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9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세계 대법제자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법회에 참가하게 되어 우선 사부님의 안배와 동수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방금 걸어온 길을 회고해보면 정체되어 나아가지 못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렸다.
나는 2005년 법을 얻은 제자이다. 노수련생의 눈에는 나는 신수련생이지만 나는 종래 자기를 신수련생으로 여긴 적이 없다. 나는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기로 결정했으니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수련초기
법을 얻기 전,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미륵불이 금빛이 번쩍이며 사방을 환하게 비추었으며 또 매우 투명하게 내 앞에서 번쩍거렸다. 깬 후 그리 많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해 말에 법을 얻었다.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점점 그 꿈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불가에서는 연분을 중시하는데, 여러분은 모두 연분으로 왔기에, 얻었다면 이는 당신이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소중히 여겨야 하며, 어떤 구하려는 마음도 품지 말아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가 세상에서 윤회하는 중에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순서 있게 배치해 놓으셨다. 처음 《전법륜》을 통독할 때 나는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고 갈수록 활기찼다. 그래서 매우 순조롭게 다 통독했다. 표면적으로 본 글자의 뜻으로부터 이것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라고 느꼈으며 바로 내 마음 깊은 곳의 사람이 되는 도리와 부합했으므로 (그때 생활이 자신에게 불공평함으로 인해 이미 물결 흐르는데 따라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나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내가 《전법륜》을 읽으면서 내가 나쁘다고 여기는 것들을 내려놓은 후 다시 수련의 문에 들어섰을 때 어느 날 나는 《전법륜》을 외질녀에게 보여주며 이 책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었다. 그 아이는 몇 쪽을 본 후 말했다. “이모, 이모는 언젠가는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겠어요?” 내가 대답했다. “꼭 그런다고 말할 수는 없지.” 사실 그때 나는 부지불각 중에 이미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어 있었다.
동수가 내게 전자책을 주어 나는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목마른 듯하였다. 내가 우주 중에 인류가 모르는 이렇게 많은 오묘한 비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격동하여 남편에게 한 단락을 들려주었다. 때로는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은 바로 나를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신경문을 다 읽기도 전에 나는 내가 법을 얻은 것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큰 언니는 내게 진(眞)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나는 이것이 비로소 내가 찾으려고 하던 진리임을 알았다. 나는 오장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가 오장 공법을 배운 것은 완전히 거울을 마주하여 DVD를 틀어놓고 배운 것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고 다시는 생활 중의 번거로운 일로 고뇌하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무엇이 진정한 심신의 건강인지 체험했다. 이전에 명리정에서 투쟁하며 온몸을 업력 투성이로 만들었고 미혹 중에서 나갈 길을 찾지 못한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불쌍했다. 자비로운 사부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십악독세 중에 동수들로 하여금 나를 일깨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끔 하셨다. 여기까지 쓰니 이미 눈물이 온 얼굴을 적신다.
조용히 핀 한송이 작은 꽃
속인 중에서 나는 밤길을 걸어도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6.4 사건에서 죽은 사람의 가족이 국제사회를 향해 호소하는 것을 볼 때나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 사당의 박해를 받는 것을 보았을 때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렸다. 법을 얻은 지 1년이 안 되어 당시 법리에 아직 뚜렷하지 못할 때였다. 자기가 무슨 일을 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싹텄고 사부님의 인도와 동수의 도움 하에 가정 자료점을 만들었다. 당시 나는 컴퓨터 마우스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었다.
초기에 많은 곤란을 만났으나 사부님의 가지와 동수들의 협조하에 모두 잘 해결되었다. 이렇게 하여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개인 수련의 기초도 아직 견실하지 못한 정황에서 정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왔다. 두 걸음 갈 것을 한걸음에 걸으며 곤두박질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자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만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보호가 아니었더라면 자기는 또 무엇을 얻을 수 있었겠는가.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프린터는 매우 영성이 있다. 내가 심성이 빗나갈 때면 프린터가 출력해내는 글자가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었고 즉각 자기를 바로잡을 것을 의식하면 프린터는 따라서 변했다. 초기에 산 모니터는 중고품으로서 다른 사람이 이미 3, 4년 사용한 것이며 나한테 와서 2년이 되자 모니터에 색이 나타나지 않았다. 기술을 아는 동수에게 물어보았더니 그가 말했다. “모니터 수명이 다 되었어요.”
내가 말했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대법제자의 돈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니 늘 모니터를 살 수 없잖아요. 나는 그것을 법정인간의 시각까지 이용할거예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 이 일념의 차이가 같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전법륜》 바로 이 일념 때문에 모니터에 색깔이 나왔으며 지금까지도 동수가 사용하고 있다.
속인의 이치로 말하자면 컴퓨터 메인보드는 전기를 띠면 쉽게 타버린다. 당시는 이런 것을 알지 못했다. 동수의 CD기가 작동하지 않았을 때 나는 그녀에게 내게 가져와서 시험해보자고 했다. 결과적으로 내가 컴퓨터 메인보드를 건드리는 중 몇 개의 단자를 바꾸어 시도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집착심이 일어났다. 메인보드에 전기가 끊겼고 아무 반응도 없었다. 동수가 나를 찾아와서 법공부할 때 내가 한마디 말했다. “난 그게 망가져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동수는 내가 말한 “기분이 좋지 않다”는 한마디를 듣더니 곧 나를 일깨웠다. 나는 자기의 염두가 좋지 못한 것을 의식했고 즉각 바로잡았다.
나는 동수에게 말했다. “그 마음을 내려놓고 우리 법공부합시다.” 비록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지만 나는 여전히 가서 하였다. 법공부 하는 중에 나는 불이 들어오는지 마우스를 훑어보았다. 우리가 《전법륜》 한 강을 다 읽고(그날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자료를 다운받을 필요가 있었다) 나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동수가 말했다. “기계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이미 좋아졌을 거예요.”
당시 나는 좀 주저했지만 여전히 기계를 켰더니 일체가 정상을 회복해 있었다. 컴퓨터 메인보드는 기사회생을 한 것이었다. 이번 일을 통하여 나는 수련인의 정념정행이 정말 매우 관건임을 알았다. 만일 내가 법공부 하지 않고 컴퓨터를 수리하러 갔더라면 타버린 메인보드는 사실로 되었을 것이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 2-사도은》)였다.
진상 자료를 만드는 과정 역시 심성수련의 과정이다. 법을 얻은 지 4년이 안 되는 기간 나는 3년간 자료일을 했는데 자료점의 어려움을 나는 깊이 체험했다. 내 자료점은 국보대대, 파출소의 이웃이었다. 무슨 안전이고 아니고 근본적으로 그런 일을 걱정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하는 것이 우주의 가장 바른 일임을 알았고 어떤 사악한 생명도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동수가 제때에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중생이 진상자료를 보는 것을 볼 때마다 고생을 느끼지 않았다. 여기서 나는 자료점 동수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가정을 원용하고 부디 자기를 봉폐시키지 말고 동수들과 교류하며 동수가 자료점 건립을 도우며 자기의 길을 걸어 나와 자기를 엄격히 요구하여 사명을 짊어지고 자기 수련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과정 중에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자체가 바로 사악에 대한 가장 큰 타격이다.”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한사람이 법을 얻어 전 가족이 이익을 얻다
가정은 우리 수련의 제 1 환경이다. 특히 가정 자료점의 동수는 만일 가정을 잘 원용하지 못하면 정말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 어렵다. 우리는 세 식구로 남편은 운전기사이다. 초기에 집에 손님이 오면 나는 진상을 말했으나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에 이르러 그는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남편은 집에 있을 때면 곧 동태망에 연결하여 희망지성 등을 관심 있게 본다. 내가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을 그는 매우 지지하며 소모품을 가져오는데 돕느라 매우 바쁘다. 그는 늘 말한다. “당신은 수련하시오. 내가 지지할 테니. 나는 도를 닦진 않지만 도 속에 있는 사람이오.” 사실 그 역시 이렇게 하고 있다.
한번은 기름값을 지불할 때 백 원짜리 세장이 위조지폐임을 발견했다. 그가 밖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친구에게 가는 길에 부탁하여 주유소에 갔었다. 위폐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가 돌아와 위폐를 가져가더니 그 자리에서 찢어버렸다. 돌아와 나와 법공부 할 때 나는 위폐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했으니 그가 잘했다고 격려해주었다.
얼마 전 남편이 차에서 부리는 시멘트 전봇대에 부딪혔는데 사부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그는 사람이 매우 선량하여 다른 사람이 물건을 하역하는 것을 도왔는데 당시 4미터가 넘고 무게가 일백여 근이 넘는 철근이 날아가 바로 그의 태양혈에 부딪혔다. 게다가 그를 친 쪽의 철판은 용접한 끝부분이었다. 그를 쳐서 족히 2미터 이상이나 멀리 땅바닥에 나동그라지게 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랐고 그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고 했으나 그는 아무 일없다고 했다.
돌아온 후 옷을 벗어보니 온 가슴에 상처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 정도 무거운 것은 아프지 않다고 했다. 만일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더라면, 그가 대법을 선하게 대하지 않았더라면 결과는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말했다. “당신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니 당신은 마땅히 법을 실증해야 돼요.” 그가 하역하는 사람과 밥을 먹을 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을 보호하는 무엇이 있지 않습니까?” 그는 파룬따파가 자신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그의 신변에 발생한 신기한 일은 매우 많다. 내가 늘 그에게 진상을 말하기 때문에 그 역시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그가 말하는 꿈 이야기를 들으면 사부님 역시 그를 고험하고 계신 것 같다. 그는 매번 “파룬따파하오”를 상기할 수 있어서 위험을 안전으로 전화시킨다. 최근에 집에 시계가 매우 초상적임을 발견했는데 내가 수련한 4년 이래 전지를 교환한 적이 없다. 내가 사용하는 MP4조차도 사용할수록 음량이 커지는데 막 샀을 때는 외부스피커를 붙였는데 지금은 스피커도 필요 없으며 또한 음량도 틀기만 하면 20에 달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法輪(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 밖으로 돌 때는 그가 에너지를 내보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득을 보게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에너지장에 덮인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어 그는 아마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이나 집에서든 모두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오직 정법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전법륜》
물질은 모두 생명이 있다. 이 에너지장 속에 있으면 모두 진선인에 동화되며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법공부팀에 참가한 체험
수련하는 처음 2년 나는 혼자서 집에서 법공부 했으며 가정환경과 진상자료를 만드는 중에 자기를 제고하고 있었다. 지금 회상해보면 그때는 매우 닫혀 있어 제고가 매우 느렸다. 나는 일을 하는 중에 자랐다. 다른 어느 동수를 접촉한 후 그는 나보고 법공부 팀에 참가하라고 격려했으나 당시는 자료 만드느라 바빠 장애가 되어 일단락 시간을 끈 이후에 우리 세 사람은 한조를 만들었다.
동수와 접촉 중 많은 심성마찰이 있었고 때로는 동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으며 안으로 찾은 후 뼛속에 집착하여 내려놓지 못할 것을 많이 찾았다. 자기의 용량이 충분하지 못할 때 사부님은 꿈에서 나더러 용량을 마땅히 크게 해야 한다고 점오해주셨다. 한잔의 물이 이미 가득차면 바로 쏟아졌다.
우리 지역의 노년 동수는 비교적 많아 법공부 할 때 만일 젊은 동수가 이끌어주면 노년 동수는 매우 배합이 잘된다. 그(녀)들은 젊은 사람들과 있기를 좋아하는데 내가 이런 것을 발견했을 때 설사 갈 길이 멀더라도 비바람에 장애를 받지 않았다.
단체학습, 법공부, 연공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방식이다. 이 환경에서 우리는 비기며 배우고 비기며 수련하며 문제를 만났을 때 안으로 찾으며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한다. 나는 자료점 하는 동수들에게 마땅히 단체학습에 참가하라고 건의한다. 그러면 제때에 진상자료의 수요를 알 수 있으며 정체적 배합에 매우 중요하다. 바쁜 속에 빠져 있지 말고 동수를 이끌어 자료점을 만들어 자료점이 진정으로 곳곳에 꽃이 피게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자.
그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을 수련 성취하라고 가르치셨다. 동수가 마난에 처해있으면 반드시 정념을 첨가하여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하나의 제자도 떨어뜨리지 않으려 하신다. 잘 아는 동수가 가정의 마찰로 집을 나갔다. 내가 듣고 그 때문에 매우 애석했다. 동시에 자신으로 찾아보았다. 자료를 만든다는 “바쁨” 때문에 그들을 소홀이 했다. 만일 좀 일찍 그들과 법공부를 잘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는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안다. 꿈속에서 사부님은 내게 하나의 감나무 밭을 보여주셨다. 큰 붉은 과실이 모두 익었는데 파란 잎은 없었고 마침 시들고 있었다. 당시 알듯 말듯했다.
동수와 이 일을 교류한 후 점점 그 꿈이 갈수록 뚜렷해졌으며 사부님의 의도를 알게 되었다. 속설에 이런 말이 있다. “붉은 꽃은 푸른 잎이 있어야 버틴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며 조사세간행을 하는 대법도인데 동수의 협조가 없이 어떻게 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시정〉에서 말씀하셨다.
“문제가 나타나면 책임을 찾지 말고 자신이 어떻게 했는가를 보아야한다.”
그래서 우리 동수는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발정념하여 동수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체 중으로 오도록 불러야 한다. 어느 동수의 형이 특별히 기차를 타고 동수의 고향으로 가서 그를 찾았는데 내가 이 과정을 심득교류에 써내려고 했다. 그러나 당시의 심정을 나타낼 방법이 없었다. 이 형과 이 일을 교류했을 때 내가 말했다. “무엇 때문에 우리의 언어 묘사가 감동적이지 못합니까?”
동수의 형이 말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마음입니다.” 동수 가족과 교류해보니 가족들은 잘 협조했고 동수가 돌아와 반드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야 한다고 제기했을 때 식구들은 만장일치였다.(동수 그쪽에서 표현되기는 꿈속에 집으로 돌아올 때 집안의 환경은 매우 잘 융화되었다.) 동수를 찾아오는 과정 중에 전체적으로 그에 대한 의뢰심을 폭로했다. 구세력이 구실을 잡아 동수의 집착을 키웠으며 이 때문에 동수가 집을 떠나게 했던 것이다.
아마 우리가 동수를 찾아오려는 마음이 매우 절박했던지 한바탕의 곡절을 겪은 후에 동수는 마침내 돌아왔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정체적 역량을 정말 소홀히 할 수 없음을 심각히 체험했다. 만일 우리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모두 동수의 일을 자기의 일로 여길 수 있고 정체적으로 제고 승화한다면 사악은 설 곳이 없게 될 것이며 이 박해는 일찍 결속되지 않겠는가?
꿈속에서 우담바라를 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은 우담바라의 사진을 보았는데 처음으로 우담바라를 본 것은 동수가 내게 가져온 것이었다. 그렇게 작은 꽃이 그렇게도 성결하고 굳셀 줄 몰랐는데 마치 우리 대법제자의 금강부동한 의지를 상징하는 것 같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하시기 위해 꿈속에서 다시금 이 우담바라를 보여주셨다. 꿈속의 우담바라는 우리 집 달력에 피었는데 당시 우담바라를 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것은 내가 본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우담바라 꽃이다. 아들이 달력을 떼 내어 다른 사람에게 보라고 주었는데 우담바라 꽃이 떨어져 버렸고 나는 꿈속에서 그에게 화를 냈다. 깨어난 후 사부님이 나를 매일 정진하라고 격려하신 것임을 의식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마음을 써주신데 감사드린다.
그렇다, 우담바라는 매우 아름답다, 나 역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며 아들 때문에 화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
정체배합으로 중생을 구도
사부님께서는 《신당인 방송 토론회의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모두 당신들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당신들은 자신의 흉금을 열어야 하고, 자신의 동수를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길을 막게 된다.”
나는 이 단락의 법을 굳건히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자기의 언행을 대조하고 오늘 이후의 길을 안정적으로 걷겠다.
자료일을 협조하는 중에도 많은 심성마찰을 만난다. 손을 내밀어 자료를 달라고 하는 동수의 표현한 언어가 신랄하고 각박했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언짢았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속에서 많은 염두가 뒤집혀 나왔다. 무엇을 2년간 내게 요구하면서 자기는 왜 해결하지 못하나, 2년이면 마땅히 다 배웠어야하며 진작 해결했어야지 하는 등등이었다. 그것이 진실한 내가 아님을 알고 전반적으로 부정했다.
진정으로 내심을 향해 찾았을 때 많은 집착심, 쟁투심, 원망심, 배척심, 허영심 등등을 발견했는데 모두 속인의 마음이었다. 자신의 문제를 많이 발견했는데 내가 모든 문제를 도맡아 하지 않았는가? 동수가 자기의 길을 걷는 것을 가로막지 않는가? 동수가 한말이 잘못되지 않았다: 대법제자 중에도 유능한 사람이 많다.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믿지 못하고 늘 자기가 가서 해야 하는가?
속인 중에서 양성된 습관 때문에 무릇 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무엇을 해도 늘 모양을 강조한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너무 절대적이면 옳지 않다”《전법륜》 고 하셨다. 다른 사람이 한 일은 늘 자기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고 늘 자기가 묵묵히 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동수가 자료점 세우는 것을 도와 자기의 길을 걷도록 하지 않는가? 이것이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자기도 잘못하는 데서부터 걸어나온 것이 아닌가?
속설에 이런 말이 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하물며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가. 내가 그 사심을 찾자 매우 부끄러웠다. 오히려 동수의 말이 신랄하거나 각박하지 않음을 느꼈고 동수가 나를 일깨워 줌에 감사했다!
나는 1999년 7.20을 겪지 않았다. 내가 법을 얻은 후의 일천 일의 밤낮은 바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었다. 매번 자신이 법을 얻은 초기에 꿈에서 사부님의 점화를 얻은 것을 생각한다. 눈앞에 살구나무 한그루가 있고 나무에는 살구가 빽빽하게 열려 있었다. 하지만 모두 시퍼런 색깔이었으며 나무 아래에 두 개가 노랗게 익은 것이 있었다. 나는 주워서 두 쪽으로 잘라 씨앗을 꺼내어 손에 넣었다. 꿈속에는 자기의 사유가 전혀 없었으며 깨어난 후 점점 다 알게 되었다. 사부님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 세계의 왕과 주이며 자기 세계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인간세상에 왔다. 내 정서가 소극적일 때에 자기의 세계의 핵심을 손에 쥐어있음을 생각해보고 자기가 짊어진 사명을 생각해보라. 나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중생은 모두 구도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다. 이성적인 인식은 너무 적으며 또 글 쓰는 재주가 없다. 여전히 사부님의 말을 듣고 묵묵히 하자. “세 가지 일”을 실제적으로 하여 정법시기 대법입자의 책임을 다하고 사부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지고무상한 칭호에 욕되지 않도록 하자.
우리 해외, 대륙 동수는 서로 협조하도록 하자. 생명의 최대의 선심으로 사존께서 일체 중생을 구도하려는 커다란 소원을 원용하자!
처음 인터넷 법회에 참가했고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공동으로 제고하는데 의미를 둔다. 부족한 점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명혜망 제 6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9일
문장분류 : 제6회인터넷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9/2120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