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자는 주로 동일한 대법저작 중에 두 가지 글자가 모두 사용되는 것이나 혹은 대법의 같지 않은 저작 중에서 두 가지 글자가 모두 사용되는 정황을 겨냥한 것이다. 하나로 통일하기 위하여 이번 수정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허다한 단어는 표면문화가 변이된 것으로 관련된 개자 수량이 많은 까닭에 지금은 수개하지 않는다.
이상은 사부님의 뜻을 받들어 대법저작 출판발행에 관계된 대법제자들이 구체적으로 조사증명하고 수정하여 불학회 연구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전법륜》의 구체적인 개자표와 설명은 본 통지와 함께 발표되는 ‘05년 대법저작 수정 특별통지와 부록’―《전법륜》개자표를 보라. 기타(其他) 대법저작의 개자표는 장차 상황을 보아 계속 발표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5년 9월 18일 완성
2005년 12월 7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