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더쩐(德珍)
【밍후이왕 2009년 11월 8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6기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원고모집 공고〉를 보고 내심의 물결이 기복을 이루어 매우 격동되었다. 나는 또 사부님께 회보하고 동수들과 교류할 기회가 생겼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12년 동안의 시련 속에서 묵묵히 정법의 길을 걸었다. 내가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을 시작한 것은 2008년이다.
2008년 우리지역의 자료점이 연속으로 사악에 의해 파괴되어 진상자료가 아주 부족했다. 그래서 나는 진상 자료점을 건립할 욕망이 생겼다. 이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시고 이튿날 협조인 동수가 자발적으로 나를 찾아왔다. 나에게 곧바로 복사기가 마련되었고 일체가 물길이 생긴 것처럼 되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무수한 난관이 있었다.
1. 자료점을 건립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
1999년 ‘7.20’ 이래 우리 작은 시내의 많은 동수들이 박해를 받았는데 정념정행으로 뛰쳐나온 동수가 아주 적다. 나는 자료점의 동수들이 앞사람이 쓰러지면 뒷사람이 이어가면서 한 사람이 납치되면 다른 사람이 일어서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그 때 나의 두려운 마음은 매우 커서 자료를 전할 때마다 전쟁터에 나가는 느낌이었다. 문을 나설 때면 아이들에게 이 일 저 일 당부하면서 납치될 가능성을 대비했다. 평상시에 아이들의 자립능력을 키우고 만일의 일을 방지해서 아이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위사위아의 경지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으니 자신이 진상자료를 제작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 냈다.
한 번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진상자료를 전하러 갔다. 진상자료를 등기소 문어귀에 놓자마자 숨어 있던 경찰에게 발각되었다. 나는 아이를 끌고 잰걸음으로 주택가로 걸으면서 아이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다. 가로등 밑으로 아이의 창백한 얼굴이 보였고 나의 심장도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경찰차는 귀를 찌르듯이 소리를 내면서 우리 옆에 멈춰 섰다. 우리는 의연히 걸었고 경찰차는 소리를 내며 달렸다. 비록 겨울이지만 온 몸에 땀이 났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난을 풀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일에서 나는 자신의 부족을 발견했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이것이 대법제자의 상태인가? 내가 어떻게 해야 비로소 이런 사람의 것을 돌파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부단한 법공부를 통해 자신이 원래 신사신법한 정도가 부족하고 동수들과 일상적으로 교류하여 정체를 형성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자료를 하려는 염원이 있었다. 이튿날 협조인이 오더니 복사기 한 대를 가져와서 첫 번째 진상자료가 나의 손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중생구도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얼마 안 되어 나는 또 컴퓨터와 프린터를 구입했다. 동수의 기술 도움으로 컴퓨터를 전혀 모르던 것에서 하루 사이에 간단한 인터넷 접속, 다운로드, 프린트 방법을 배웠고 이런 절차를 진지하게 기록했다.
밍후이왕 사이트를 열어 사부님께서 산에 조용히 앉아서 세간을 지켜보시는 사진을 보았다. 한 줄기 난류가 온 몸을 관통하여 나의 신체의 각종 두려운 물질을 순간적으로 많이 없애주시는 느낌이었다. 나는 자신이 밍후이왕에 늦게 접속한 것이 후회되고 정진하는 동수와의 교류가 늦은 것이 후회되었다! 그때 정말 온 몸의 매 하나의 세포마저 아주 유쾌했고 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는 진정한 함의에 대해 깊이 체득했으며 온 종일 불법의 넓은 은혜에 푹 잠긴 느낌이었다.
2. 진상자료를 하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
사실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과정도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므로 만든 자료의 질이 좋고 나쁨에 수련상태가 반영된다. 심성이 법의 요구에 도달한 때에는 법기들이 영성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말을 잘 듣는다.
한 번은 컴퓨터가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어떻게 해도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아 동수가 시트템을 다시 설치했지만 안 되었다. 보아하니 나에게 누락이 생겼기에 먼저 자신을 잘 보충해야 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많은 사람 마음이 돌출되었는데 마땅히 없애야 했다. 내가 이런 마음을 찾아서 깊이 관찰하여 분석한 후 다시 컴퓨터를 업데이트하고 컴퓨터를 부팅했더니 전부 잘 되었다. 두 달 동안 해결하지 못하던 것이 자연적으로 해결되었다.
한 번은 ‘선’자를 타자하는데 십 여 번을 했지만 타자하지 못하였다. 메모장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안 되었다. 갑자기 나에게 ‘선’이 부족하여 찍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의식하자 ‘선’ 자가 자연적으로 찍혀 나왔다.
자료점이 건립됨에 따라 날마다 특별히 충실한 감을 느꼈다. 비록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곤란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 제고를 얻었고 각골명심(刻骨铭心)의 교훈 중에서 한 보 한 보씩 성숙으로 나갔다.
처음 진상자료를 할 때 오직 주변의 몇몇 동수들에게만 공급했고 인터넷 접속에서부터 프린트까지, 소모품으로부터 완성된 책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립적으로 운영했다.
동수의 교훈을 깊이 알고 있다. 자료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자신을 먼저 잘 수련하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고 네 번 정각 발정념을 보장하는 외에 될수록 발정념 차수를 늘렸다.
2009년 설이 지나자마자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갑 동수가 아주 바빠서 밥 먹고 잠자는 시간도 없고, 단체 발정념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적극적으로 일부 항목을 담당하여 갑동수의 법공부 시간을 보장해 주었다.
걸어 나오는 동수들이 많아짐에 따라 진상자료의 수량과 종류도 계속 증가되어 점차적으로 법공부 시간과 질을 보장하기 힘들었고 가정 모순도 뒤따라왔다. 표면상에서는 모두 친인과 동수의 문제이고 속인들이 보기에는 불가사의했다. 집 사람은 친인 동수가 생활 문제에서 나에 대해 트집 잡는 것을 참지 못하여 최후에 가정 모순이 격화되었다. 이렇게 되어 중생구도에 부면적인 영향을 미쳤고 동시에 내가 법을 실증하는데 일정한 장애를 일으켰다. 많은 동수들이 이 속에 어울려 일에서 일을 의논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맨해튼 설법》에서 우리에게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가정 모순에 봉착하여 나는 자신의 수련을 잊었다. 표면상에서는 참는 것 같지만 마음속으로 넘지 못했고 법에서 제고하지 못했다. 다만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므로 일체가 모두 나를 위해 파란등을 켜야 하고 여러 사람들은 무조건 협조해야 한다고 여겼다. 여러 가지 일과 전반적인 집안일에 봉착하여 친인 동수가 조금이라도 협조하지 않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억울한 마음이 생겨 모순 속에서 제고하는 것을 몰랐다.
이것은 법에서 나에게 진일보 심성을 제고하고 용량을 증가시키라고 기회를 준 것임을 알면서도 관건적인 시각이 되면 폭발하여 어떻게 돌파할지 몰랐으므로 대법과 사부님께 미안했다.
얼마 전에 갑 동수가 밀고로 납치되어 구치소에서 사악의 참혹한 박해를 받았고 나와 자주 접촉하던 을 동수도 진상을 하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하여 오늘까지도 엄밀히 감시당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동수들에게 엄중한 병업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변의 동수 몇 명이 사악에게 불법 감금되었다. 동수들이 받은 박해는 나를 뼈 속까지 고통스럽게 했다. 결국 걸어 나와 전력을 다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동수가 많지 않다.
이 때 나도 아픔에 의해 각성했다. 피의 교훈은 사람의 마음을 갖고는 자신을 수련할 수 없고 일체는 영이 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했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한 기초 위에, 정념은 자연히 강해지기 마련이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필히 잘 할 것이다.”（《축사》）。
3. 정념으로 인터넷 봉쇄를 돌파
최근 사당이 밍후이왕을 미친 듯이 봉쇄했는데 나로서는 한 차례 큰 심성고험이었다. 평시에 자유문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촉하여 줄곧 막힘없이 잘했는데 갑자기 순조롭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시종 ‘사악이 밍후이왕을 봉쇄하지 못한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인정한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세간의 진정한 집이기 때문이다!’라는 견정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과거에 기술문제에 부딪치면 기술이 있는 동수들이 해결해 주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신변에 기술이 있는 동수가 없다. 마땅히 의뢰심을 철저히 버릴 때가 되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법신통을 일찍 부여하셨다.
‘10.1’ 기간에 사당의 봉쇄가 강화되어 매 번 모두 강대한 정념으로 마음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사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나는 꼭 삼퇴 성명을 발표하겠습니다! 나는 꼭 동수의 박해소식을 밍후이왕에 알리겠습니다!” 한 번에 안 되면 다시 한 번, 또 안 되면 정념을 다시 가강하여 ……. 드디어 동태망이 열리고 대기원이 열리고 밍후이왕이 열리면서 나의 소원대로 되었다.
컴퓨터 옆에 앉아 눈물이 흐르는 것을 놔두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일체를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고 사부님이 안 계시면 컴퓨터 기술도, 아무것도 모르는 퇴직 노동자가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은 후 나를 손에 들고 가호하고 계신다. 정말 내가 사부님의 거대한 손바닥에서 사부님의 지문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처럼 큰 법이 있으며,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이 같이 있는데,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 정념이 부족해 법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법의 힘에서 이탈할 것인데, 고립되어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이 보인다. 설령 대법의 일을 하더라도, 법에 부합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법의 힘이 없게 된다.”（《맨해튼 설법》）
나는 밍후이왕 동수들이 우리 대륙 동수에게 사부님께 회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수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 또한 동태망 전문가들이 발명한 새로운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가 우리를 또 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하여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법공부를잘하고진상알리는일을잘하라.중생구도는제 일위인 것이다. 정념이충족하면바로대법제자가해야할일을잘할수있다.”（《미국중부법회에 보냄》）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자.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고맙습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2118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