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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배우지 않고 사람을 따라 배우다가 비로소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다

-정법수련 중 성숙해져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1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나는 98년 초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10여 년간 비바람 속에 걸어온 노정을 돌이켜 보면 한 발자국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점화를 떠날 수 없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대륙대법제자들에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준 밍후이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나의 수련 경력 및 수련심득과 교훈을 회보하여 대법의 홍대한 자비를 견증하게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아래 글이 동수들에게 일부 참고하여 거울로 삼기 바란다.

1, 법을 얻은 초기에는 감성적으로만 대법을 인식

나는 단위 동료의 소개로 대법수련을 하게 되었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예민하게 몸에서 감수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가부좌를 할 때 몸이 도는 걸 느꼈는데, 돌수록 더 빨라져 마치 떠오르는 것 같았다. 두 손으로 포룬(抱轮)을 할 때는 마치 아무 무게도 없는 것처럼 편안했고, 단체연공 할 때 눈을 감으면 붉은 빛이 보였다. 법 공부 할 때도 책속의 글자가 오색찬란한 게 매우 아름다웠다.

수련을 한 후 신체가 정화되었는데,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고 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알면서 세계관도 철저히 개변되어 매우 충실한 삶을 살게 되었다. 하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초기에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해 심성을 못 지켜 실제로 수련하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한 많은 관들을 넘지 못한 채 늘 다른 사람의 잘못만 찾고 기본상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그래도 일이 지난 후 심성을 못 지킨 걸 후회했지만 다음 관이 오면 또 그렇고 ……어떤 경우에는 능히 자연스럽게 안을 향해 찾기도 했는데 매번 그때 마다 약간씩 법의 요구에 부합 될 때 사부님께서는 막대하게 고무격려를 해 주셨다.

한 번은 아무생각 없이 남편의 가방에서 한 여자에게 쓴 편지를 본 기억이 난다. 그 시각에는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비록 나에게 발생한 일들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넘어야 할 관이라는 것을 알지만 바로 그 마음을 놓지 못 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 친구를 찾아 한담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기는 했지만 매우 괴로웠다. 돌아오면서 불현듯 떠오른 게 남편이 어째서 이렇게 하는가? 내가 어느 면이 부족한가? 이렇게 안으로 찾으니 부족함이 많이 찾아졌다. 그 시각 갑자기 몸이 흔들리면서 마치 한 층의 무거운 껍질을 벗는 것 같았는데, 그제서야 온 몸이 매우 홀가분해 지면서 전혀 원망하는 마음 없이, 머리에는 갑자기 사부님의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면 사람의 정(情)을 내려놓아야 한다. 물론 우리는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모두 마땅한 것이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 정(情)은 속인 중의 것으로서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전법륜』) 나는 다시는 그의 부족 점을 생각하지 않고 그가 아무리 잘못해도 나는 그를 잘 대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도 선하고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이렇게 마음을 놓으니 이튿날 아침 가부좌를 할 때 다리가 전에 없이 가벼웠고 두둥실 한 것이 매우 미묘했다. 바로 그때 나는 사부님의 법에 있었기에 바로 융합된 것이었다. (전법륜) 또 깊게 풀었다. 그 후 아무 일도 없이 남편의 사랑편지는 나를 고험하는 하나의 가상임을 알아 심성이 제고되어 관을 넘었다.

2, 겁난이 왔을 때 방향을 잃는 이치

내가 감성적으로 대법수련의 신기함을 체험하고 진정 이지적으로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는 바로 그 시각, 강씨 건달집단은 전에 없이 황당하고 잔인하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일으켰다. 우리는 모든 동수와 같이 법에서 이익을 받은 사람들 모두 반드시 나와서 법을 보호해야 하고 정부에 가서 진상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당시 법리가 명확하지 못해 신소하면 붙잡혀 구류당하고, 아울러 구치소에서는 조용하게 수련할 수 있는 절 같다는 인식을 잘 못하고 있었다. 또 거기에다 아주 불순하게 원만하려는 사람 마음이 사악에게 틈을 주어 첫 번째 신소하러 가는 도중에 붙잡혀 돌아와 불법 구류되었을 때 사람 마음의 이끌림에 “신소 안함”이란 보증서를 썼다. 그러나 그 당시 마음 속으로는 오히려 “나는 나오면 꼭 다시 또 신소 할 테다” 고 생각 했는데, 그것은 절대로 신의 상태가 아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진짜 그러한 심성이었다.

두 번째는 심태가 순정한 상태에서 신소하러 갔다. 어느 날 외출을 하다 불현듯이, 나는 법 중에서 진정으로 이익을 얻은 대법제자인데 지금 대법이 마난을 당하고 사부님께서 비방당하고 있는데 사부님의 제자로서 내가 어찌 얻기만 하고 지불하지 않겠는가? 진수제자라면 응당 일어나서 대법을 보호해야 한다! 북경에 신소하러 꼭 가야한다! 그것은 나의 수련이 잘 된 한 면이 내보낸 정념이 머리를 친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정부에 보내는 신소편지를 가지고 다른 한 동수와 악속을 하고 다시 북경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다.

이번 길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로 매우 순조롭게 갈 수 있었고, 마치 사부님께서 일체 행정을 배치하신 것 같았다. 예를 들면 북경 서쪽 역에 도착했을 때 나는 가지고 간 신소 편지를 어떻게 부칠까 생각하다 뒤돌아보니 작은 우체국이 보였다. 천안문에 이르러 법을 어떻게 실증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한 사람이 가부좌를 한 모습이 보여 물어 보니 과연 동수였다. 그는 우리를 셋집에 데리고 갔고, 거기에서 전국 각지에서 신소하러온 동수들과 접촉하여 친인마냥 수련 중의 심득체험을 교류하게 되어 나는 신심을 더욱 견정히 할 수 있었고, 법으로 뚜렷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튿날, 우리는 천안문에 가서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사부님은 청백하다!”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소리 높여 외쳤다. 그 당시 머릿속이 텅 빈 채, 오직 두 구절만 울러 퍼졌는데, 후에는 국가안전원들에게 잡혀 인근 파출소에 갔지만 사악의 어떤 명령과 지시에 배합하지 않음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저녁에 석방될 수 있었다.

돌아온 후 나는 환희심이 일어났다. 천안문에도 갔다 왔으니 이제는 원만할 때가 되었다고 여겨져 법공부를 하는데 조용하지 못했다. 즉 다음 일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채 천안문에만 갔다 오면 된다고 여겼기 때문에 방향을 잃은 것이었다.

그때 우리가 북경에 갔음을 시의 “610”에서 알고 우리가 돌아 온 후 부단히 교란을 했다. 우리에게 전 과정을 알리라고 했지만 나는 하나도 사악과 배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에게 자비롭게 진상하지 않고 원한을 품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기피했다. 얼마 후 가택수색을 당했고 후에는 또 세뇌반에 붙잡혀 갔다. 정념이 부족하다보니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 당시 보도원이 노동 교양소에서 이미 전화돼, 나도 얼떨결에 전화 되어 마음을 어기고 사악에게 3서를 쓰는 가장 수치스러운 일을 했고, 따라서 그 후 온 몸은 속인 중에 빠져들었다. 법을 얻은 사람으로 말하면 비록 수련시간은 길지 않지만 법은 이미 맘속에 뿌리를 내렸기에 배반 후의 감각은 진짜로 죽기보다도 못했다. 희망 없이 매우 공허했는데, 때로는 사부님께서 아직도 나를 보시는 것 같았고, 본성적인 일면이 울고 있었으나 사람의 일면은 오히려 공제를 잃은 것 같았다.

3, 새롭게 귀정하고 정법수련의 길에 들어서 천천히 이성적으로 성숙되다

사부님의 자비는 나로 하여금 새롭게 귀정하고 정법수련의 흐름 속에 모이게 해 주셨다.

Z시에 살던 나는 가정문제로 지금의 F시로 이사를 했다. 2003년 말 F시 동수가 나에게 전화로 Z시로 갈 기회가 없느냐고 물으며, 우리 모두가 기울어졌다며 응당 다그쳐 돌아와 3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화상이라 그는 불편했는지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각종 원인으로 나는 2004년 5월에야 Z시로 돌아와 동수를 만났을 때 그는 비로소 사부님의 모든 새로운 설법과 일부 《밍후이주간》등 자료도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없었던 그는 간단히 그때의 정법형세와 우리가 해야 할 3가지 일에 대해 말해 주었고, 또 참답게 사부님의 “7.20”후의 설법 및 《밍후이주간》을 보라고 했다. 그렇게 하여 나는 또 다시 새롭게 대법 속으로 돌아와 천천히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동시에 수련에 대한 이해도 천천히 성숙해졌다. 아래 문장은 몇 년간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중요한 경력과 체험을 이야기 한 것이다.

1, 법 공부를 참답게 하니 법리가 명석하다.

사부님께서는 법 공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셨다. 사실 내가 굽은 길을 걷게 된 것은 법 공부가 깊지 못했고, 법 공부를 착실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관건적인 시각에 법을 생각하지 못하면 사람의 사유에 빠져 들기 쉬우며, 따라서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된다.

귀정초기에 나는 매일 많은 시간을 법공부에 할애해 매일 3강씩 공부했고, 또 대량으로 사부님의 “7.20”이후의 설법을 읽었다. 2005년 말 어느 날 포룬을 할 때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인 “이런 고에너지 물질은 영성이 있으며 그것은 재간이 있다. 그것이 많아지고 밀도가 커져 인체의 모든 세포에 충만해 진후 그것은 사람의 육체세포, 가장 무능한 세포를 억제 할 수 있다. 일단 억제된 후에는 신진대사가 생기지 않을 것이며, 최후에 완전히 사람의 육체세포를 대체하게 된다.” (《전법륜) 》 가 들어 왔다. 나는 일시에 이 단락 법의 배후의 함의를 알았고 법을 외워야 한다는 것을 체득했고, 그리하여 그때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오직 법 공부를 많이 해야 점차 자신을 법 중에 융합시켜 집착이나 욕망이나 자연히 법에 규정됨을 체득 했다.

나의 체험은 법 공부는 반드시 매일 견지해야 하며 매일 법 공부하는 시간을 고정하는 것이 제일 좋고, 이래야만 기제가 형성되고 기제가 형성 되면 법 공부 할 때 교란받지 않고 법을 배울 수 있다. 법공부를 잘하면 자연히 정념이 강해지고 법 실증을 잘할 수 있고 개인의 집착도 쉽게 놓을 수 있다.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법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잘했고, 변화가 큰 그런 지역은 반드시 여러분이 법공부를 잘한 것이다. 개인적인 제고가 빠른 그런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 깊은 체험이 있다. 때문에 나는 매일 법 공부를 제일 중요한 위치에 놓고 무릇 법으로 가늠 하는데 이는 내가 몇 년 동안 정법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다. 하지만 때로는 나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지 못한데 이것 모두 점차 수련해 버릴 것이다.

2, 밍후이왕을 많이 보아 정법 노정을 따라가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의 사이트로써, 사부님께서 선정하신 능히 믿을 수 있는 사이트다. 나는 2004년 7월 협조인 동수에게서 인터넷을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얻어 매일 밍후이왕에 들어가고 있다.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밍후이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밍후이왕에서 사부님의 최신 설법 및 경문을 보고 사부님의 정법진정을 따라갔다. 밍후이왕에서 전 세계대법제자들의 교류체험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법에 대한 이해, 그들이 사악 앞에서 정념정행한 것과 그들이 집착을 버리며 관을 건넌 체험, 그들이 진상을 하는 여러 가지 방식과 방법은 모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동시에 밍후이왕에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을 겨냥한 많은 진상자료는 사악에게 미혹된 중생들을 구도하기 위해 적합한 자료를 선택하도록 했다.

처음 밍후이왕에 접속했을 때가 기억난다. 나는 늘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해 인터넷에 들어가 밍후이 문장을 보았는데, 그때 늘 동수들의 엄정성명을 보면서도 나는 무엇 때문에 엄정성명을 써야 하는지 매우 명확하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 하에 동수가 쓴 교류문장을 보고 왜 엄정성명을 발표해야하는지 설명하는 문장을 보았다. 또 어떤 것은 엄정성명을 발표한 중요성을 다른 공간에서 본 뒤에야 마침내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한 부의 엄정성명을 써서 밍후이왕에 보냈지만 내 글이 발표된 것은 계속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썼으니 되겠지 하는 생각에 가능하게 명혜망에서 받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또 무엇 때문에 엄정성명이 발표되지 않는지에 관한 문장을 보게 안배해 주셨다. 그리하여 나는 처음으로 수련의 엄숙성을 의식했고, 엄정성명을 발표하는 중대한 의의와 엄숙성도 알 수 있었으며, 또 그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이고 제자를 한 명이라도 빼놓지 않고 고칠 기회를 기다리시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너무도 부끄러워 사상을 다시 귀정하고 굽은 길을 걸었던 나 자신을 참답게 검토한 뒤, 또 다시 한 부의 엄정성명을 써서 밍후이왕에 보냈다. 며칠 후 당일 첫 자리에 실려 나는 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려 내렸고 동시에 나의 귓가에서는 어떤 목소리가 “모 모 모 (나의 이름)당신은 잘 해야 해!” 그 소리는 매우 자비롭고 매우 의미심장하여 아직까지 기억에 새로운데,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 내렸다……。

적지 않는 동수들은 밍후이왕을 대법제자의 “집”으로 여기는데 나도 마음 깊이에서부터 우리의 집임을 느낀다. 최근 몇 년간 밍후이왕를 따라 수련한 경력, 나는 정념이 부단히 증강함을 뚜렷이 느꼈고, 법리도 따라서 점차 명확해져 기본상 사부님의 정법진정을 따를 수 있었다. 나는 F시에서 아직 동수들을 접촉하지 못했고 단체 법 공부와 교류 환경은 없지만 개인적인 체험은 혼자서 수련하는 제자라도 꼭 밍후이왕에 오르는 것을 견지해야 자신을 점차 대가족 속으로 융합 시킬 수 있다고 본다.

3, 진상과 법 실증을 많이 하여 사전의 서약을 실현하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하신 위대하고 신성한 사명이며 매개 대법제자가 반드시 져야 할 책임이다. 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과거의 수련은 실제로 푸왠선 수련이며 푸왠선 수련은 실수과정 중 모두 나가서 방랑하고 방랑하면서 집착을 버리고 심성이 제고되어야만 원만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의 수련은 주왠선 수련으로 속인 중에서 수련한다. 아울러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나는 이에 대해 기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방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이런 일들을 하는 과정 중에, 진짜로 “수련은 자기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법리의 함의를 체험하였고 오로지 중생을 구도할 욕망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시어 안배하여 이루게 하시고, 심지어 어떤 때는 자신을 밀어 주시어 가게 한다.

2004년 갓 대법 속으로 돌아왔을 때 매우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굽은 길을 걸어 이렇게 귀중 한 시간을 지체한 것을 후회하였고, 두려운 마음도 무거웠다. 그때 법 공부를 따라 가지 못했기 때문에 교란이 매우 컸는데, 각 방면에서 오는 유형무형의 압력으로 심신이 피로해져 풀이 죽어 매우 괴롭게 느껴졌으며, 또 나는 무엇 때문에 이리 일찍 법을 얻었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는 게 너무 어렵고 너무 피곤했다. 늦게 정법시기 제자가 되었으면 이보다는 더 괴롭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좋았던 것은 내가 주의식이 매우 강해 능히 이런 사상업을 강력하게 배제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법을 얻었으니 귀중하게 여겨야 하고 진상을 말하는 게 무슨 그리 바쁜가? 실제 정황을 사람들에게 점차 말해 주면 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가벼워져 마치 지금까지 그런 나쁜 생각을 해 본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음을 깨달았는데, 나의 주의식이 그래도 괜찮음을 보고 점차 나쁜 사상업을 없애 버렸다. 그 기간에 몇 번 반복되어 나는 한번 한 번씩 배제 했고, 사부님께서도 점차 나쁜 부패한 물질을 없애 주셨기에 그 후 다시는 그런 나쁜 생각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은혜를 말로는 다 할 수 없는데, 바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다시 새롭게 귀정해 주시고 점차 나를 부축하여 신의 길에 올라서게 하신 것이었다.

진상을 갓 알리기 시작했을 때 어떻게 가서 해야 할지 몰라 주로 만나서 말할 때는 무서운 마음이 너무 많아 효과가 별로 좋지 못했다.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르면 마음이 조급해져 논쟁하다보니 결국 기분 나쁘게 헤어져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갓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회사동료에게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이다. 그해 사무실에는 모두 10여명의 동료들이 근무했는데, 나는 이들에게 한꺼번에 말하면 진상도 같이 알게 되어 효율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도리어 현대의 변이된 교육을 받은 일세대로서 근본적으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틀린 이론을 진리로 여겼다. 나는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틈을 타 “당신들은 파룬궁을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면 이들은 솥이 깨지는 것 같이 무슨 말이나 다했는데, 대부분은 사당의 틀린 이론 이었지만 일부분은 절반씩 책임이라고도 하는 등, 쉴 틈 없이 혼란스러워 누구부터 진상을 알려야 할지 몰랐는데, 쟁투심을 가지고 건너편의 한 동료와 한 바탕 변론을 해도 그를 설복 시키지 했다. 그때 한 동료가 말하기를 “당신은 고발당할까봐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비록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 당시 마음이 불편하고 화가 나서 그에게 “당신은 너무 비열하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의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만들어 결국 모두가 침묵한 채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후에 나는 다시는 그렇게 진상을 알리는 게 아니라 적합한 기회를 보아 한 사람에게 말을 해 지금 일부는 진상을 알고 3퇴를 했다. 하지만 아직도 독해를 깊이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는데도 나는 아직 자비심이 부족하여 하는 말이 그들의 명백한 일면을 감동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후에 능히 밍후이왕에 접속해 대법제자들의 교류문장 및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점 알았고, 나도 작은 꽃송이 하나를 피웠다. 자료는 진상을 알리는 보조 자료로 활용했는데, 직접 인연있는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줄 때 비교적 순정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상대방도 모두 자료를 받고는 나보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자료를 만들고 자료 점의 일부 일에 참여하려는 염원이 있었기 때문에 G시 협조인의 협조아래 나는 G시 및 다른 한 시 당지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사업에 참가 하였다. 그 사업을 갓 시작했을 때는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몰랐지만 사부님께서는 한 걸음 한걸음 의식적으로 가르쳐 주셨다. 그리하여 나는 “자연히” 먼저 기타 지방의 현지 자료를 받고 그런 후 당시의 정법형세에 결합해 일부 관련되는 문장내용과 박해내용을 보충해 완성한 후 밍후이왕에 보낸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처음 편집한 당지 진상자료가 명혜망에 발표가 되었을 때, 나는 명혜의 동수가 적절하게 수개하여 모든 내용이 일관성이 있었고, 또한 진상을 알리는 방법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한 모습에서 나 자신과의 차이점을 찾을 수 있었다.

현지에서 진상자료 편집을 잘 하려면 제일 주요한 것은 책임감이다. 마음을 다해 자신을 자료를 받아보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분명하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지를 보아야 하며, 진상자료를 보는 사람의 감동을 불러 일으켜 착한 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좋고 매우 광범위한 진상소재가 있어야 함을 체험하였다. 후에 나는 명혜문장 가운데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전형적인 문장을 수집했다. 특히 현지에서 박해받은 것은 물론이고 복보와 악보사례 모두 직접 민중을 일깨울 수 있는 매우 진귀한 자료이기에, 밍후이왕에 들어가 그에 합당한 문장을 수집해 다른 지역에서 편집한 자료 중 보기 좋은 부분은 모방해 진상문장과 사고 방향을 편집하고 분석하는 등….이렇게 서서히 성숙해지면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갔다.

지금 나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응당 지역의 한계를 타파해야 함을 인식했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각 지역 설법》〈2002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일부 지구의 현지 진상자료가 너무 적어, 나는 조건이 허용되는 데로 주동적으로 편집 일을 도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몇 기를 편집 한 후 이 방면에 능력자를 중시해 이후 그들 스스로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무님의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세인들을 미래에 남길 시간이 갈수록 적어지고 중생구도도 긴박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매 차례의 설법 및 경문 중에서 우리의 수련은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셨다. 나는 나의 조건에 근거해 몇 가지 진상 방법을 증가하였다. 예를 들어 이메일 보내기, 진상편지 부치기,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 보내기 및 진상지폐 사용하기 등이다. 사업관계상 나는 늘 일부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이 보내는 일부 스팸 메일을 받는다. 스팸 메일들은 대부분 무더기로 보내기에 매우 편리하게 수많은 사람들의 메일 주소를 얻었다. 동시에 우리 회사 거래처가 매우 커서, 나는 사업적 편리를 이용해 이들의 정보, 메일, 전화, 팩스, 주소 등을 밍후이왕에 보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직접 그들에게 진상편지, 진상메일 보내기, 진상문자 메시지 보내기, 총체적으로 될 수 있는 한 접촉 가능한 세인들에게 전해 주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바로 하나의 수련 과정으로 가장 중요하게 법공부가 전제되어야 한다. 매번 내가 법 공부를 잘 했다고 느껴졌을 때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공허하거나 초조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예를 들면 언제 어디서나 진상지폐를 쓰게 되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붙이고, 혹은 기타 활동들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체통이 있는 곳이나, 주변에 진상편지를 보내기 편리한 주소에도 보낼 수 있다. 또 정념으로 세인들이 구도 받는 것을 저애하는 여러 인소를 깨끗이 쓸어버리는 등……, 그러나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정념이 부족해서 힘을 끌어 올리지 못한다. 아울러 자신이 어떤 항목에 참가하든지, 자신이 무엇을 하든지 책임지는 각도에 입각해 행동하여야 하며, 세인을 위해 책임지고 대법을 위해 책임지며 심혈을 기울여야만 잘 할 수 있다. 매개 항목만 잘 해도 모두 직간접적으로 중생구도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동시에 심태가 반드시 바르고 온당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빈틈이 생긴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 주위에 발생하는 모든 것, 부딪히는 모든 일은 자신의 심성과 직접 상관이 있기에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아 부족한 부분을 제거하면서 법을 실증하고 심성수련을 연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번은 프린터기의 파란색 잉크통에 물이 새길래 나의 심성에 생긴 빈틈을 찾아보니, 비록 남색이지만 색심과 관계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그 기간에는 이 방면으로는 생각하지 못해 그리 깊은 곳까지 파지 않았다. 잉크가 다 새기 전에 자료를 더 프린트하고 될 수 한 잉크를 낭비하지 않는데 집착하였다. 그 결과 그날 밤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다 하마터면 수위 아저씨에게 무고하게 당할 뻔 했다. 그는 욕지거리를 하며 나에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물었다. 나는 되는대로 모모가 여기에 사느냐고 물었는데 그는 그런 사람이 없다며 나를 한동안 주시했다. 뒤이어 그는 층집 방향으로 걸으며 무엇을 붙이는지 묻는 것이었다. 나는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는 생각을 하면서 그가 층계에 올라가 내가 붙인 자료를 검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가 고개를 돌려 내려오며 흉악하게 욕을 하며 나가라고 소리쳤다. 나는 사존께서 그때의 위기를 제거하시고 나로 하여금 더욱 수련의 엄숙성을 알게 해 주셨음을 깨달았다. 집에 돌아와 그 기간의 심태를 자세히 돌이켜보니 색심을 찾을 수 있었다. 색심이 이익심 아래에 숨은 채 표면적으로는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 돈을 쓴다고 불평을 했는데, 실제로는 남편이 나에게 냉담해서 불공평하다고 여긴 것이었다. 색심과 정이 술수를 부려 남색 잉크가 샌 것이었구나!

4, 결말

말겁 시기에 태어나 다행히 사부님의 대법을 만나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게 얼마나 큰 영광인가! 사부님은 우주의 중생을 위하여 자신의 일체를 다 소모하셨는데 내가 법의 한 입자가 되어 세간에서 사부님을 돕는 것을 금생에서 후회하지 않는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는 것도 사부님께 드리는 한부의 수련 답안이고 미래에 남길 한부의 역사 기록이다.

나는 남은 길을 신의 정념정행으로 끝까지 가는데 쓸 것이오니 사부님께서는 시름을 놓으십시오. 제자는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위대한 책임을 완성할 신심이 있으며 다시는 자신의 장래에 유감을 남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1/211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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