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박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중국 수련생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이미 여러 번 언급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늘 일에 부딪혀 여전히 똑똑히 분별하지 못하거나 중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올해 해외 수련생 사이에서는 겨울 점퍼 주문 통지를 내보냈고, ‘션윈쭤핀(神韻作品)’, ‘깐징월드(乾淨世界)’, ‘희망지성’ 등 일부 구독 가능 콘텐츠도 생겼다. 그런데 중국 본토 수련생들 사이에서 공개 또는 반공개로 단체 주문을 받는 이가 있고 ‘구매대행’ 등 각종 수법까지 등장했다. 또한 알리페이·위챗 등 중국에서 통제하는 결제방식으로 결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은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 은행카드 등 정보를 포함한 중국 수련생들의 실제 개인정보와 연관될 뿐만 아니라, 도대체 누가 이러한 민감한 개인정보를 가져갔는지, 그 사람은 믿을만한지, 가져간 정보를 어디에 저장했는지, 저장된 컴퓨터 등 장치가 깨끗하고 안전한 지에 대해 모두 보장할 방법이 없기에 이런 방법은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모두 매우 안전하지 않다. 여러분은 마땅히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번에 누군가가 또 다른 구실을 내놓을 때 또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다.
참고로 언급하자면, 또 일부 수련생은 자신을 과시하거나 남에게 강요하는 데 익숙하다. 예를 들어 연공음악이 1시간짜리가 있으면 2시간짜리를 자체 제작하고 2시간짜리를 정식 발표하도록 요구한다. 또 어떤 이는 층차가 높으면 연공음악이 필요 없다고 하는 등등이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서 더 많이 연마하려는 것은 개인적인 일로서 남에게 강요해선 안 되며 과시심을 품어서도 안 된다. 명심하라, 누구든지 어떤 형식으로든 사부님의 것을 고치는 것은 모두 난법이며 그 결과는 엄중하다.
마지막으로 재차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는데,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법을 스승으로 삼는 법을 배워야 마음이 부평초처럼 흔들리지 않고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않을 수 있다.
밍후이편집부
2022년 11월 13일
원문발표: 202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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