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7월 24일】 ‘청심논단(淸心論壇)’에 계정이 있거나 최근에 ‘청심논단’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대법제자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믿을 만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중국대륙 일부 지역에서 일부 대법 수련생들이 체포되었는데 이는 각 성(省) ‘사이버 감시통제 특별부문’에서 전문적으로 한 짓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정황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체포된 이들 동수들은 모두 ‘청심논단’에 계정이 있다.
북경시간으로 6월 27일 ‘청심논단’서버에 트로이 목마가 감염되었다. 그 후 중공 해커들이 서버 관리자의 신분을 도용해 원격으로 ‘청심논단’ 서버에 접속했다. 그 후 관리자가 발견한 바에 의하면 7월 15일 올린 인터넷 봉쇄 프로그램 ‘무계(无界)’ 베타버전이 교체되었음을 발견했다. 그 후 또 ‘자유문(自由门)’과 ‘세계통’ 베타버전이 모두 교체된 것을 발견했다. 교체된 파일은 트로이 목마가 감염되어 파일 크기가 약 40KB가량 증가했다. 트로이 목마가 포함된 파일을 실행하면 곧 키보드를 감시하는 목마가 설치되며 사용자가 컴퓨터 상에서 한 키보드 조작이 모두 등록된다. 상세한 것은 명혜망의 다음 문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自由门6.76、无界测试版下载被短暂植入木马》(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7/23/182563.html)
현재 ‘청심논단’은 이미 잠정 폐쇄
사악이 인터넷 관리자의 신분으로 ‘청심논단’ 서버에 원격 접속한 것에 비추어 서버에 있는 모든 파일이 다 수정되었을 위험이 있다. 북경 시간으로 6월 27일 이후 ‘청심논단’을 방문(특히 파일을 다운로드한 경우)한 적이 있는 모든 사용자들은 다 트로이 목마가 설치되었을 위험이 있다.
만약 방문자가 평상시 ‘비관리자’ 계정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했을 경우 이번 트로이 목마가 감염된 파일이 당신의 컴퓨터에 설치될 수 없기 때문에 영향이 없을 것이다. 이에 앞서 ‘방광명’, ‘신시각(新視覺)’과 다른 일부 사이트에도 마찬가지로 악성 코드가 이식되었다. 만약 방문자가 자신의 컴퓨터를 평상시 ‘비관리자’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컴퓨터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다. 때문에 평상시 컴퓨터를 조작할 때 비관리자로 사용할 것을 건의하는 것은 대륙 수련생들에게도 적용된다.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은 단지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와 목마를 제거할 뿐이다. 비관리자의 낮은 권한은 통상적으로 모든 악성코드의 집행을 방지할 수 있다. 단 악성코드(바이러스)가 감염된 컴퓨터에서 자동적으로 안전설정을 관리자로 승급시킨 경우는 제외한다.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하는 것은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이다. 우리는 평상시 이성적으로 안전조치에 주의해야 하며 긴급한 정황 하에서는 제때에 안전에 대한 위험을 없애야 한다. 이는 단지 자신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3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며 타인의 안위(安危)를 위하고 대법제자 정체가 진상을 더 잘 알리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청심논단’ 등의 사이트에 등록한 적이 있는 동수들(특히 중국대륙에서 자료점 일에 관련된 모든 대법 동수들)은 본 통지를 본 후 즉시 자신의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여기에는 다음의 것들이 포함된다.
1) 즉각 하드 디스크를 새로 포맷하고 안전한 판본의 돌파봉쇄 프로그램을 찾아 새로 설치할 것.
2) 직접적으로 ‘청심논단’에 접속한 수련생 본인은 모든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 연락정보를 바꾸는 외에 안전하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가급적 빨리 이런 정보를 사용해 자신과 연계하는 동수들에게 전화번호와 모든 비밀번호를 바꾸도록 통지할 것.
3) 진상자료를 만드는 컴퓨터와 인터넷선은 절대적으로 각 종류의 논단이나 QQ, 스카이프, 야후 메신저, MSN 메신저 등을 접속하는 컴퓨터와 분리해 단독으로 사용할 것.
4) 아래 두 편의 명혜문장을 참조해 매 컴퓨터마다 기본적인 안전설치를 잘할 것.
컴퓨터 안전에 관한 사례분석과 처리에 관한 건의 (1)
电脑安全案例分析及处理建议(一)
문장발표 : 2008년 7월 24일
문장분류 :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4/18273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