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해외로 온 수련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이미 해외의 원래 수련생 수를 넘어섰다. 이 부분 수련생들의 출국 사유는, 일부는 자신이 피난하기 위해, 일부는 자녀 진학이나 션윈 시험을 위해, 또 일부는 보다 여유로운 환경을 찾아 생활하고 항목에 참여하기 위해 등등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여전히 개인적 사유로 출국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진정으로 션윈 항목의 수요를 위해 출국한 전문 인재는 매우 적다.
이 부분 수련생들은 해외와 중국에 일부 문제를 가져왔다. 비교적 두드러진 문제 중 하나는, 해외에서 중국에 말을 전하고 주워들은 소식을 전하는 것인데, 전하는 것이 아주 구체적이며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중국 내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부추기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전에는 종래로 없었던 것으로, 전반 형세에 새로운 번거로움을 조성했다.
중국에 있을 때 이들 중 많은 사람이 사악에게 무슨 ‘삼서(三書)’, ‘오서(五書)’를 쓴 적이 있고, 심지어 사악에 협력해 더 나쁜 일을 했으며, 또 많은 이들은 중국에 있을 때 전혀 착실히 수련하지 않거나,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지 않았거나, 마음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데 두지 않았다. 출국 후 예전 잘못에 대해 비록 엄정성명을 발표했지만 “새롭게 수련하겠다”, “갑절로 보완하겠다”라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이 두 가지 말의 무게는 얼마나 무거운가! 무릇 이전에 걸어 나왔지만 다시 뒷걸음질 친 사람이든, 또는 이전에 아예 걸어 나온 적이 없거나 중국에서 사람을 구하는 중국 대법제자의 사명을 진정으로 이행하지 못한 사람이든 막론하고, 지금 해외의 여유로운 환경에 와서야 비로소 걸어 나와 수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 당문화(黨文化) 습성을 닦아 버리려 하는데 이 역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분발해 바짝 따라잡아야 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수련해야만 희망이 있다.
중국에서 해외에 온 이러한 ‘소식통’ 수련생들은 비록 수련도 하고 싶고 항목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을 방임하고 있다. 과시심,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 아귀다툼, 패거리 만들기, 좋고 나쁨과 옳고 그름 전도하기, ‘이 몸이 천하제일이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리어 영광으로 여기기’ 등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공산사당(共産邪黨)의 깡패 습성과 당문화의 것이 아닌가? 왜 아직도 식별하고 배척하지 못하는가? 최근 ‘깐징월드 수련생과 나눈 나의 대화 교류 공유’라는 것이 중국 일부 지역에 유포되고 있다. 깐징월드 회사 책임자의 확인에 따르면, 해당 사람은 회사 직원이 아니며 회사 내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하지만 ‘대화 교류’에서 언급된 것은 오히려 아주 구체적이고 그럴듯해 사람들의 이목을 현혹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또 각종 해외 항목을 위해 모금하고,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고 사칭하면서 산의 내부 소식을 전하거나 션윈 내부에서 한 이야기 등등을 전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러한 유의 것들은 모두 중국 본토 수련생들의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해외에 와서도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일을 다그치지 않고 또 잘난 척하면서 해외와 중국의 수련환경과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는데, 그 엄중한 결과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런 업력과 손실을 스스로 감당해낼 수 있는가? 믿는 것은 자신인가, 아니면 신인가? 이러한 문제들은 직시할 필요가 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고 오직 착실하게, 언제 어디서나 일사일념을 법에 대조해 스스로 해내도록 요구해야 한다. 특별히 이 기회를 빌려 중국에서 해외로 온 이런 수련생들을 일깨워 주는데 스스로 잘 처리하길 바란다. 이는 특별히 일깨워 주는 것으로, 비평을 보기만 하면 반감이 생겨 자신을 그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악한 생각이 일지 말기 바란다. 대법제자는 우주 뭇 신의 눈에는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대법을 수호하고 세간에서 바르게 걷는 것은 대법제자 개개인의 책임과 사명의 문제만이 아니다.
밍후이편집부
2022년 11월 14일
원문발표: 202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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