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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견정히 걷자

글 /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7일】나는 1997년에 운 좋게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수련 전에는 각종 질병으로 고생이 막심했으나, 수련 후에는 질병으로 고통스럽던 것이 사라지고 무병하여 온 몸이 가볍고 미묘함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내 병의 근원을 없애버리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을 보시고는 자비롭게 나를 구도하시고 나를 관할, 가호하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않기로 결심하고 하늘이 무너지더라고 견정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로 나가겠다고 결심했다.

법을 얻은 그 날부터 나는 날마다 법공부, 법 베끼기, 법 외우기를 견지했다. 『전법륜』을 이미 300번 넘게 통독했고 4번 외웠으며 3번 베꼈다. 『홍음』을 10여 번 베끼고, 매년 한 번 내지 두 번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통독했다. 자신의 모든 신체를 대법에 용해시켰다. 대법이 아닌 일체 것을 배척하고 사당의 어떠한 간행물도 절대 보지 않았으며, 될 수 있는 한 자신의 심령을 순결하게 하여 대법의 한 입자로 되었다. 이런 기초가 있기에 관을 넘거나 혹은 마난이 있을 때 능히 정념을 지킬 수 있었다.

2006년에 나와 두 동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악경에게 납치당해 현지 파출소에 갔다. 우리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주소도 대지 않았다. 구치소로 수송되는 도중에 악경은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2천 위안을 가져오면 풀어주겠다고 했다. 우리는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고, 그 지역 구치소에 불법감금 되었다. 그 한 단락 시간에 신체가 늘 따뜻한 에너지에 싸인 느낌이었다. 당시 기온이 31도였지만 나는 도리어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그리고 머릿속은 청정하여 오직 사부님의 법만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슬퍼하지 마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사도은〉)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견결히 믿고, 매 시각마다 모두 역량을 가해 발정념을 하여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 흑수, 썩어빠진 귀신, 공산사령과 난잡한 신을 청리했다. 그리고 접촉한 적 있는 모든 사람, 경찰 혹은 한 감방의 사람을 포함한 모두에게 대법과 쩐·싼·런(眞·善·忍)은 좋고, 천안문 분신사건은 위조라는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또 한 감방의 사람에게 대법제자가 지은 노래를 부르게 했다. ‘고괴가(古怪歌)’의 가사로 진상을 깊이 알게 하였고, 날마다 연공과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했다. 자신을 한 명의 진정한 연공인으로 간주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고 심성을 지켰으며, ‘전향’하지 않았고 동수를 팔아먹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은 모두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랐다. 나는 이것이 바로 정념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로 18일 만에 무조건 석방되었다.

만 떨기 꽃 중의 한 송이 꽃이 되다

돌아 온 후에 조용히 사색해 보니 자신에게 아직도 일부 구멍이 생겨 낡은 세력과 사악이 틈을 탄 것이 있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임무를 완성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중생들에게 배포할 때도 과시심, 드러내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심태가 법에 있지 않았다. 집안일도 모두 집사람에게 의지하는 게으른 마음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먹고 입는데 집착하는 허영심, 자료를 모두 동수에게 주어 의거하면서 기다리는 의뢰심, 두려워하는 마음 등등 한 무더기 집착이 있었다. 나는 자신이 노제자라는 것이 아직도 이렇게 못났다니, 정말 민망스러웠다. 어디에서 넘어지면 거기에서 기어 일어나기로 결심을 했다. 이런 나쁜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후에 그것을 견결히 청리하고 배로 노력하여 미봉해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절대 낙오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납치된 이 일 때문에 나의 수련환경도 이전보다 느슨하지 못했고, 동수들과의 왕래도 뒤를 쫓는 사람이 있어 동수가 연루될까봐 두려웠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선정한 수련의 길을 반드시 잘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시디 굽기를 배워 직접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 일념이 있었으므로 일찍이 나한테서 삼퇴한 적이 있는 젊은이를 다시 만나도록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컴퓨터 구입하는 것을 도와주고, 그런 다음 가르쳐 달라고 그에게 부탁했다. 그는 60여 세 되어 이제야 배우다니 컴퓨터 지식도 없으면서 몇 천 위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느냐면서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너무나 힘들다고 했다. 나는 컴퓨터를 몰라 배우려는 것이고, 컴퓨터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데, 한 사람만 구해도 몇 천 위안 값에 상응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생사가 달려 있는데 몇 천 위안을 쓰는 것이 대수인가. 지금 당신이 나에게 기술을 가르친다면 당신도 나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덕을 쌓는 좋은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컴퓨터 켜기와 끄기를 배우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운로드, mp3전환, 시디 굽기를 배웠다. 나는 타자와 병음을 몰라 손으로 쓰는 것을 배워 『전법륜』을 두 번 베끼면서 법을 배우고, 마우스를 운용하여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나는 배움에 그리 욕심내지 않고 좀 배우고는 응용하여 발휘하곤 했다.

나는 먼저 수련생, 특히 문화수준이 낮은 노 수련생을 도와 mp3로 사부님의 설법과 밍후이 라디오 듣기 등 모든 내용을 가르쳤다, 동수가 다운받은 mp3중에서 『사부님 설법』, 『연공음악』, 『9평』, 『밍후이주간』, 『밍후이주보』, 『신전문화』, 『천음정악』, 『제 4, 5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대회』와『과학 기술지대』등등을 주의해 수집했다. 여기에서 밍후이왕 동수의 부지런한 지불에 감사드린다. 이런 내용은 우리에 대해 도움이 매우 컸다. 나는 『천음정악』의 가사를 한 구절 한 글자씩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맞춰본 후에 인쇄하였는데, 노래 음반을 발급할 때 가사를 동봉해 음반을 받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했다. 또한 동수들에게 특별히 알려주었는데, 이 노래가 바로 우리 대법제자가 응당 불러야할 노래로서, 이런 순정하고 아름다운 노래는 우리를 도와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하고 대법 홍전의 진상을 알게 하며,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 자신이 온 내력, 자신의 귀착점의 진상을 알게 하고, 사악 당문화의 요소를 제거하며 자신을 정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동수들은 이런 것을 받고 일찍이 노래 부르려고 했지만 가사를 기억할 수 없었는데, 가사집이 있어 잘 배우고 잘 기억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수집한 내용을 분류별로 보관하여 찾는 데 편리하게 했고, 동수들에게 공급할 때는 늘 갱신하였는데, 수련생들의 수련상태를 겨냥하여 갱신했다. 예를 들면, 한 동수는 가족 중 몇 명이 공안 부문에 출근하지만 도리어 가족들에게 진상을 하지 못했는데, 나는 그에게 공안계통의 대법제자들의 심득교류와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시사보도를 듣게 하여 그가 가족에게 진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또 한 동수는 남편과의 모순을 해결하기 힘들어 하기에 나는 그에게『신전문화』를 듣게 하여 선조, 선현들이 어떻게 사람이 되고 가정을 이루었는가를 알게 했다. 동수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하는 데 유리하게 했고, 공동제고 중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할 줄 몰랐기에 동수들이 진상 시디를 주면 즉시 몇 십장을 구워 얼굴을 맞대어 진상했는데, 삼퇴를 권한 후에 진상 시디를 상대방에게 하나씩 주면 모두들 감사하다고 하면서 집에 가서 꼭 보겠다고 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전에 사람이 없는 곳에 시디를 놓고 올 때 보다 효과가 더욱 좋았다. 또한 자료를 낭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생들이 시디를 본 후의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 한 번은 한 사람이 한 무리 사람들에게 ‘제공 강친’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나는 그가 한 이야기는 정말이라고 하면서 또 아주 많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노래, 춤이 있고 내용이 아주 풍부하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션윈 시디를 주었더니 그들은 모두 다투어 요구했다. 또 한 번은 남편이 찻집에서 차를 마실 때, 한 사람이 ‘제공 강친’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나는 우리 집에 그 시디가 있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보여주어 진상했다. 우리의 진상, 삼퇴를 권함은 제공이 하는 일과 같은 목적이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다른 사람의 오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제공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강친’으로 오해당한 것처럼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도 ‘정치를 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과 같다고 말해주고, 그 찻집 손님들에게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해야만 평안을 보장할 수 있으니 거절하지 말라고 알려 주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당이 무너질 때, 순장된 것을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다고 알려 주었다.

한 번은 내가 시디 겉면이 아주 아름다운 시디를 얻었는데, 마음속으로 동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탄복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시디 겉면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 장마다 펜으로 제목을 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겉면이야 말로 션윈 시디에 어울리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한 동수와 교류할 때에야 이것은 시디프린터이고, 여기에 파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동수에게 도움을 청하여 프린터와 시디프린터를 구입했다. 동수는 직접 우리 집에 배달해주고 동시에 프리트 기술도 가르쳐 주었다. 나는 이 모두가 사부님의 배치임을 알고 있다. 나는 다만 이런 염원이 있었을 뿐이고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나는 지금 정교하고 아름다운 겉면을 씌운 션윈 시디를 구워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배포한다. 그들은 시디를 받아 쥐고는 “당신들 파룬궁은 일을 참답게 하고 또한 예의도 바르네요. 집에 가서 꼭 보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이런 반응을 들으면 정말 흡족하다.

한 자료점의 동수와 협조인이 연이어 모두 납치당했다. 동수들은 역량을 가강하여 발정념을 했고 가족들과 협조하여 사람을 구원했다. 그러나 이 지역 동수들의 자료 내원이 끊겨 각자 다른 자료점 동수들에게 요구했다. 동수의 헌신은 나로 하여금 가책을 느끼게 하여 안으로 찾았다. 나는 이렇게 기다리고 의거하며 또 손을 내밀어 요구하는 국면을 마땅히 끝내야 한다고 깨달았다. 모두 수련인으로서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느꼈다. 나는 기술을 아는 동수를 청해 『밍후이주간』, 『밍후이주보』, 진상소책자를 인쇄하는 것을 배웠다. 사부님의 가호와 동수의 내심한 지도로 기본상 독립적으로 프린트, 시디 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자신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또한 20여 명 동수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 하나의 자료점이 탄생하여 나도 만 떨기 꽃 중의 한 송이 꽃이 되었다.

법공부팀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

나의 집은 법공부를 하는 장소인데, 다섯 사람이 10일에 한 번씩 하루 종일 『전법륜』3강씩을 공부하고 한 시간은 연공을 한다. 점심밥은 남편(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음)이 하고, 2년 남짓이 모두 평화롭고 순리로웠다. 하루는 갑자기 갑 동수의 부친이 노인 치매에 걸려 생활을 자립할 수 없었기에 갑 동수는 부친의 집에 머물면서 간호해야 했다. 그러나 갑 동수의 남편이 사람을 청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 종일 법공부에 참가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자기 아들 집에 법공부팀을 조직했는데, 한 주일에 반날씩 한다고 했다. 나는 된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번에 법공부할 때, 을 동수는 갑 동수가 오지 않으니 이 에너지 장이 적어진 느낌이 든다면서 그더러 응당 오게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당시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몰랐다. 어떻게 한 사람이 적다고 이 장의 에너지가 감소할 수 있단 말인가? 참지 못한 나는 에너지는 감소할 수 없고, 그는 노인을 보살펴야할 특수한 상황인데, 어디에서 공부를 하든지 마찬가지라고 그에게 말했다.

그 다음번에 법공부할 때도 그는 또 이렇게 말했을 뿐만 아니라, 병 동수도 을 동수의 말에 동감했다. 그들 둘이 사전에 상의했던 것이다. 이때 나는 매우 화가 나서 그 두 사람에게 “그럼 당신들은 그의 법공부팀에 가세요. 당신들은 법공부하러 오는 건가요, 아니면 에너지를 체험하고 관찰하러 오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그들 둘은 듣더니 말없이 가버렸다. 그날 저녁에 나는 갑 동수를 찾아가 을과 병 동수가 당신의 법공부팀으로 올 것이라 말해주었다. 그랬더니 그의 옆에 있던 한 동수가 “그럼 당신들 법공부팀은 해산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했다. 이 말을 그는 아주 대수롭지 않게 했지만 나의 내심에 대한 진동이 컸다. ‘해산이라고? 그건 안 돼.’ 이 문제는 엄격히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것이 그래 낡은 세력과 사악이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별안간 놀라서 깨어났다! 절대 낡은 세력의 뜻대로 되게 할 수 없다. 나는 그것을 철저히 부정하고 해체해야 하며,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무슨 사람 마음이 이런 불평정을 나타나게 했는지를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보았다. 갑자기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전법륜》)라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이 한 마디 법이 나의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더니 마음이 확 트였다. 원래는 질투심이 동수와 나를 갈라놓았던 것이다. 다른 동수를 칭찬하는 말을 듣고 자신의 마음이 평형을 잡지 못하는 이것은 분명 갑 동수를 질투하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전법륜》) 사부님의 이 말씀은 바로 이 일에 대한 나의 태도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우리 집 법공부팀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인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그들을 쫓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이 아닌가? 아주 위험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몰래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했고 깨달았으면 개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에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이 더러운 질투심을 제거했다. 그것은 내가 아니므로 그것을 철저히 제거해야 했다. 20분이 지난 후, 나의 마음은 많이 차분해졌다. 이튿날 나는 을, 병 동수에게 사과했다. – 미안하다. 나는 당신들을 다른 법공부팀에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 질투심이 작간을 부렸다. 그것은 내가 아니고, 이미 그것을 청리하고 소멸했다. 우리는 이 법공부팀을 안정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이므로 모두들 귀중히 여겨야 한다. 또한 우리가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는 씌우개를 씌워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니 에너지장이 크고 작음에 집착하지 말자. 법공부를 참답게 하여 법에 동화되고,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공동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목적이라고 했다. 을 동수도 안으로 찾았는데, 동수에 대한 정이 너무나 중하여 마음을 법공부와 수련에 놓지 못했고, 늘 환경의 안전과 신체상의 감수에 주의했으며, 또한 법에 대한 인식이 감성적인 데로부터 이성적인 데로 진정하게 올라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병 동수 또한 절대 이 법공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인데, 당신이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나는 문밖에서라도 법공부를 견지하겠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모두 자각적으로 안으로 찾고 서로 마음이 더욱 가까워졌으며 심성도 제고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일체 간격도 없어졌다.

우리는 모두 안으로 찾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를 실천했다. 그리고 안으로 찾는 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가장 좋은 것이고, 안으로 찾아야만 비로소 자신을 수련할 수 있으며,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이고, 안으로 찾는 것이 비로소 심성을 제고하고 승화하는 법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식 상에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대륙인터넷법회글 > 6회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7/2119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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