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2월 19일】이것은 《05년 대법저작 수정에 관한 특별 통지》이후의 보충 통지와 설명이다.
1. ‘像, 相, 象’ 글자의 사용법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1) 사람을 가리킬 때는 ‘像’을 사용하고, 2) 사건이나 물건을 가리킬 때는 ‘相’을 사용하며, 3) 동물을 가리킬 때는 ‘象’을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다. (보다 상세한 것은 경문 《개자원칙》을 볼 것.)
2. 앞으로는 ‘창작(創作)’을 하나의 고정명사로 사용
최근 경문 수정 중에 ‘창작(創作)’을 모두 ‘창주(創做)’로 고쳤는데 현재 사부님께서는 ‘창작(創作)’을 하나의 고정명사로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 단어를 사용할 때 모두 작업(作業)의 ‘作’을 사용하며 일을 한다[做事]는 ‘做’를 사용하지 않는다.
3. 간단한 설명
개자는 정법(正法) 중에서 사부님의 선택으로 중국 고대문화를 원용하거나 또는 현대 중국어를 원용한 것이 아니다. 낡은 세력은 중국의 고대문화에 대해서도 매우 많은 손발을 뻗쳤으며 이 때문에 중국의 고대문화도 모두 정화(精華)가 아니며 역시 찌꺼기[糟粕]가 있다. 개자 중에서 사부님의 선택은 중국 고대문화의 글자이건 아니면 현대 중국어에서 사용하는 글자이건 막론하고 모두 이미 원래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의미와는 같지 않은 것이다.
명혜망에서 매 차례 개자를 통지한 것은 모두 사부님의 뜻을 직접 받든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5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