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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훔치고 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자

[밍후이왕] ‘기인갑(奇人甲)’ 시리즈 문장이 대기원 등 매체에서 삭제됐다. 이 일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 이 일을 보고 들은 대법 수련생은 참답게 사고해야 할 것이 있다. 누가 왜 그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왜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그 글을 추천하고 전파하는데 열중했는지? 여전히 수련인의 상태인지? 왜 발전할수록 더욱 엄중해지는 것인지?

사부님의 말씀을 자신의 말로 삼고, 사부님의 법과 자신의 인식을 뒤섞어 말하며, 게다가 여러 사람에게 ‘해답하기 가장 어렵고 답안을 찾을 수 없는 문제’를 모두 그에게 제출하면 그가 ‘통일적으로 해답’하기에 편리하다는 등등 현상이 있다. 비록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처음이 아니고, 또 오로지 한 사람만 이런 일을 하는 게 아니지만, 이런 일의 성질(性質)은 매우 나쁜 것이며 이는 이미 법을 훔쳤고(盜法) 법을 파괴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말씀하신 법은 모두 만고 이래 누구도 말한 적이 없는 진법(眞法)이며 미래 새로운 우주의 진상과 관계되며 과거 신선마저 알지 못하는 천기(天機)이다. 만약 정말로 아직 대법제자의 상태라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해 마음으로 감은(感恩)하고 공경(恭敬)할 것이다. 그리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以法爲師)’ 착실히 자신의 心性(씬씽)을 수련할 것이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을 것이지, 법을 훔쳐 자신을 실증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법을 사람에게 자신을 따르게 하는 공구로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일부 이치를 듣고 보고 인식한 뒤에는 자아를 찾을 것이며, 또 바람이 불기만 해도 과장하여 말하는 사람이나, 겁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사람, 천목으로 일부 것을 보고 바르게 대하지 못하는 사람을 그렇듯 쉽게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남달리 특별한 것을 내세우며, 자신을 실증하고, 호기심으로 기이한 사물만 찾아다니며, 환희심, 과시심 등, 늘 이러한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주 중의 좋지 않은 생명은 곧 일을 일으켜 교란하는 데 이용할 것이며, 사부님의 정법과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교란할 것인데,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면 아마 때가 되어 훼멸(毀壞)되는 것은 자신만이 아닐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3강에서 그런 가짜 법문의 생성 연변(演變) 과정을 말씀하셨고, ‘정진요지’ 에서는 이렇게 밝히셨다. “나는 법 중에서 석가모니교의 경서와 말법의 출현을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다. 주로 어떤 사람이 자신의 말, 자신의 인식을 불법(佛法) 중에 섞어 넣음으로써 조성된 것으로,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교훈이다. 그러나 어떤 제자는 속인의 마음이 제거되지 않아 말재주, 글재주를 과시하려는 마음에 집착하여 마성에 이용당하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佛法)을 파괴하고 있다.” ‘북미제1기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이렇게 타이르셨다. “당신이 나는 이 법에서 무엇을 체험하였는데, 어떠하다고 말하라. 당신이 다시 한마디 첨가하여 이 법 속에는 내포가 몹시 큰데, 이는 다만 내가 이 경지 중에서 현존의 체험에 불과하다고 말하라. 이것은 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혹은 당신이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당신이 그로 하여금 스스로 인식하게끔 하라.” ‘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에서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의 법은 바로 내가 말한 것이며 통일적인 것으로, 내가 말한 것은 바로 이 대법 중의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말한 것은 나 개인적인 관점을 말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말할 때 다만 책에는 어떠어떠하게 씌어 있다거나 또는 사부님께서 어떠어떠하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면 된다. 가장 좋기는 책을 읽도록 하라. 당신은 나의 말을 당신의 말로 삼아 말하지 말라. 그러면 그는 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법을 훔치는 행위다.”

사부님의 법을 세간에서 말씀하신 지 20년밖에 되지 않았다. 일부 제자, 수련생은 이미 잊은 것인가? 사부님께서 하신 법 중에서의 경성(警醒)과 가르침을 모두 잊고, 걸핏하면 곧 파괴 작용을 일으키는 그것이 수련인가? 어떻게 자신이 새로운 우주로 구도 되어 갈 수 있고 또, 어떻게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 할 수 있겠는가? 모든 대법제자가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수련을 소중히 여기기 바라는바, 이지와 정념으로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신성한 서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밍후이편집부 2012년 8월 11일

문장발표: 2012년 8월 11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1/2614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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