 발정념 요령을 만들어 수련생들에게 그녀가 말한 것에 따라 통일적으로 하게 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 설법을 탁자에 가득 벌여놓고 사부님 설법을 한 단락 읽고는 자신의 인식을 한 단락 말하고나서, 끝난 후에는 또 수련생에게 질문하게 했고 해답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직접 사부님의 해외설법을 해석했다.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수련생이 숙식과 비용을 제공하는 것을 사용했다. 어떤 사람은 3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전문적으로 이른바 ‘수련생의 제고를 도와준다’는 것을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이미 “대자재(大自在)하고, 집착이 있으면 생각만 하면 없어진다”, “이미 귀위(歸位)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태껏 박해당한 적이 없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모두 박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른바 전반 ‘교류’ 과정은 모두 ‘큰형님’이 말하고 기타 몇몇 사람은 전자책을 들고 그를 도와 사부님 설법의 몇몇 페이지를 찾았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지만 실제로는 모두 자신을 이야기했으며 또 그들은 아주 많은 곳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연설을 듣는 사람 중에서 적지않은 사람들은 이런 연설자들을 ‘깨달음이 정말 높다’, ‘수련을 정말 잘했다’, ‘정말 맞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법을 배웠지만 그(그녀)들의 몇 마디 말을 듣는 것보다 제고가 빠르지 못했다’, ‘10여 년간 헛수련 했다’,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알지 못했던 것을 전부 알게 됐고, 정말 높게 말했는데 아주 좋다’고 여기는데, 등등이 있다. 반영에 의하면 창춘에서 왔다고 자칭하는 한 사람은 모(某)시 및 주변에 가서 특별교류를 했는데 5일도 안 되는 사이에 최소 여덟 번 연설을 했다. 한번은 청중들이 백여 명이나 됐고 어떤 수련생은 뜻밖에 두 번, 세 번까지 따라다니며 들었다. 게다가 듣는 과정에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격동을 금치 못했고 소수는 현장에서 눈물을 가득 흘렸으며 감개무량해 했다.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또 몹시 후회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 며칠간 이 지역 수련생들은 차를 운전하고, 자전거를 타고, 차를 타가며 동분서주하면서 연설 장소를 따라다녔고, 접대용 승용차는 그들을 마중하고 데려다주며 다음 장소로 서둘러 이동했다. 이 사람은 어떤 장소에서는 자기가 어디에 가는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듣고 있던 수련생들도 “이것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파견해 우리 이곳을 제고하게 도와주는 것” 등등이라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이 수련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보려면 그 사람이 가부좌 하고 그곳에 앉아있는 것을 보라고 했으며 회의 때 앉아서 6~7시간 움직이지 않는데 누구도 비길 수 없다고 했다. 연설이 끝난 후 현지 수련생 중에서는 이 ‘교류’에서 말한 것들에 대해 여전히 찬양이 끊임없었고 이런 ‘교류’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수련생들도 논의가 끊임없었는데 수련생 중에서 일종 간격을 형성했다.
또 어떤 기타지역 사람은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고층차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고, 공이 자라는 느낌도 없었는데” 모 난법자의 교류를 들은 후 “단번에 고층차에 올라갔고 우주 밖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스스로 만든 발정념 요령대로 발정념을 했더니 “공이 쑥쑥 위로 자라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예전에 어느 수련생은 5천 킬로미터를 운전해 찾아가 천목으로 수련을 지도하는 사람을 따랐다. 돌아간 후 다른 한 무리 사람을 조직했고 천목이 열린 몇 명 수련생을 찾아서 천목으로 본 상황을 지도로 삼았다. 어느 수련생이 이런 방식은 법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하자 법리가 똑똑하지 못한 수련생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작은 집단을 형성했다.
이런 연설자와 들은 자 그리고 조직한 자들은 이렇게 많은 이지적이지 못한 말을 하고 들으면서도, 이렇게 엄중한 난법 장면을 보았어도 오히려 놀라며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이것이 위험하지 않단 말인가? 당신들은 아직도 대법 속에 있는가? 문제는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듣기 원한다는 것이다. 법에 대한 확고함과 정념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 대해 숭배했으며 제고할 지름길을 찾았다고 여겼다. 착실하게 수련하여 심성을 제고한 것이 아니라 사람마음으로 원만과 고층차를 망상했다. 이끌려간 수련생 중에 상당수는 불법노동교양과 판결을 받았던 사람들이고, 일부는 이전에 몇 년간 대법을 포기했다가 다시 돌아온 수련생들이며, 일부는 신수련생이고, 또 장기적으로 대법과 떨어져있거나 법공부가 깊지 못한 노수련생들도 있었다.
연설하거나 연설을 조직하고 들은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과 법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고, 자신과 사부님과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으며,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기에 감히 가서 난법을 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어떤 지역에서는 여러 명의 협조인이 납치당하거나 사악들에 의해 중형 판결을 받는 일이 나타났고, 어떤 개별적인 사람은 사오(邪悟)로 들어갔는데 연설 및 연설을 조직한 이런 난법의 일과 관계없다고 말할 수 없다. 비록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함에 따라 일부 사람들의 상태가 조금 호전됐지만 필경 손실이 아주 크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국내외 각지 대법제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아마도 많은 비슷한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최후에 이러한 그럴듯하지만 맞지 않는 것, 난법하는 일은 모래를 이는 것이 아닌가? 진짜 금이 되려고 한다면 오직 수련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을 배우며, 대법 속에서 진정으로 안을 향해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의 교류회는 반드시 신중해야 하며 당년에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셨다. 법회는 빈번하게 열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사전에 원고를 심사해야 하고 대법제자 속에서 법을 위배한 언행을 고취해서는 안 된다. 협조인은 서로 비기고, 쟁투하며, 명을 구하거나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내막을 모르는 사람을 수련생의 집 혹은 자료점에 데려가서는 안 된다.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마땅하지만 어떤 사람마음이거나 마성을 뒤섞으면 모두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을 현혹시켜 난법하면 죄가 끝없는데 어떻게 갚겠는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반복하는데 수련생 속에서 특별연설을 하거나 혹은 순회교류를 하는 것은 난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서, 중국대륙에서 이렇게 연설할 수 있다는 것은 배후가 반드시 모두 간단하지 않다. 여러분들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를 위해 쓰신 ‘맹격일장(猛擊一掌)’, ‘영원히 기억하라(永遠記住)’, ‘수련자 금기(修者忌)’, ‘법정(法定)’을 잘 공부하고, 가장 좋기는 암송해 자신과 대조할 것을 일깨워준다.
밍후이편집부
2013년 5월 4일
문장발표: 2013년 5월 4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4/272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