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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자신을 수련

글/ 대륙대법제자

【명후이왕 2009년 11월 12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밍후이왕에서 대륙 동수들에게 제6기 인터넷법회 교류에 참가할 것을 권유할 때, 나는 신심이 가득하게 이번 교류회에 참가할 것을 준비했다. 그런데 우리 지역 동수들이 납치되어 시간과 정력을 동수를 구원하는데 쓰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교류문장을 써야한다는 생각에 필을 들었지만 무엇을 쓰면 좋을까? 생각하니, 갑자기 나 자신이 정법활동을 아주 많이 한 것 같이 느껴졌다. 그렇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면서 쓸 만한 게 몇 가지 셀 수 없음을 발견했다. 많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하고, 자신이 무엇을 좀 하고는 다른 사람에게 알게끔 했고 많은 집착심을 모두 참답게 수련해 버리지 못했던 것이었다.

1. 우선 나의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이야기 하겠다.

나는 어려서부터 허영심이 아주 강하고 자신을 나타내는 걸 즐겼다. 법을 얻은 후 이런 마음을 깨끗이 버리고 반복해서 제거해야 했는데도 반복해서 나왔다. 기억하자면, 99년 법 공부 팀에서 공부할 때 (거의 매주 한번씩 ) 몇 십 명이 법공부를 하고 교류할 때면 늘 몇 마디 말을 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말이 아주 이치있게 잘한다고 여겼다

작년까지 동수와 교류할 때 동수가 선의로 “당신 집에 그렇게 많은 일이 발생한 것은 당신 자신과 관계된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나의 남편(동수)이 정념으로 납치되었다가 뛰쳐나온 것은, 남편의 정념이 바른 것과, 밖에서 구출한 작용이 매우 크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자유를 회복한지 1개월쯤 뒤, 외지에서 공부하던 아들이 병원에 입원(급성 위 천공)하는 바람에 내가 아들을 보살펴야 했고 또 진상을 해야 했다. 아들의 동학, 선생님, 입원실에 있는 사람 등을 모두 구해야 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동수의 말이 나의 마음을 찔렀기에 단번에 나의 개인수련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에 두지 않았을 것이다. 꼭 사부님께서 동수의 입을 통해 나에게 점화하신 것이었는데, 그리하여 그 후부터는 될수록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참답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참지 못한 채 나와 부동한 의견을 들으면 늘 몇 마디 하려고 했다.

후에야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다. 동수의 근기가 다르고, 오성이 다르고, 법을 얻은 선후가 다르고 정진 정도가 다르고 층차가 다르고, 법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오직 자신의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놓고 동수의 표면 어조와, 태도를 보지 않고 참답게 발언의 내용을 듣는다면 매번의 교류는 헛되지 않으며 수확을 얻게 되고,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좋은 일들을 이전에는 얼마나 많이 지나쳤는지 모른다. 그러하기에 이제는 마음 평온하게 동수의 발언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또 모종의 나쁜 생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을 점차 인식 할 수 있다.

2, 안으로 찾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다

내가 소속된 법공부 소조는 몇 해 동안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 우리 소조 동수는 대법을 증명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격이 모순 될 때 다른 사람에게서 그 모순을 찾았는데, 장시간 그것이 계속되자 사악이 마음의 틈을 타게 되었다. 그리하여 동수가 납치를 당했을 때 중생을 살리는 진실을 설명해야 하는데, 큰 손해를 보았다. 소조 동수들은 동수가 납치당하는 데 관련해 마음에서 진정으로 교류하고 찾은 뒤, 매 동수들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변이된 관념, 법 공부, 발정념으로 동수를 가지했다. 그러면서 절대 구세력이 동수에게 가하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사부의 보호로, 동수는 빠른 시일 내에 자유를 회복하였다.

나도 이런 과정에서 반드시 나 자신을 수련해야 함을 인식했다. 한번은 동수가 한창 관문을 통과하고 있을 때 내가 몇 구절을 말하자 동수는 견딜 수 없어 하면서 아주 나쁜 정서를 표현했다. 나는 무대에서 내려 올수 없게 된 것 같아 자책감이 많이 들었다. 내가 어떻게 내 생각대로 다른 사람을 떠보았는가? 나는 응당 넓은 마음으로 많이 이해하고, 자상하게 동수를 대해야 한다. 이후에는 모순에 부딪쳤을 때 나 자신을 보고, 내 마음속에서 문제를 찾을 것이다.

한번은 법 공부를 하러 갔더니 동수가 나에게 화를 내며 한마디 했다. 그때 나는 왜 나에게 화를 내는지 몰랐다. 하지만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했다. 그런데 동수가 아직도 화를 내고 있는 것을 생각하니 그것은 가능하게 사악이 동수의 심리를 좌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마음으로 법을 읽어 동수를 교란하는 사악을 청리하였다. 법공부를 시작하자 분위기가 좋아졌다. 후에 동수가 나에게 “네가 참 많이 변했구나. 이전과 많이 달라졌어.” 지금 나는 어떤 모순을 부딪쳐도 심성 관, 남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부터 찾아보고, 나 자신의 어디가 틀렸는지를 찾고 응당 고쳐야 할 점을 찾는다. 두 눈으로 동수의 부족점을 찾지 않고 동수의 좋은 점을 많이 찾아본다. 그러면 매 동수가 진귀하게 느껴진다. 이렇듯 나의 관념이 전변되자 나도 변하고 동수도 변하여 서로 더욱 가까워져 이해와 신임을 더해 주었다.

3, 자아를 수련하여 정체적으로 원용하다

나는 몇 년 동안의 수련과정에서 사부님의 보호와 동수의 도움으로 나의 사상세계를 더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지만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나의 성격 때문에 집단과 어울리는 것을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사악분자들의 박해이후 우리 지역은 평화롭지 못하였다. 2008년 우리 지역에서는 박해가 심해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하였다. 동수가 전체적으로 힘을 합쳐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고 나를 찾아왔다. 나는 부담감으로 마음도 무거워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야 할 지 몰랐으며, 또 그냥 원래대로 일이 생기면 나의 견해에 따라 방법만 생각해주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조용한 생활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수련의 길이란 평탄하질 않았다. 사상을 제고하지 않고 관을 넘지 못하고 안일을 추구했기에 하기 싫으면 숨어 버렸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틀린 것이라고 이성적으로 인식했는데, 모순과 고통 속에서 나는 반복해서 나에게 물었다. 법을 증명하는 일을 하지 않고 어떻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시는 것이거늘 어찌 내 마음대로 개변하려 드는가? 이 전부를 직면하지 못하고 나는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헤매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2008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사부가 이 세상에서 부딪친 마난, 이 압력은 매일 수만 건에 그치지 않지만, 누구도 나를 동요하지 못했고 동요할 수 없었다. 내가 하고자 한 일은 누구도 개변할 수 없으며, 어떠한 방식의 마난에 부딪치든지 간에 역시 개변할 수 없다.” 하고 말씀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매일 부딪치는 역경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는데, 나는 이런 작은 곤란에 부딪쳤다고 피하려 하고 도망치려고 했다. 법 공부를 하면서 정념을 견정히 하니 이 모든 것을 정시하여 반드시 관을 넘어야 함을 느꼈다. 나는 마음속깊이부터 찾기 시작하였다. 주요하게 두려운 마음, 박해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두려움은 여러 가지에서 표현되었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할 때 사람이 많으면 잘 하지 못하고, 자료를 작성할 때 기계가 고장날까봐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고장 나더라도 수리하고 다른 사람들이 뒷말 하는 것이 두려웠다. 나는 두려워하는 것이 자신이 아이니라 후천적으로 생긴 관념과 집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 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면서 이런 사상을 배척하기위해 노력했다. 그리하여 아직도 어떤 경우에는 존재하고 있지만 아주 미세하고 약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의 심성을 높여 주는 것임을 인식했고, 이것은 집착심을 수련하여 없애는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많은 집착들을 없앴다. 이전에는 동수에게 일이 생기면 나는 피하여 숨어있고 자신을 보호하는 데에만 신경을 썼다. 9월에 두 명의 동수가 자료를 나누어 주면서 중생을 구도하다가 낯선 사람이 고발해 경찰에게 납치당하였다. 나는 이 사실을 주동적으로 알아낸 뒤 납치당한 동수의 주변 동수와 교류하여 동수의 가족정황을 알아보고 가족들을 고무 격려하여 같이 힘을 합쳐 동수를 구원하였다. 사부님의 보호와 정체적으로 정념을 발휘해 2명의 동수는 풀려 나와 다시 대법 속으로 돌아왔다.

9월 말에 본 지역의 몇몇 동수들이 사악한테 추적당하고 전화를 감시당하고, 심지어 9명의 동수들이 어느 날 오후 3시경 납치당했다. 이 일이 발생했음을 안 후, 나는 즉시 동수들한테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하면서 나누어서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견정히 할 수 있도록 고무격려 해 주셨다. 대법의 힘으로 동수 집안의 상황을 요해하게 되었고 사악을 폭로하여 함께 힘을 합쳐 동수를 구하고 중생을 구도하였다.

나는 아직도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해 경상적으로 잘못된 사상과 관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부족한 점들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에 버리면서 초심의 수련으로 돌아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지혜와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위 동수들이 준 도움과 지지에도 감사드린다. 나는 다른 정진하는 동수들과 차이가 크므로 더욱 노력하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만약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자비롭게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2/212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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