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龙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0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련을 하고 사람을 구도한 체험을 사부님께 회보할 뿐만 아니라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족한 것과 손실이 있으나, 오늘은 법을 실증한 부분만 중점으로 써내려 한다.
나는 국영기업에서 실업한 후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각종 집착으로 인해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금년 봄 나는 한 동수와 논밭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는 논밭 근처의 집에서 숙식을 했다. 매일 아침 4시 반 경에 밥을 먹고, 점심은 배달하지 않으면 차에 앉아서 먹었고, 먹고나서 또 저녁 6,7시까지 일했다. 저녁식사를 하고나면 기본적으로 8시가 넘었다. 이런 상황에서 동수와 함께 교류하여 인식하였다. “비록 일하는 시간이 길고 신체가 힘들지만 모두 가정을 부양할 책임이 있다. 또한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할 사명이 있고, 세가지 일을 해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5장 공법을 반시간 연마하고, 식사 전에 일이 없으면 법공부를 좀 하고, 낮에는 정신노동이 아니므로 『홍음』을 외웠는데 이 시간동안에 『홍음2』를 차례대로 외웠다. 저녁에 밥을 먹고 휴식하려는 염두가 생겼지만 법공부가 두 가지 일의 기초라는 것을 알기에 피로와 졸음을 극복하고 반시간 정도 법공부를 하고 잤다. 우리는 오직 밤중에만 함께 발정념을 할 수 있었다. 기타 세 번의 발정념은 핸드폰에 알람을 해놓고 일할 때 다만 일념을 가졌다.
모내기 기계를 몰 때에는 핸드폰 알람을 들을 수 없었지만, 발정념을 하려는 생각을 움직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달리 말하자면 인류사회는 바로 나의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큰 연공장(煉功場)으로 어디에서든 모두 수련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함에 정진하는가 정진하지 않는가를 볼 뿐이다.”(《2007년 뉴욕법회설법》)하신 말씀이 기억나 여기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념이 있으니 기적이 나타났다. 아침 6시 55분이면 모내기 기계가 갑자기 꺼졌는데 핸드폰을 보면 바로 정념시간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계속 모내기를 했다. 좀 지나서는 모내기 기계에 선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멈추고 묘를 검사하라고 하기에 시계를 보니 정각 6시였다. 나는 법에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위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도하도록 배치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배치로 우리는 이 집 일을 끝마친 후, 소개를 받아 또 다른 집에서 일했는데 이렇게 네 집에서 일을 했다. 매 집을 갈 때마다 새로운 파트너가 있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는데 대다수가 받아들였고 일부는 삼퇴했다. 내가 모내기 기계를 운전할 때, 모내기 기계에 선 두 여자는 “원래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기에 성격이 그렇게 좋은가 봐요. 나도 지금부터 파룬궁을 배우겠어요.”라고 했다.
첫 집 주인의 동생이 우리를 데리고 일했는데 그는 일을 아주 잘하는 타입이다. 두렁을 쌓을 때에는 빠를 뿐만 아니라 쉬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중노동을 해 본적 없는 나는 점차 따라가지 못했다. 이때 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좋은 모습을 남겨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의 힘은 제한이 있지만 법의 힘은 무한하므로 나는 법을 실증하려는 힘이 있었다. 나는 마지막까지 쉬지 않았더니 주인의 동생은 “당신들은 정말 괜찮다. 나를 따라 일하던 사람이 힘들어 두 사람이나 가버렸다”고 했다. 이 사람은 삼퇴에 대해 매우 완고했으나 우리가 갈 때쯤에 동의했다.
예전에 나에게는 좋은 직장이 있어야 하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임시라는 관념이 있어서 늘 직장에 대해 집착하면서 자신을 피곤하게 하였다. 이때 내가 맡고 있는 직업과 일자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환경을 배치한 것이므로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더라도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하며, 고생과 힘든 것도 자신의 역사적 요소가 조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내기가 끝나던 날, 한 동수가 나에게 건설안장일을 소개했는데 이 일은 건설설치에서 가장 쉬운 일이고 월급도 괜찮았다.
나는 일의 경중을 불문하고 모두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환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사장은 두 성시에 모두 공사를 맡았는데 두 개 성시 모두 한 개 현장이 아니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확대한 것이므로 꼭 참답게 대하리라 생각했다. 이 현장에서 진상하는 중에서 나는 또 연이어 일부 사람을 삼퇴시켰다.
하지만 하루는 시끄러움에 봉착했다. 내가 진상할 때 키가 크고 살찐 사람이 걸어와 적대시하는 눈길로 나를 보며 따라 다녔다. 당시 몇 마디 응대하였는데 그는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나는 좀 앉았다가 다른 현장에 갈수 밖에 없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나를 쫓던 사람은 공장장이라고 했다. 이튿날 나는 또 이 시끄러운 현장에 왔다. 마당에 들어서자 압력이 느껴졌다. 현장책임은 나에게 좋지 못한 표정으로“20여 세 되는 여자 연공인이 없는가? 나는 그한테서 배우겠다.”고 했다. 그 공장장은 또 와서 “당신이 다시 선전하기만 하면 내가 당신을 때리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돌아 온 후, 나는 마땅히 안으로 잘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자신의 쟁투심, 색욕심, 명리심이 아직도 매우 뚜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라”(《홍음2》)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내가 이런 마음이 있을 때는 속인이므로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한 속인을 교란하기란 아주 쉬운 것이다. 동시에 사람이 악한 것을 표현할 때에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조종하고 있으므로 사람을 반드시 자비로 구도해야만 사명을 어기지 않는 것이다. 또한 현장은 농장지휘부와 매우 가까워 지휘부에서 날리는 혈기(血旗)를 볼 수 있었다.
저녁에 정각 정념을 할 때 일념을 더하여 이곳의 사악을 청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들어설 때에는 일념을 견정히 하고, 될 수 있는 한 이곳의 매 하나의 세인을 구도하려 했고 원한을 품지 않았다. 비록 그 공장장의 태도는 아직도 매우 냉정했지만 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이틀 후 이 현장에 또 한 명의 동수가 와서 일하게 되었고 진상을 알렸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의 역량으로는 부족하므로 여기에 힘을 증가시켰다는 것을 알았다. 또 이틀이 지나 그 공장장은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를 했다. 나는 “당신은 이전처럼 하지 말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우리와 함께 교류하자”고 했다. 그는 그 대법제자와 이야기를 잘 나누었다고 했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정념을 견지한 작용과 사부님의 자비를 느끼게 했다. 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공장사장이 일찍이 외관에 불과하고 실권은 이미 지분공사에 넘어갔다고 했다. 이 일체가 지나간 후, 다시 이 현장에 들어서면 일체가 그렇게도 평화롭고 정말 연기가 사라진 듯 했다. 또 한 번 나는 정념을 견정히 한 후 대법이 나타낸 신기한 위력을 감수하였다.
또 한 기간이 지나 다른 성시의 현장에 사람이 필요해서 내가 전근가게 되었다. 전근간 후 또 한 그룹의 연분이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계속 전진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장에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그들 모두를 구도하려 했다. 편리한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멀지 않은 곳에서 일하지만 그들은 바삐 일하고, 나도 수시로 현장을 떠 날 수는 없어서 기회가 적었다. 그러나 인연이 많은 사람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셔서 그가 나를 찾아 도와달라고 하거나 적극적으로 나와 인사하게 하였는데 이렇게 되어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나는 법에서 주위에 발생한 일은 절대 우연한 것이 아니며 우리 수련상태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는 동료중의 한 노 노동자와 새로 온 십장 간에 모순이 발생하여 아주 심하게 다투었다. 한쪽은 도와줄 사람을 찾고 다른 한쪽은 보복할 계획을 했다. 왜 나의 신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사부님께서는 “만고의 일은 법 위해 왔거늘 ”(《홍음2》〈연극 한편〉)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꼭 나의 수련에 부족한 요소가 일으킨 것이다. 나는 비록 삼자이지만 수련생으로서 안으로 찾아야 한다. 표면상에서는 노 노동자가 십장을 질투하는 것 같고 십장은 그를 무시하여 쟁투가 나타난 것으로 표현되었다. 다시 자신을 보니 자신에 비해 강한 것을 부러워하고 업신여김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나의 질투심은 이미 이 정도로 두드러졌다! 이전에 동수가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도 질투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며칠동안 나는 함께 일하는 파트너를 업신여겼고 늘 그가 둔하다고 생각했다. 저녁에 나는 마음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꼭 질투심을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튿날 이 두 사람은 화해했다.
나의 파트너도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 같지만 그는 인연이 커서 삼퇴한 후 션윈공연을 보았다. 어느 하루 그는 “정말 작용을 일으켰다. 원래 하루에 담배 한 갑씩 피우다가 오늘 오후에 겨우 두 대를 피웠는데 중독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돌아올 즈음에 그는 대법책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나는 대법수련의 길에서 부족한 것이 아직 많지만 이후 사부님의 법대로 더욱 엄격히 요구하겠다. 오늘은 비교적 좋은 부분만 동수들과 심득교류를 하여 상호 고무격려 하려는 것이다.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고무격려에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0/211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