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2월 6일】
『명혜주보』창간사
음력설에 즈음하여, 『명혜망』이 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새해선물로 『명혜주보』가 여러분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주보(週報)는 『명혜망』이, 뉴스봉쇄를 돌파하여 자신의 알 권리를 찾으려는 중국 동포들에게,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륙 대법제자들이 보다 열심히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이기(利器)가 될 것입니다.
5년이 넘도록, 『명혜망』은 줄곧 대륙 민중을 향해 진상전단지, 정기 간행물, 소책자들을 정기적으로 출판해왔습니다. 예를 들면,『천지창생』, 『신기원』, 『명혜문적』, 『파룬따파 하오』, 『법망을 거두다』, 『명혜주간』 등 수십여 종에서 거의 백가지에 이릅니다. 그러나 새로운 형세의 필요에 따라 예전의 실천상황을 종합하여, 지금 『명혜주간』의 발행을 멈추고(이 간행물의 판면과 문서 규격이 정상 사회에서의 인쇄, 전송에는 적합하지만 현재 대륙 상황에 적합하지 않음) 일부 비교적 성숙한 편집팀을 『명혜주보』편집팀에 합류시켜 전 대륙을 향해 『명혜주보』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편집역량을 더 잘 흡수하고 종합하여 특정 독자들의 열독 특징에 대한 겨냥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와 동시에 이 기회에 대륙 각 지역 대법제자들은 도시든 농촌이든, 진상이 널리 알려진 지역이든지 아니면 진상의 힘이 아직도 부족한 지역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동일한 신문 간행물의 제작과 발행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이 더 좋은 정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고무하고 결합시키는 작용을 일으킬 것을 희망합니다.
현재 대륙의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 하에서 『명혜주보』는 잠시 전단지의 규격과 구조를 취할 것이며 매 기마다 고정적으로 3 파트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도시 독자를 위한 “도시 오아시스”,
(2) 농촌 독자를 위한 “고향마을 고향사람”
(3) 청소년을 위한 “아침햇살 속삭임”입니다.
매 파트마다(나중에 정규화 한 후의 판면) 모두 한 부의 독립된 두 페이지 전단지이며 자료 선택과 문자에 있어 그 판의 특정된 독자층에 더욱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대륙의 각 명혜 자료점은 매 주마다 모두 필요에 따라 진상을 알려야 할 부동한 대상의 수요에 따라 1, 2 부분을 임의로 선택(예를 들면 도시 혹은 농촌을 위한 것)하여 다운받고 인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허락하는 지역의 동수들은 매 주『명혜주보』전체 판의 기초위에 적당하게 지방소식(특히 지방박해와 사악한 소식을 폭로)을 집어넣거나 심지어 『명혜주보』 지방판을 증면하여 현지 독자들을 더욱 잘 흡인하거나 도와줄 수 있습니다.
상응한 독자층을 잘 알고 또 전단지 및 신문 문장에 대한 편집경험이 있는 중국 국내외 동수들이 많은 의견과 건의, 원고와 기타 각종 형식의 도움을 제공해줄 것을 희망합니다. 모두 다 함께 더욱 전면적으로 깊이 있고 세밀하게 진상을 알립시다.
마지막으로 『명혜주보』가 겨울이 가고 봄이 옴에 따라 많은 독자들에게 들어가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중국 동포들에게 행복과 희망 및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을 희망합니다.
여러분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명혜편집부
2005년 1월 4일
* * * * * * * * *
문장완성:2005년 2월 3일
문장발표 : 2005년 2월 6일
문장갱신:2005년 2월 6일 06:20:5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6/948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