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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져 자각적으로 법을 수호하고 난법(亂法) 현상을 깨끗이 제거하자

【명혜망 2006년 12월 29일】

최근 우한(武漢) 지역에서 자금을 모으는 현상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자금을 모으는 자는 사부님의 깃발을 치켜들고, 사부님께서 보내신 팩스가 있다고 칭하면서 자신이 사모님의 전화를 받았으며, 신당인 텔레비전방송국과 대기원시보가 “급히 자금을 필요로 한다.”, “대기원 대륙 위임” 등등을 운운하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감히 직접 신당인 등의 간판을 내걸지는 못하고, 자료점에 돈이 모자란다는 명목으로 우선 돈을 모으고 보자고 한다. 이번에 돈을 모으는 것을 발기한 자는, 99년 북경 기자회견에 참가했었고, 사부님께서 직접 법을 전하실 때 학습반에 참가했었다는 등 개인의 ‘이력’과, 날조한 한 부의 팩스로 수련생들을 미혹시키고 있으며 수련생들에게 돈을 헌금하라고 하면서 돈은 많을수록 좋다고 유세(遊說)했고 또 ‘연구회’, ‘기금회’를 설립한다고 표명하였다. 비록 기만수법이 비열하고, 이 몇 년간 일찍이 적지 않은 이런 유형의 특무, 사기꾼, 대법 속에서 그럭저럭 버텨오던 자들이 폭로되었지만, 이 시기에 이런 일이 여전히 현지 수련생들 속에서 비교적 큰 파동을 일으켰고 이미 수련생들과 자료점의 안전 및 자금문제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연공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을 말씀하셨다.
“즉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면 수련할 법이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고 心性(씬씽)을 수련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못한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

무엇 때문에 지금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각지에서 모두 일부 수련생들이 계속하여 가짜 경문의 꼬임에 드는가? 무엇 때문에 이번에 우한 ‘가짜 경문’이 내용을 바꾸지 않고 형식만 바꾸어 ‘가짜 팩스’로 변하자 일부 수련생들은 식별할 수 없었는가? 구하는 마음, 환희심, 두려워하는 마음 등 집착심이 농간을 부려 사악한 마에게 빈틈을 타게 한 것이 아닌가?

대법 진수제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1999년 반박해(反迫害) 이래 사부님께서 쓰신 모든 대법경문은 전부 명혜망에 발표되고 있으며 명혜망에 발표하지 않은 ‘경문’은 반드시 가짜라는 것을.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다시 한 번 말씀하셨다. “오로지 정식으로 명혜망 상에 발표한 것, 정식으로 책으로 인쇄된 것, 이는 조사할 근거가 있기에 누구도 어지럽히지 못한다.”사부님께서는 절대로 팩스의 형식을 사용하여 대륙 모(某) 지역의 대법제자에게 단독으로 설법하시지 않는다.

돈을 모으는데 관하자면 대법수련은 돈을 모으는 것을 엄금하며 어기는 자는 바로 엄중하게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모든 대법 진수제자들이 모두 줄곧 마음속에 명심하고 있는 것이다. 법은 바로 법이며, 금강부동(金剛不動)하여 절대로 속인의 무슨 물건처럼 개인의 관념에 근거해 개변하거나 ‘변통(變通)’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속인 중의 어떠한 일보다도 더욱 엄격하고 엄숙하며, 일언일행(一言一行), 매 하나의 일은 모두 법에서만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가늠할 수 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구이며, 당신이 어느 층차까지 수련했던지 막론하고 이점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면 사악한 마에게 이용당하거나 엄중하게 교란 받게 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일에 부딪치면 아직도 어떻게 ‘법을 스승으로 삼는’지 모르는 수련생들은 재빨리 경계하여 깨닫기 바란다! 당신이 돈을 모으는 문제의 법을 모르는데 당신이 속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이 어떠한가를 가늠하자면 그 사람의 씬씽(心性)을 보아야지 그가 자랑하는 소위 ‘영광스런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님을 모른다면, 당신이 어떻게 사악한 마의 미혹을 해체시킬 수 있겠는가?

정법이 오늘날까지 진행되어, 절대다수의 대륙대법제자들은 모두 법속에서 성숙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모순에 부딪히기만 하면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을 잊고 대법을 잊고 충동한다. 단지 사기극을 간파하지 못할 뿐 만 아니라 어떤 수련생은 즉시 진상자료를 만들 돈을 꺼내 사기꾼들에게 넘겨준다. 이런 이끌림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자신을 반성하기 바란다. 당신은 평상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 하였는가?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로서, 당신의 선량과 사부님에 대한 감정이 이렇게 쉽게 사악한 마에게 이용당했는데, 도대체 당신의 무슨 집착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거나 내려놓지 못했는가? 이 시기에 와서도 내려놓지 못한다면, 반박해(反迫害)와 법을 실증하는 큰 국면에서 당신은 무슨 작용을 일으켰는가?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면서 이러한 일에 아예 이끌리지 않은 그런 많은 대법제자들을 보라. 특무와 사기꾼들에게 이끌려 참여한 수련생들이여, 재빨리 수련 속에서의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시간을 다그쳐 법속에서 정진하기 바란다!

희망하건대 우한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이러한 일에 쉽게 이끌린 대법제자들은 모두 경계하여 깨닫기 바란다. 법에서 청성(淸醒)하게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우한의 장(張)×, 녜(聶)×× 등 이런 유의 사람에 대해, 각지 대법제자들이 다시는 시장을 주지 말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악을 방임하고 교란을 구하는 것과 같다. 난법(亂法)현상에 직면하여, 청성하게 법을 인식하고 이지적으로 법을 수호하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엄숙하게 자신의 수련을 대하는 것이며 중생에게 자비한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6년 12월 29일

문장발표: 2006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29/14574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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