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9일】 최근 무한(武漢)에서 어떤 사람이 대륙 수련생 속에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면서, 해외 대법제자들이 자체로 위성을 만들어야 하기에 많은 돈이 필요하며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으로, 모모(某某) 인사가 사부님과 직접 연락하는데, 돈은 나중에 모두 사부님께 보내지기 때문에 대륙에서 돈이 있는 동수들이 있는 힘을 다하기를 바란다는 등등을 말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약간 미혹되어 아낌없이 주머니를 풀었고 일부는 심지어 자신이 여러 해 저축한 적금을 전부 내놓았으며 또한 줄을 서서 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 정경이 나타났다. 그 외 무한에서는 대륙에서 대기원 신문을 만든다는 명의로 계속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형식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면서 또한 이 일을 제지하는 수련생은 “이미 악보를 받았다”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진수(眞修)하려는 대법제자는 모두 마땅히 경성(警醒)해야 한다. 1999년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시작된 이래, 중국 대륙에서 각종 명의로 수련생들에게 모금하는 사람이 계속 있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무한에서 어떤 사람이 거짓으로 사부님과 사모님의 명의를 빌어 신당인 방송국과 대기원 신문에 급히 돈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련(大連)에서는 이 몇 해 동안 또 사부님의 명의를 도용하여 재삼 수련생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요녕(遼寧)지역에서는 일찍이 사부님 생신을 위해 보내드리고, 사부님께서 항목을 하시려 하며, 신당인에서 활동을 개최해야 한다는 등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명목으로 대법제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등등이 있었다. 돈을 모으는 이런 활동의 성질은 똑같았는데 얼마나 많은 명목을 날조하고 누구의 명의를 도용하든 지간에 모두 대륙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환경과 자금 내원을 파괴하는 것이고 대륙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제멋대로 교란하는 것으로 난법과 사기 행위이다. 특무와 속인 사기꾼들이 틈을 타는 것 외에, 수련생 중에서 모금자의 일에 참여한 이들 역시 중공 특무, 낡은 세력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을 했는데 바로 사악에게 협조하여 그것들의 눈에 차지 않는 대법제자들을 훼멸 시키고 아직 진상을 모르는 세인을 박해했다.
오늘 우리는 몇 년 간 확인하려고 오는 대륙 동수들에게 공개적으로 거듭 진술한다. 사부님께서는 종래로 돈을 요구하신 적이 없고 또 대법제자들에게 돈을 요구하시지도 않는다. 대법제자는 어떠한 구실로도 경사경법(敬師敬法),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信師信法)과 상반된 일은 직접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해외 대법제자들이 하는 많은 항목들은 모두 대륙 대법제자의 반박해(反迫害)와 진상 알림을 직접 성원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반대로 대륙 제자의 자금 원조를 받지 않는다. 대륙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마음, 정력과 자원(資源)을, 중국 대륙의 그 험악한 환경 속에서 더 효과적으로 박해에 반대하고 법을 실증하며 큰 겁난에 빠진 중국 민중들을 다그쳐 구원하는데 써야 한다. 이 또한 대륙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잘해야 할 부분이고 자신의 역사상 중대한 서약을 실현하는 것이다. 박해가 아직 결속되기 전에 중국 대륙에서는 대중 매체를 꾸리지 않으며, 오히려 박해를 폭로하는데 힘을 쏟아야 하고 중공의 본질을 철저히 폭로하며 정면으로 法輪功(파룬궁)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
무엇 때문에 여러 차례 자금을 모으고 돈을 사취하는 행위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임에도 오히려 늘 속임수에 말려드는 수련생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매 한차례의 교란과 파괴 행위가 폭로된 후 다음 번에 또 전철을 밟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까지 많은 수련생들이 비록 다행히 법을 얻었지만 도리어 장기간 사람 속에 머물러, 법에서 정진할 줄 모르며, 중생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으며, 심지어 지금까지도 무엇이 대법 수련인지 모르고, 어떻게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는지 모른다. 매 한차례의 어리석고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가 바로 잡혀진 후 단지 표면 행위에 머물러 있음에 만족할 뿐 법리에 대해 깊이 인식하려 하지 않고 또 안을 향해 찾지 않는다. 구하는 마음과 기타 각종 사람 마음을 계속해서 단단히 끌어안고 있는데 이는 수련이 아니다.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위덕(威德)을 수립할 방법이 없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전법륜』과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신 모든 경문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고 어찌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이 장엄하고 수승한 칭호에 자격이 있을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도 법공부와 마음을 닦을 줄 모르는 수련생, 지금까지도 세 가지 일을 착실하고 착실하게 하려 하지 않는 수련생, 지금까지도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여, 만약 더 이상 갑자기 깨닫지[猛醒] 않는다면 머지 않은 장래에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7년 6월9일
문장발표:2007년 6월9일
문장분류:명혜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9/1566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