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9일】
우선 존경하는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동수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나는 금년에 78세이고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신수련생이다. 대법 소형법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자신의 수련 경력을 말하니, 동수들이 아주 좋다고 여겨 나를 고무 격려하여 수련심득을 써내게 했다. 이것은 아주 신성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동수의 나에 대한 고무 격려이므로 참답게 썼다. 이것도 사부님께 나의 수련상황을 회보하는 것이다.
2006년 3월, 책을 보고 법을 얻은 지 3개월 후 병원에서 통일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오랜 시간을 앓았기에 의사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사결과가 나오자 의사는 의심스러운 얼굴로 “당신은 무슨 좋은 것을 먹었기에 온 몸의 병이 다 없어졌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오곡 잡곡밥을 먹었다고 했다(당시 넋을 놓고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아졌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고, 그때 인식이 높지 않아 사악에 대해 공포감이 있었다). 부단히 수련함에 따라 신체의 질병이 나도 모르게 없어졌다. 어떤 때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청리하는 것을 느꼈다.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다가 머리가 베개와 떨어짐과 동시에 머리가 고속으로 돌면서 약 15분 후에야 멎었다. 그때부터 뇌경색과 팔이 마비되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전부 사라졌다. 또 한 번은 밤중까지 잤는데 신체에서 파룬이 고속으로 돌고 있는 것을 느꼈고 마치 면화를 틔우는 것처럼 온 몸이 떨렸는데 이렇게 십 여 분이 지난 후 나의 신체를 교정했다. 나는 매우 격동되어 감동의 눈물이 얼굴에 가득하여 내심에서부터 대법은 진정 인류를 구하는 고덕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불신하고 깨닫지 못하는 세인들 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그 후 나의 신체의 질병 – 고지혈, 전립선비대, 신장에 자란 종양, 지방간, 심장병, 피부병 등이 모두 사라졌다. 질병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신체는 젊어져서 얼굴과 손등의 노년반이 없어지고 얼굴은 갈수록 희고 붉어졌다. 며칠 전에는 집사람이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하면서 얼굴이 왜 이렇게 붉은 것인지, 병이 아닌지 물었다. 나는 속으로 웃으면서 ‘그녀가 어찌 사람이 병이 없으면 무슨 모양인지 알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사당 당문화가 만들어 낸 인생이다.
1947년 내가 15살이 되어 공산사당의 군대에 입대하여, 공산당이 발동한 참혹한 내전에 투입되었는데 바로 사당이 말하는 소위 ‘해방전쟁’이다. 전쟁터에서 용감하고 표현이 돋보여 여러 번 표창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당에 입당하라고 추천을 받았지만 너무 어려서 입당하지 못했다. 17세 때 부대에서 나를 파격적으로 사당조직에 입당하게 했다. 사당에서 탈당하기까지 사당 당문화의 독해를 60여 년 남짓 받았다. 나의 일생은 당문화에 물든 일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문맹이고 커서는 ‘마레모(마르크스, 레닌, 모택동주의)’를 배우면서 문화를 배웠다. 부대에서 기업에 전업하여 후에 한보씩 승급하는 과정에서, 한 번 또 한 번 사당당교 ‘배양’을 받았고, 여러 번 군사학원의 ‘배양’을 받았다. 소위 배양이라면 사당의 억지 논리를 부어넣고 무신론을 부어 넣었다. 나는 군사고충을 호소하고(사당의 일종 병사의 전투력과 의지를 제고하는 수단이고, 병사들로 하여금 국민당을 공소하고 공산사당의 은혜에 감격하는 것), 반혁명을 진압하고, 삼반오반, 반우파, 백기 뽑기, 정풍 4청, 문화대혁명 10년 등등 일련의 정치운동으로 에누리 없는 사당의 ‘홍5류’가 되었고, 마음을 굳혀 절대 바꾸지 않는 공산사악주의를 위해 종신 분투하는 완고분자였다. 1988년 부친이 세상을 떴다. 집안의 규율대로라면 자식들이 모두 절을 해야 했다. 나는 당의 교육을 받아서 이런 미신을 믿지 않기에 절을 하지 않고 군례를 하겠다고 했다. 이것이 사당이 부어넣은 결과인데 하늘을 공경하고 땅을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미신이라고 여겼다.
이직할 때 나는 이미 사당의 처급 간부이므로 우월한 대우를 받았다. 퇴직한 후에도 사당은 나의 사상통제를 늦추지 않고 이런 저런 당 내외 활동을 조직하고 외지유람을 조직하였다. 물론 나는 처급 간부이기에 사당부문에서 매년 나에게 각종 정액외의 대우가 있고, 무료로 각종 잡지와 신문을 구입할 수 있었다. 사실 까놓고 말하면 이것이 바로 공산당이 사람을 제일 미혹시키는 것이고 사상영혼을 통제하는 수단이다.
나는 이처럼 사당이 만들어 낸 인생이다. 철갑으로 만들어 낸 사당의 외곽을 타파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대법의 문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셨을지…….
대법과 성스러운 인연을 맺다
1994년 이웃집 사람이 나에게 『전법륜』주었는데 체면을 차려 받았다. 책을 다 보지 않았고, 연공과 가부좌가 고생스럽고, 거기다가 한 파룬궁 수련생이 나에게 “잘 연마하라, 잘 연마하면 하늘로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당신은 미신하지 말라고 하고는 포기해 버렸다. 이렇게 되어 대법과 어깨를 스쳐 지났다. 눈 깜박할 사이에 10년이 지나 2006년 3월이 되었다. 한 친구가 먼 곳에서 『전법륜』책을 전하러 왔다고 했다. 그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인데 당신이 대법을 얻지 못한다면 정말 아쉽다” 고 했다. 그의 호의와 진심에 감동되어 나는 받아들였다. 그는 나에게 연속 세 번 볼 것을 요구했는데 나는 정말 그의 요구대로 참답게 한 번 또 한 번 연속 보았다.
내가 한 번 보았을 때, 이 책을 잘 썼다고 느꼈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으며,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던 것과는 같지 않다고 느꼈다. 의문을 갖고 두 번 세 번 다시 보고 또 같지 않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수련을 가르치는 책이고, 속인으로 하여금 수련을 통해 신선과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이전에 여태껏 생각해본 적 없는 것이고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던 일이었다. 나는 보면서 머릿속에 물음이 연이어 생겼으며 동시에 아주 많은 답안을 보았다. 보면 볼수록 이것은 일반적인 책이 아니었고 이 사부님도 일반적인 사부가 아니었다. 책에서 천체, 우주, 사람이 되는 도리, 수련의 실질 등등 모두 똑똑하게 서술했으며, 이런 도리가 모두 매우 커서 속인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보면 볼수록 머리가 더욱 뚜렷해졌다. 자신이 사고하는 문제가 갈수록 깊이가 있었다. 내가 걸어온 일생을 돌이켜 보니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구사일생의 많고도 많은 재난은 도대체 무엇 때문이었는가?
‘9.18’사변 후, 일본이 중국에 전면적인 침략전쟁을 발동했다. 이듬해(1932년)에 나는 싼시(陕西)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난리 때문에 국가가 파괴되고 가정이 파산되었다. 내가 7살 때 모친이 세상을 뜨고 거기다가 부친은 병역을 피하려고 외지에 숨어 있다 보니 가정은 절망의 경지에 이르렀다. 남동생과 여동생들은 모두 다른 집에 입양되었고 나는 제일 큰 남동생을 데리고 도처로 다니면서 동냥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후에 다른 사람의 목동이 되었다. 12살 때 산에서 소와 양을 몰다가 나무에 올라 과일을 따는 중에 떨어져 허리뼈가 끊어졌는데 인사불성이 되어 꼼짝달싹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산에 이틀 동안 누워있었고 점심때가 되어서야 사람들이 찾아왔다. 그때는 각종 맹수들이 아주 많아 낮에도 호랑이, 표범, 승냥이, 산돼지가 나타나 소와 양, 가축을 물었다. 나는 산에 거의 하루 밤낮을 누워 있었지만 야수에게 먹히지 않았으니 정말로 너무 큰 행운이다.
사당 군대에 참전한 후, 허난(河南) 시촨(淅川)성을 공격하면서 국군의 기관총에 맞아 내가 소속한 반에 두 명만 남았다. 나는 성호(护城河)에 떨어져서야 비로소 목숨을 건졌다. 후베이(湖北) 쌍관샌(上关县)에서 내가 소속한 한 개 단(团) 이 국군에 포위되었다. 6월에 산속에서 날씨가 덥고, 양식이 없고, 물이 없어, 결국 오줌으로 밀가루 반죽을 하고, 밥 먹을 도구가 없어서 삼태기를 이용했다. 1949년 섣달그믐날, 후베이(湖北) 팡샌(房县)전투에서 급행 행군 도중 강물(進河)에 빠져 몇 사람이 나를 구했다. 솜옷이 물에 흠뻑 젖어 물에서 나와 얼마 안 지나 얼음 덩어리가 되었다. 당시 나는 갈아입을 옷이 없었고 전투중이서 불에 말릴 수도 없어서, 이렇게 전부 얼음인 옷을 일주일 동안 입어서야 좀 말랐다. 그런 간고한 고생을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다. 후에 나는 ‘그때 어찌하여 얼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한 번은 전투 후, 앞에 한 군용가방이 있어 반장이 나더러 가져오라고 했다. 내가 손을 내밀어 가방을 쥐려고 할 때 중대장이 불렀다. 중대장은 상황을 알아챈 후 병사에게 긴 대나무를 얻어가지고 포복전진으로 대나무로 가방을 밀었다. “쾅”하는 거대한 소리가 나더니 가방이 하늘로 올라갔다. 이렇게 되어 나는 또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1950년에 전쟁이 끝나, 몇 년간의 짧은 동안에 한 번 또 한 번의 죽음에서 살아남았다.
군대에서 지방에 전업된 후, 1954년 운전기사의 실수로 차가 전복되어 나는 20여 미터 남짓한 곳에 떨어져 3일 밤낮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이 사고가 남긴 후유증으로 일상적으로 두통이 났다. 50년대 중기에 신쟝(新疆) 커라마이(克拉玛依) 유전전쟁에서 겨울에 12급 태풍이 불어 자동차 기름이 얼었다. 그 때에 자칫하면 거비탄(戈壁滩)에서 얼어서 죽을 뻔했는데 나는 행운으로 살아났다. 유전에서 일하는데, 유전은 외지고 간고한 지역이어서 불길한 일이 자주 발생했지만 나는 늘 운이 좋아 피할 수 있었다.
지금은 내가 『전법륜』을 한 번 또 한 번 보고, 대법의 기타 서적도 끊임없이 보면서 머리속의 철갑과도 같던 무신론이 점점 녹아났다. 나는 갑자기 내가 한 번 또 한 번 행운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명이 길어서가 아니라 신이 나를 보우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신이 나를 보우했는가? 다시 생각해 보고서야 사부님께서 줄곧 보우하고, 보호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사부님께서는 왜 나를 가호했을까? 내가 법을 얻기를 기다리지 않았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의 머리는 단번에 열렸다. 옳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대법의 문에 들어서기를 기다리셨다. 나는 마땅히 대법의 문에 들어서야 한다. 이 쉽게 만날 수 없는 기연을 다시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맞다. 나는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고, 유일하게 잘 수련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보우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수련하려면 나의 이 세계관을 전변하지 않고서 어찌 수련한단 말인가? 대법은 진정한 정법정도이고 쩐, 싼, 런은 영원한 진리라는 것을 인식했을 때 다른 염두도 같이 나타났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파룬궁은 정법정도이다. 그럼 공산당이 사악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놀랐다. 이전에 걸핏하면 공산당을 욕했지만 여태껏 그것이 사악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이처럼 첨예하게 대립되는 심령의 충격은 강렬하였다. 나의 사상, 심지어 매 육체의 세포에 모두 공산당이 불어넣은 이론이 침투되었고, 그것을 위해 일생을 분투하면서, 수없이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칠 뻔했다. 지금은 이 진정한 사실, 공산당이 사악한 것이라는 것을 승인해야 한다. 차이가 정말 너무 커서 일시적으로 이런 현실을 승인할 수 없었다. 나는 『9평』을 찾아서 보았다. ‘공산당이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한 가지 좋은 일도 못했는가?’ 조용히 지나온 길을 생각하니 황당하고 우스웠다. 지난 매번의 운동이 모두 사람을 혼내는 운동이 아닌가?
나는 친히 ‘3반5반’ 운동을 체험하면서 범을 때렸다(누구를 타도했는가, 누가 ‘범’인가). 어떤 사람은 나더러 단 정치위원을 혼내라고 하면서, 그에게 얼마의 아편이 있다고 의심했다. 전 단의 투쟁대회에서 그의 당적을 제명하고 일체 직무를 취소하고 감옥에 일 년 징역을 보냈다. 운동이 끝난 후 잘못된 판결을 시정하여 또 보계 군분구 부정위로 승급했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우스운 일인가. 그때에 나도 연루되어 범을 때리는 집단이 내가 소재한 영에 왔는데 목표는 교도원이었다. 나와 교도원은 다년간의 관계가 있었다. 과거에 행군하며 전투할 때 그는 나를 돌봐주었다. 이리하여 나는 ‘방공동’으로 인정되어 (그때 친한 사이를 ‘방공동’이라고 했다) 전 영의 당원을 집중하여 나를 투쟁하는 회의를 열고 하루 밤을 벌을 서게 하면서 나더러 근거 없이 그를 적발하라고 했는데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그것은 그와 오랜 기간을 함께 지냈다는 것이다. 정말 공연히 말썽거리를 만들었다. 당시 연 이상의 간부 중 당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또한 60년대 초기 ‘4청’ 운동에서 하루는 ‘유전의 사회주의 교육단’이 운수처에 와서 회의를 열고 ‘4청’의 돌파구를 연구하고 첫 포의 위풍을 과시했다. 재무과장은 돈을 관리하기 때문에 의혹대상이 되어 직무를 정지당하고 검사당했다. 나는 당시 간부과 과장 겸 사당기관 서기였다. 나는 무슨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했다. 그들은 재무과장부터 착수하지 않으면 어디부터 착수하겠느냐고 했다. 나는 듣고 매우 놀랐다. 이것이 무슨 ‘사회주의 교육운동’인가? 그러므로 공산 사당의 매번의 정치운동을 까놓고 말하면 철두철미하게 사람을 혼내는 운동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행하게 생명을 잃었는지 모른다.
이런 한 가지, 한 가지 지난 일들은 『9평』에서 말한 것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는가. 공산 사당을 평한 것은 천만번 정확했다. 이런 문제를 똑똑히 하고나니 마음의 고통이 없어지고 반대로 환희심이 나타났다. 그것은 몸값을 주고 생명을 구해낸 후 각성하여 나오는 기쁜 마음이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다음에 걷는 길도 눈앞이 환해졌다. 주위에 가르쳐 줄 수 있는 동수가 없었기에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모두 자신이 한 보씩 모색하며 걸었다.
겉에서부터 사당의 종양을 제거
나는 사당집단에서 한평생 관직을 맡았으므로 집에 사당이 사람을 독해하는 물건들은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사당의 조상들부터 오늘날 사당의 그 무슨 3, 4대의 저작이 모두 있었고 모XX의 초상도 큰 것, 작은 것, 도금, 도은한 것이 한 무더기나 되었다. 나는 이런 물건들을 전부 청소하여 문밖으로 쓸어버렸고 그것들에게 “당신들 빠이빠이, 나는 대법을 수련하려 한다”고 했다. 그런 후 사부님의 『전법륜』보서를 공손히 책장에 넣었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은 아주 큰 문제이다. 예전에 텔레비전 시청은 생활의 일부였다. 사당의 ‘신문뉴스’, 이 평론, 저 전문보도, 소위 각종 역사를 뜯어 고친 기사 등을 보면 그렇게도 재미있었지만 지금 나는 그의 본성을 보았다. 바로 거짓으로 사람들을 세뇌하여 사상영혼을 통제하는 목적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아냈다. 『9평』에서 말한 것처럼 중국 사람을 스스로 자원하여 자신을 세뇌하게끔 연습시켰다. 정말 가소롭다. 그러므로 수련해야 하고 사당의 텔레비전은 볼 수 없으므로 반드시 끊어야 한다.
나는 또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취미가 있었는데 노래는 가히 폐활량을 늘려 신체건강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겼다. 수년 동안 집에 노래방 시디를 책상 높이로 쌓아놓았다. 사당의 노래가 모두 비교적 크고 낭랑하다고 여겼으므로 사당의 노래를 모르는 것이 없었다. 수련하면서 법공부하고 가부좌할 때 이런 난잡한 노래가 필사적으로 머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이것은 안 된다. 반드시 청리해야 한다.’ 그리하여 가진 시디를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다. 물론 그것들에게 “당신들 빠이빠이, 나는 수련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나는 지금 어쩌다 노래를 부르지만 대법의 노래를 부르고 천음정낙을 부르는데 그것은 진정으로 사람의 심령을 정화하는 노래이다. 나는 대법의 노래를 기억하여 어디에 가나 노래를 부른다.
나를 70여세로 보지 말라 사실 나는 이전에 무엇이나 다 했다. 노래, 무용, 양걸, 장기, 마작, 카드놀이, 여러 가지를 다 했다. 그때 나를 찾으려면 아주 간단했는데, 바로 노인정에 가면 되었다. 더욱이 장기와 카드놀이의 쟁투심은 극도에 달했고, 서로 논쟁하고 다투는 것이 아주 재미있었다. ‘수련한다면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 카드를 쥐거나 마작을 하면 머릿속에 온통 그것들이어서 관리하려 해도 할 수 없을 텐데 이것이 어디 수련인가? 안 된다. 나는 이 취미를 버려야 하고 그것들을 단칼에 잘라야 하며 그것들과 빠이빠이 해야 한다.’ 모두들 이상하게 여기고 주목하며 왜 그러느냐고 했다. 중국의 이름난 스타가 간다고 해도 그들은 이렇게 주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사당이 매년 나에게 무료로 신문과 잡지를 한 무더기씩 주문해 주었지만 나는 보지 않았다. 지금 보면 구역질이 난다. 이런 물것들과 전부 빠이빠이 하고 수련하려면 깨끗하게 수련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집의 환경은 깨끗해졌고, 이 역시 나를 도와 근본상에서 깨끗이 제거하게 했다. 나는 사당의 당문화를 타파하는 것은 수련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안으로 심성을 수련
가정환경은 깨끗이 청리했지만 모두 외재요소이므로 주요한 것이 아니다. 수련을 놓고 말하면 주도적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내면의 요소에 공력을 들이는 것인데, 바로 심성을 수련하는 것이다.
심성을 수련하는 제 일보는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번거롭게 여기지 않고 반복적으로 제자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소유한 능력을 모두 『전법륜』이 책에 압축하여 넣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전법륜』을 주요하게 보고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다. 시작에는 법공부할 때 조용히 할 수 없었지만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점차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있었다. 어떤 때에는 법공부 할 때 글자가 금빛이 났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열심히 법공부를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유럽법회설법》에서 “나는 당신에게 법리를 이야기해줄 수 있고, 나는 당신을 도와 공으로 연화(演化)되게끔 할 수 있는가 하면, 나는 또 당신을 대신하여 일부분의 업을 없애버릴 수 있고, 나는 또 당신을 보호할 수 있으며, 나는 또 당신에게 당신이 모르는 많고 많은, 원만 중과 원만 후에 필요한 일체를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만 흘리면서 정말 너무나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당초 1994년에 법을 얻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작은 아들은 줄곧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장사가 오르내릴 때마다 나의 마음도 따라서 움직였고 아들 때문에 근심걱정 했고 손자의 미래에 대해 근심걱정 했다. 아들이 올 때마다 이것저것 물으면 아들은 성질을 피우며 대답했고 어떤 때에는 마음속에 화가 가득 차 있었다. 수련한 후 아들에 대한 이러한 정도 아주 심하게 반응하였으므로 나는 이 마음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아들의 일은 내가 모두 관할할 수는 없지만, 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을 왜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또한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라고 하셨다. 사람의 정을 내려놓으면 수련해 올라 갈 수 있고 더욱 고상한 자비심이 나오는데 이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그때부터 다시는 묻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정말 놓기 힘들다. 어느 저녁에 꿈속에서 아들이 웃으면서 자신의 일을 이야기 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아들은 여태껏 나에게 이렇게 대하지 않았는데 이 꿈은 나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 아들에 대한 정을 아직도 깨끗이 놓지 못한 것 같으니 계속 노력하자’고 생각했다.
몇 년 전, 예전 선배가 우리 지역에 방문했는데 모두들 함께 먹고 마시며 아주 즐거웠다.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픈 일이 일어난다고 뜻밖에 선배는 갑자기 뇌혈전으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이 일은 나에게 큰 진감을 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슬그머니 양생을 연구하고 중서약재를 묻고 배웠으며 매일 세끼 밥과 반찬을 열심히 조절했다. 어떤 때에는 하루에 30여 종류의 식품을 섭취하고, 필요한 여러 가지 귀중한 약재와 식물 60여 가지를 구입하면서 생활의 대사로 되었다. 다년간 자신이 쓴 심득 필기가 6권의 큰 책이 되었고 대개 60만 자에 달한다. 비록 만든 밥과 반찬이 집 사람은 “돼지 먹이같다”고 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먹었다. 수련 전까지만 해도 두 손이 심하게 떨려서 복음용 냄비를 바로잡지 못하면서도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으니 그 집착이 얼마나 강했겠는가.
지금은 수련하는데, 법공부와 연공할 때 늘 ‘오늘은 뭘 먹고 내일은 뭘 먹어야 하는가?’ 이것은 수련을 매우 크게 교란한다. 이렇게 한다면 어떻게 수련이라고 할 수 있는가? 대법은 높은 층차로 사람을 이끈다. 오직 참답게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신체를 청리해 주신다. 나는 수련생인 만큼 이렇게 큰 결심을 내렸으므로 반드시 참답게 수련해야 한다.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그런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가? 이것은 사부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나는 이런 체험이 있다. 이전에 책을 보나 신문을 보나 30분을 넘지 못했는데 이상하게도 대법 책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았다.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고 눈이 아주 좋았으며 두통도 없어졌는데 이것은 대법이 초상적인 것이 아닌가? 양생하여 음식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속인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집사람과 의논하여 월급을 그녀에게 맡기고 야채를 사고 밥짓는 일을 관리하게 했다. 나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그녀는 얼른 “당신의 그 ‘돼지 먹이’는 내가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당신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서 당신이 무엇을 하면 무엇을 먹을 것이며 편식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렇게 음식 방면의 강대한 집착이 없어졌다.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했는데 정말 일거 몇득이었다.
수련 전에 나와 집사람은 자주 다투었다. 대법수련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며 한꺼번에 다 할수는 없지만 될 수 있는 한 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시는 나를 충격하는 말이 있어도 그녀를 양보했다. 나는 또 이것도 수련하여 제고하는 환경이고 집사람이 말다툼을 벌이지 않으면 내가 제고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가라앉고 참을 수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참음이 바로 이런 참음이었다.
이렇게 되어 나는 책을 보며 법공부를 하는 한편 스스로 깨달으면서 수련했는데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한 번은 밤에 가부좌를 했는데 갑자기 책상위의 보서 『전법륜』이 금빛을 뿌리더니 사부님께서 금빛 찬란히 책속에서 걸어 나오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너무도 기뻐서 더욱 똑똑히 보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이전에는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기쁜 것은 사람의 눈으로 본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나타나셔서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그러나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 격려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물론 어쩌다 좀 다른 것도 본적 있다. 한 번은 가부좌할 때 갑자기 나의 앞에 몇 명의 여인이 나타났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즉시 사부님께 “사부님, 저를 도와 그들을 쫓아버려 주십시오. 저는 그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들은 모두 사라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대법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다시 내가 연공하고 가부좌한 상황을 이야기해 보기로 하자. 가부좌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고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거기에 앉기만 하면 두 다리가 높이 추켜져 가부좌를 풀기도 힘들었다. 이러니 가부좌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거기다가 다리를 올려놓으려고 생각하기만 하면 마음에 겁이 났다. 사부님께서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될 수 있는가는 모두 나 자신에게 달렸다. 다리를 굽히는 것부터 한 다리를 올려놓는 것까지, 다음 오른쪽 다리를 조금씩 왼쪽다리에 기어가며 올리는 것이 마치 달팽이보다 더 느렸고 고통은 형용할 수조차 없었으며 다리를 하나 올려놓는데 옹근 일 년이 걸렸는데 시간은 길지 않지만 적지 않은 고생을 겪었다. 결가부좌하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다 떨렸고 머릿속에는 연공을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정말 아쉬워 대법을 포기할 수 없었다. 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지 않았다면 나는 몇 번이나 죽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은 고생을 겪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나의 목숨을 바치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연마하자고 다짐했다. 2007년부터 결가부좌 연습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의 고생을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다. 연이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을 파고들어 고통을 참을 수 없을 때에는 사부님의 말씀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몸을 고달프게 하고(勞其筋骨) 마음을 괴롭게 하는(苦其心志)”을 외웠다. 너무 급하여 참기 힘들 때에는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은데 이까지 고통을 두려워하다니?’라고 생각했다. 2008년 10월 나는 드디어 결가부좌를 한 시간 하는 관을 넘었다. 업력이 큰 탓에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나를 도와 소업을 배치한 것인데 나는 입을 악물고 넘었던 것이다. 비록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마음속에는 도리어 기쁨으로 충만 되었다. 법에서 승화한 후의 기쁨은 “고생을 낙으로 삼다”는 말의 진정한 함의를 지금에 와서야 체험하게 했다.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밝히고 중생을 구도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을 말하자면 노동수들에 비하면 내가 한 것은 매우 부족하다. 오늘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게 된것도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감히 말하지 못했고, 친구와 친척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다시 낯선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했는데, 모두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통하여 한보씩 걸어온 것이다. 나는 이런 한 가지 체험이 있다. 어디에 가든지 모두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기만 하면 진상을 밝히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과감히 잘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과 같기에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나는 사당의 처급간부이다. 그러므로 이 울타리에서 왕래하는 친구도 급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모두 사당의 수혜자여서 사상도 비교적 완고했다. 몇 명은 친한 벗인데 평시에도 여러 번 권했지만 듣지 않고 퇴당하지 않았다. 금년 설날 이 몇 명은 우리 집에 와서 놀게 되었다. 나는 이것은 삼퇴를 권하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사부님의 가지를 구하면서 한편으로 그들의 마작놀이를 거드는 동시에 텔레비전을 켜 ‘종횡파해, 예언과 인생’등 진상시디를 돌려 그들이 마작을 하면서 듣도록 했더니 귀담아 들었다. 어떤 때에는 머리를 돌려 보았다. 그들이 돌아갈 즈음에 “시디의 내용을 보았고 ‘삼퇴’의 도리도 알았으니 당신들은 삼퇴 안하겠는가?” 물으니 그들은 모두 동의한다고 했다. 저녁에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박과 비슷한 물건을 세 개 주셨는데 위에 “삼퇴를 괜찮게 했다”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내가 손으로 쥐려고 하니 없어졌다. 궁금해 하는데 문어귀에서 한 사람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바로 오늘 내가 삼퇴를 시킨 사람 중의 한명이었다. 나는 단번에 이 완고분자를 삼퇴시켜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 하시어 잘했다고 말씀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매우 기뻤고 더욱 잘하여 사부님을 기쁘게 하리라 결심했다.
많이 말하지 않겠다. 나는 수련한 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2007년 뉴욕법회 설법》중의 문답으로 나의 수련심득을 끝내려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특별히 나 같은 수련생에게 하신 법이기 때문이다.
제자 : 저는 법을 얻은 지 일 년이 되지 못했지만 줄곧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의 거센 흐름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신께서는 최근에 막 법을 얻은 제자에 대해 어떤 건의가 있으십니까?
사부: 이 문제를 아주 잘 제기했다. 막 법을 얻은 제자는 너무나 행운이다. 당신은 당신이 걸어 들어온 것이 어떠한 군체(群體)인지 아는가? 그들은 엄혹한 고험을 거쳐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물론 이 박해는 아직 결속되지 않았지만 필경 그렇게 많은 사악이 없고 그렇게 창궐하지 않으며 압력은 그렇게 크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이제 걸어 들어왔다고 하여 수련의 표준이 당신에 대해 낮아지진 않을 것이다. 때문에 수련 중에서 반드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노력하여 잘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대법제자의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이런 일들을 잘하려면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공부에 노력하면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고 정정당당하게 명실상부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9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9/21028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11/1122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