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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법제자가 다시 수련에 걸어들어 온 체득

글/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6일】나는 22살 된 대법제자이다. 일 년이라는 긴 시간은 외지에서 공부하기에 교류할 동수가 없다. 밍후이가 우리들에게 이런 하나의 좋은 교류환경을 제공하여 준 데 감사드리며, 아래에 자신의 일부 체득을 담론하려 한다.

나는 1997년에 어른들을 따라 법을 얻었고 1999년에 어른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수련을 포기하여 나도 따라서 환경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2003년에 진상을 알고 다시 법속으로 들어왔으나 나는 오히려 속인 속에 미혹되어 있었다. 사존님의 자비와 끊임없는 점화 속에서 나는 2008년 2월에 비로소 걸어들어 왔다.

1. 법공부를 많이 하여야 중생구도를 더욱 잘 할 수 있다

막 시작할 때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삼퇴를 이야기 했고 대법의 아름다움에 관해서는 오히려 많이 말하지 않았다. 법공부를 끊임없이 함에 따라 두려운 마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길로 나를 본다고 의심하는 근심이 끊임없이 제거됐다. 또한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깨닫게 됐고, 응당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알았다. 나는 곧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고 대법을 수련한 후에 심신에서 얻은 것과 대법이 국외에서 널리 전파된 일 등을 알렸다.

사존님의 가지 하에 나는 아주 많은 기술을 익혔다. 인터넷에서 전자책과 진상 동영상을 다운받아 그들에게 보여 주었고, CD로 구워 그들이 집에 가서 부모들에게 보여주게 했다. 그들은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했고 그들 가족 많은 사람들도 삼퇴를 했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주 태연히 숙소에서 연공했고, 내가 끊임없이 진상을 알림에 따라 숙소의 친구 셋은 나를 따라 대법책을 보았다. 그 중 한명은 수련을 하겠다고 명확히 밝혔다.

여기서 한 가지 심득을 말하면, 사실 누가 법을 얻는가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계하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가 때로 이 사람은 괜찮으니 응당 수련을 해야 한다고 여기나 실제는 연분이 없다. 그러나 일부 사람은 당신이 보기에 안 된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나와 같은 숙소인 한 친구는 수련에 아주 큰 흥취를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도 아주 세속을 벗어나 있었으나 그녀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또 한 친구에게는 전자책을 주었으나 그녀는 여전히 대법 속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다른 한 친구는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하여 가르쳐주었으나 그녀는 좀 연마하더니 고생을 하는 것이 두려워 수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수련을 하겠다고 명확히 밝힌 그 친구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그녀가 수련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나 내가 다른 한 친구에게 연공을 가르칠 때 그녀도 옆에 따라서 배웠다. 후에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읽어줄 테니 너희들은 들으라고 하고 매일 밤 두 강의씩 읽어주었다. 그 후에 그녀는 나의 대법책을 집으로 가져갔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계하시고 있으며, 우리는 절대 사람의 마음으로 가서 문제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 나는 내 침대 커튼을 치고 책을 보았으나 연공은 거의 하지 않았다. 정정당당하게 숙소에서 그녀들에게 대법책을 읽어주고 진상을 알리며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수 있기까지는 전부 끊임없이 법공부하고서야 이루어진 것이다. 그 한 시기 나는 매일 적어도 ≪전법륜≫ 한 강의를 읽었고, 등교, 식사, 잠자는 시간 외에 나는 신경문을 공부했다. 그때서야 법공부를 많이 해야 만이 비로소 더욱 정념정행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한 후에 충분히 이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그러한 동수는 더는 망설이지 말라. 좋은 환경은 정말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정정당당하게 잘 할 수 있을 때는 세인들이 당신을 다르게 보지 않으며, 오히려 당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게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이때부터 대법에 대하여 바른 것과 아름다운 인상으로 충만 되게 된다.

2. 자사적인 과시심과 환희심을 버리고 대법 속에서 신생(新生)을 다시 얻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자아도취’에 아주 빠져있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 성적이 아주 좋았고 뿐만 아니라, 어릴 적부터 책을 읽기 좋아하여 다른 사람에 비하여 아는 것이 많고 독립적인 능력도 강하였으며, 다른 사람을 도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사실 내가 성적이 좋은 것은 나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모두 대법을 수련하여 나에게 차려진 복이며, 책읽기 좋아하는 것은 나더러 지금에 와서 법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는데, 이러한 것에 대하여 나는 법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명백하게 알게 됐다. 때문에 자신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음은 곧 과시심과 환희심을 만들어냈다. 1980년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아주 게으르다. 나를 포함하여 우리 숙소의 학생들은 온 하루 침대에서 지내기를 원하고 있다. 숙소의 위생도 좋지 않으며 아주 어지럽혀 있었다. 그러나 나는 비교적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늘 혼자서 청소를 하곤 했다. 수련 전에 나는 늘 이러한 것에 화가 나서 후에는 아예 자신의 물건만 깨끗이 정리하였고 다른 것은 관계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을 한 후에 우리는 응당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됐고, 우주특성 ‘쩐(真)·싼(善)·런(忍)’에 동화되어야 했다. 나는 더는 그녀들과 다투지 않았고 주동적으로 청소를 하였으며 그녀들을 도와 밥과 물을 타다 주었다. 그러나 나는 청소를 하는 것에서 다른 일종 과시심이 나타났다.

하루는 법공부를 하다가 다음의 구절을 읽게 됐다. “우리 많은 수련생이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많은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많은 마음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지만, 그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런 과시심리는 곳곳마다 모두 체현될 수 있으며, 좋은 일을 하면서도 과시심리가 체현될 수 있다.”(≪전법륜≫)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이것은 바로 나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청소를 할 때, 비록 화를 내지는 않았으나 나는 그녀들이 볼 때 청소하기를 좋아했고, 대법제자가 얼마나 고상한 것인지를 그녀들이 알게끔 하려 했다. 말로는 법을 실증하고 있으나 실은 자신을 실증하려는 은폐된 과시심이었다.

또 한 번은 내가 길어온 물을 그녀들이 전부 써버렸다. 내가 쓸려고 하니 없었고 그날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였다. 아주 성이 나서 보온병을 들고 울적한 기분으로 물을 길으러 가다가 갑자기 아주 부끄러워 웃었다. 이것은 얼마나 작은 일인가. 전에 한 편의 글에서 한 동수가 감옥에서 다른 사람에게 부채질을 해 준 내용을 본 것을 떠올렸다. 이러한 것은 얼마나 넓은 흉금인가. 이는 바로 나더러 제고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편안하게 당신도 좋고 나도 좋다면 어찌 수련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길어온 물을 다른 사람들이 다 쓰고 매일 아침 전문적으로 그녀들에게 물을 길어다 준다 해도 무슨 큰일도 아니잖은가. 나는 대법제자이다. 어찌 속인들과 다툴 수 있겠는가?

최근에 나는 시를 쓰기 시작했고 수련 후에 대법은 나에게 샘 같은 지혜를 주었다. 나는 현재 필과 종이만 있으면 쓸 수 있는데, 자신도 아주 놀라게 된다. 수련 전에 내가 쓴 시는 아주 암흑과 절망에 차 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수련 전에 쓴 시를 보고 전에는 어찌 심리가 그렇게 건강하지 못하였느냐고 한마디 했다. 대법은 정말로 나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생각했다. 이 문제는 줄곧 나를 곤혹스럽게 했고, 나는 물질에서는 큰 집착이 없었으나 정신상에서의 요구는 대단히 높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희망을 얻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30살 후에는 오직 두 갈래의 길이 있었을 것이다. 자살 혹은 출가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아무런 희망과 의의가 없는 생활을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수련 후에 나는 전에 명백하지 못했던 문제를 알게 됐고 아주 즐거웠으며 심신이 건강해졌다. 자신은 바로 법을 위하여 왔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고, 속인 속에 그렇게 다년간 미혹되었으나 사존께서 자비로우셔서 나를 포기하지 않은 것과 나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시를 쓰는 과정에 나는 점차 과시심과 환희심이 일어났다. 심지어는 인터넷에 올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폈다. 어제 나는 법공부를 하면서 또 소스라치게 놀랐다. “과시하는 자체가 바로 아주 강한 집착심이고 매우 좋지 않은 마음이며, 수련인이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전법륜≫) 나의 이것은 바로 사존님의 요구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의 이 집착으로 인하여 본래 집에 가서 법을 외우려고 한 계획도 실시되지 못했다. 이 어찌 될 말인가?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전법륜≫)

지난 주말 나의 한 이모(동수)가 우리 집에 왔다. 내가 만든 자료와 금년의 션윈만회 CD를 가져가면서 나를 아주 많이 칭찬했다. 나와 어머니는 환희심이 일어났다. 이모는 또 ≪안을 찾아 용맹정진≫ 이 책자 몇 권을 요구했다. 나는 프린터를 켰으나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정말 우리들 심성의 표현으로서 나는 즉시 인터넷에 올라 기술적인 지도를 받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기술에서 말한 보조대로 20여 번이나 했으나 여전히 안 됐다. 나는 이것이 고장 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으며 바로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안을 향하여 자신을 찾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며칠 후에 상가로 가서 그들한테 수리해달라고 할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금방 동수 언니가 내일 가지러 온다고 해서 나는 자료를 만들어내야 했다. 나는 곧 프린터를 보면서 사부님께 청했으며, 자신을 찾고 발정념 하며 자신의 더러운 집착심을 철저히 깨끗이 제거했다. 그리고 프린터에게 우리는 모두 법을 위하여 온 것으로 네가 일을 하려 하지 않음은 바로 나의 문제로서 나는 곧 고칠 것이니 너도 바르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씻고 있었다(시간이 아주 길었고 이 과정에 우리도 자신의 마음이 어찌 움직이지는 지를 보고 있었는데, 만일 염두가 바르지 않으면 그것은 좋아지지 않는다). 그런 후 쏴하고 자료를 인쇄했다. 나는 격동되어 그만 울었다.

또 한 번 어머니의 노트북 시스템을 바꿀 때도 그러하였다. 전에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CD를 넣고 어느 키를 눌러야 할지 몰랐으나 사존님의 가지 하에 곧 되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셨는데, 오직 당신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시는 것이다.

한 번은 나와 어머니는 외할머니 집에서 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고 있었다. 길에서 외삼촌이 갑자기 전화를 했는데, 남동생이 우리 집에 가려고 하니 우리더러 길에서 좀 기다리라고 하면서 우리와 함께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했다. 그날 나는 네트워크 봉쇄돌파 스티커를 학교 부근의 역에 붙여야 했다. 학생들이 보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진상을 알게 되면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을 기다린다면 이날의 계획은 완성할 수 없게 된다. 나와 어머니는 상의하고 발정념을 하여 그들이 오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길에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 청했다. 그런 후에 나는 자신을 찾으며 자신은 절대 그들이 와서 번거롭게 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혹은 기타의 무슨 위사의 마음으로 인한 것도 아니라고 확정하였다. 나는 확실히 중생이 구도를 얻으려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되자 그들도 오지 않았다. 그들에게 전화로 물어봤더니 남동생이 잠들어 오지 않게 됐다고 했다. 이렇게 되어 우리는 순리롭게 원래의 계획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오직 우리의 마음이 법에 있으면 사부님은 곧 우리를 도와주신다.

3. 안을 향하여 찾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하여 뭐라 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독선적인 것은 나의 결점이다. 그러나 나는 반드시 천천히 잘해 나갈 것인바, 안을 향하여 찾는 것에 관하여 두 가지 일을 말해보려 한다.

한 번은 친구와 옷을 사러 갔다. 한 가게의 사장이 나에게 아주 사납게 대했다. 나를 보는 눈길이 너무 따뜻하지 못했으나 나는 그래도 옷 하나를 샀다. 그러나 생각할수록 편안하지 못했다. 그녀가 어찌 나한테 그렇게 대할 수 있는지를 생각했고 뿐만 아니라, 산 옷이 비싸고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후에 다시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 내가 어느 생에 남에게 빚을 졌을 것이고, 아마 그때는 남에게 더 나쁘게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그래도 가볍게 갚은 것이다. 그녀가 그렇게 미워하는 눈길로 나를 보았는데, 나는 전에 사람을 어떻게 대했나를 생각했더니 조금도 화가 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이 가련했다. 학교에 돌아온 후에 보니 그 옷이 아주 적당했고 일체는 모두 아주 좋았다.

또 한 친구는 속인 속에서 아주 자사(自私)적이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공안, 검찰, 법원에 속한 인원이었고, 그녀는 처음에 진상을 그다지 접수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숙소에 둘만 남게 되어 나는 그녀와 말을 하기 시작했고, 말을 하다가 대법의 진상을 말하게 됐다. 그녀는 아주 많은 문제를 제기했고, 그 시기에 나는 법공부를 아주 많이 하여 사유가 아주 청성했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진상을 점점 명백히 말할 수 있었다. 그녀는 삼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도 퇴당하게 했다. 그러나 내가 집에 돌아온 지 며칠 후에 대법 진상을 아주 잘 접수하고 있던 숙소의 다른 한 친구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 “너는 이후에 그 애한테 더는 CD를 주지 마. 네가 집으로 돌아가자 그 애가 숙소에서 너에 대해 나쁜 말을 했고, 그러한 박해는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하였다.

이 메시지를 받고 나는 곧 ‘내가 좋은 마음으로 너를 구하려 했는데, 할 말이 있으면 맞대고 할 것이지 하필이면 이렇게 하고 있는가.’라고 불평하는 마음이 생겼다. 며칠 후에 나는 안을 향하여 찾았고 자신이 그녀를 원망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에게 준 동영상에도 박해에 관하여 공안, 검찰, 법원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아마 그녀는 속인 속의 자신을 수호하려는 그 마음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녀가 아주 자사적이기에 여러 사람은 모두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가 한 어떤 일에 대해서는 나도 그녀가 밉살스럽기도 했고, 자비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없었다. 심지어 몇 번은 나도 그녀의 뒤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그녀가 어찌어찌 나쁘다고 하였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것은 모두 정이 아닌가? 바로 수련인이 버려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도 수구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수련에서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그녀가 준 것에 대해 나는 감사를 드려야 했다. 때문에 이 일의 근본원인은 바로 자신이 조성한 것이다. 방학이 끝나 학교에 가면 나는 꼭 자비롭게 중생을 대할 것이다. 자신의 집착으로 인하여 그들을 훼멸되게 해서는 안 되며 중생은 바로 우리가 구도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잃어버린 과거 몇 년의 시간에 대하여 아주 괴롭다. 그러나 어쩌면 그때는 기연이 닿지 못하였을 것이다. 어찌되었던 내가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음은 바로 가장 행복한 일이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정행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며, 나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때의 꼬마 동수들도 어서 어서 돌아오기를 바란다. 더는 속인사회에 미혹되어 있지 말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어릴 때가 좋고 크면 집착이 많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였으나 끊임없는 수련을 거쳐 속인 속의 그러한 정, 색욕지심, 명리와 미래에 대한 집착과 같은 것을 실은 아주 빨리 버릴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우주 대법이다. 절대로 생생세세로 기다리던 이 만고의 기연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수련의 일부 체득을 써냈는데,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6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6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 인터넷 대륙법회 > 6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6/210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