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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신통으로 노교소 해체 (상)

글/동북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14일】 나는 노교소에서 사당의 불법 박해를 받는 중 사부님의 보호 하에 대법이 준 자비와 지혜를 이용해 동수들과 정체적으로 협력해 정념과 신통으로 대륙의 어느 노교소를 해체했는데 이에 관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자아를 내려놓고 법을 공부하니 신통이 점차 드러나

이번의 박해에 사악은 박해 소식이 폭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를 여러 차례 옮겨 가두었다. 그렇게 외계와 철저히 격리된 박해환경이 가져온 압력과 고독은 정말 한 사람의 의지를 소멸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한번은 매우 의기소침해져서 자포자기할 생각이 생겼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르침이 시종 귀에서 메아리쳤다. 박해 전 1998년 9월 사부님께서는 스위스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한 인간은 의지가 반드시 강해야 하며 의지가 반드시 확고해야 한다.”

그해 이 설법 녹음을 나는 백번 이상 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귀에 생생하다. 사부님의 이 한마디는 역량이 충분하여 자비로운 구절이 반복적으로 내 귀에 메아리쳤고 이런 힘은 나를 내심에서 가장 굳건한 의지를 내보내도록 했고 내가 가장 고독하고 힘든 시기를 걸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었다. 나는 의지를 확고하게 하여 사악이 만든 마난을 녹이는데 사용했다.

“인류사회는 바로 나의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큰 연공장(煉功場)으로 어디에서든 모두 수련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함에 정진하는가 정진하지 않는가를 볼 뿐이다” 〈2007 뉴욕법회 설법〉

이번 박해에서 사악은 나 이외에도 다른 동수들을 붙잡았다. 사당은 동수의 아직 닦아버리지 않은 사람마음을 이용해 격리 심문했다. 거대한 압력 아래에서, 생사의 고험 앞에서 어떤 사람은 붙잡혀 같지 않은 정도로 사악에게 타협했고 나를 포함한 다른 동수들이 법을 실증한 일을 ‘제공’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것은 사악이 나를 박해한 직접 원인이 되었다. 한번은 내가 이런 동수들에 대해 일부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고 사악도 기회를 타서 이간질 했고 사람 마음의 재촉 하에 나 역시 일부 그들을 팔아먹는 일을 했다.

나중에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자신이 박해 당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원인을 찾는가? 비록 이 동수가 마난 중에 잘하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큰 약점이 없었다면 어떻게 사악이 감히 박해했겠는가?’ 그래서 조용히 안으로 찾아보니 자기가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을 닦아버리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색욕심, 과시심, 일하려는 마음 등등. 이런 마음이 비로소 사악이 나를 박해하는 구실이었던 것이다.

법에서 자신이 박해받은 진정한 원인을 찾은 후 나는 동수에 대한 원한이 단번에 사라졌다 동시에 자기가 사람마음의 재촉 하에 동수를 팔아먹은 일에 대해 깊이 부끄러웠다. 나는 정념으로 이 동수를 가지하고 그가 의기소침해지지 않도록 빨리 의지를 회복하여 정진하기를 바란다.

내 심태가 바뀐 지 얼마 안 되어 나는 뚜렷하게 이러한 한 장면을 보았다. 이번의 박해는 그곳 사악의 역량이 이미 충분하지 못했다. 사악은 주변의 지역으로부터 많은 사악한 마와 난귀(亂鬼)를 끌어 모아 와서 겨우 이번 박해를 진행하였다. 당시 사악이 이렇게 한 직접적 구실은 바로 이런 대법제자가 장기적으로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해와 반박해의 과정 중 박해에 참여한 사악은 대량적으로 소멸되었다.

나는 또 보았다 사악을 향해 타협한 동수와 내가 교류하는데 우리는 교류 중에 간격을 부수었으며 재빨리 신의 정념을 회복했고 다시금 정진하는 수련상태로 걸어 들어왔다. 집에 돌아온 후 이 동수를 찾았으며 그는 자기가 그동안 의기소침 하던 데서 회복되어 온 전 과정을 말해주었다.

이때 나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속인을 다시 관찰하면 사악한 당의 관원이건 경찰이건 아니면 노교소 인원이건, 감옥 의사이건 나는 그들에 대한 원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무한한 자비가 우러나왔다. 이런 불쌍한 사람들 그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사실은 자기도 사악한 생명에 의해 이용되고 조종 받아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자신을 훼멸하고 있는 줄을. 이어서 나는 이런 중생에 대해 내심으로 부끄러움이 일어났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을 찾았으며 미혹중의 사람을 조종하고 그들이 사람들 중에서 불쌍한 집착, 직위, 승진 자유 등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훼멸하게끔 했다.

이 때문에 아무리 험악한 환경을 대해서도 나는 늘 자신에게 원망이 없어야 한다고 경계하며 시종 강대한 자비를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나는 〈홍음 2-법정건곤〉의

“자비는 천지에 봄을 녹여낼 수 있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를 굳건히 믿는다.

마난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험악한 박해 중 표면적인 환경이나 미혹에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반성하며 공부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난을 벗어나는 근본적인 보증이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의 〈2009년 뉴욕국제법회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다.

“사람, 많은 대법제자들은, 박해 받은 아주 오랜 한 단락 시간에, 법을 볼 때 마치 제고가 없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사실 당신들이 그 때 머리 속에 담은 것은 모두 박해의 일이어서, 그 마음이 조용해지지 못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당신이 반드시 순정한 상태를 품고, 아주 솔직하게 보고 수련해야만, 비로소 제고가 있을 수 있고, 비로소 수확이 있을 수 있다.”

당시 조용히 법공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을 외우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저애력이 매우 큼을 느꼈다. 매번 한 구절을 외우는데 매우 큰 정력을 들였으며 심지어 하루에 몇시간 해도 겨우 작은 단락하나만 외울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지 않았고 내가 법을 외우는 것을 방해하는 그 자체가 바로 내가 돌파해야할 가장 큰 마난이라고 굳게 믿었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반성함으로 인해 나는 가장 사악한 소굴에서 두뇌는 갈수록 청성해졌으며 점점 “몸은 박해 중에 있으나 생각은 속세밖에 있는” 듯한 느낌을 체험했고 정념의 위력은 신통과 법력이 이 공간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중의 반(反)박해에서 나는 이런 능력을 이용하여 사악을 지극히 놀라게 했으며 세상 사람의 양심과 정념을 일깨웠다.

한번은 사당의 악경이 나와 담화를 하자고 했다. 처음에 그는 도도하게 끊임없이 말을 했는데 내가 그의 두 눈을 주시하며 조용히 발정념의 힘을 강하게 했다. 나는 점점 주위가 하나의 거대하고 자비로운 에너지 장으로 덮이는 것을 느꼈다. 이때 그의 화제는 “전향”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때 갑자기 그의 목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는 얼굴이 붉어지고 목이 굵어지며 한마디도 못했다. 그는 이상한 듯이 나를 보고 감히 나를 정시하지 못했으며 곧 그의 눈을 돌렸다. 갑자기 그는 아마 나와 다른 제자들이 늘 그에게 “선악유보”의 말을 한 것이 생각났는지 정신과 표정이 일변하더니 나의 생활과 기거에 관심 있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또 이 말이 나옴과 동시에 그는 말을 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날 나는 이번 경험을 다른 동수에게 말해주었다. 동수는 매우 계발을 받고 이틀이 안 되어 경찰이 또 이 동수를 찾아와 담화를 했다. 동수는 돌아온 후 내게 말했다. 그 역시 당시 발정념했는데 만일 경찰이 대법을 박해하는 말을 하려고 하면 그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 경찰은 과연 이 동수를 전화시키려고 했을 때 벙어리가 되었고 그저 이번의 담화를 총총히 마치는 수밖에 없었다.

보통 노교소 수감인원은 두목이 있는데 그가 악경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총 대리인이었다. 직접 박해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악경의 지시 하에 그가 한 것이었다. 대법제자가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말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기간을 감형하여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유혹으로 일을 마음대로 하는 악경들이 그에게 박해임무를 배치하자 수단은 갈수록 악독하고 잔인해졌다. 여러 번 진상을 말해도 소용없는 상황에서 나는 정념으로 그 악행을 제지하기로 결정했다.

한번은 그가 또 발작하여 온갖 험한 말로 사람을 욕하기 시작했다. 또 대나무 베개를 잡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하지 않는 포협(소위 포협이란 바로 포위하여 협공한다는 뜻이며 경찰들이 파견하여 대법제자들에게 24시간 붙어서 감시하며 박해하는 것이다.)을 악독하게 내리쳤다. 이로써 다른 포협을 위협하여 대법제자에게 박해하는 힘을 가했다.

당시 내가 마침 현장에 있었는데 즉시 발정념하여 현세현보(現世現報)하도록 했다. 그가 사람을 때리고 문을 나섰는데 얼마 안 되어 그는 온 머리에 땀을 흘리며 손으로 가리고 돌아왔으며 바로 침대에 눕더니 겨우 한마디 했다. “내 손목이 아파죽겠다.” 그리고는 거의 반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 후 삼일 내 그는 기본적으로 누워 지냈으며 손목에 극심한 고통이 올 때는 깨어있어도 흐리멍덩했으며 전반적으로 사람이 저승문턱을 갔다 온 사람 같았다.

어떤 동수가 참지 못하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 얼른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를 묵념하시오.” 이에 대해 나는 그렇지 않다고 여겼으며 엄숙하게 말했다. “당신 자신이 하늘을 향해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을 참회하시오, 진심으로 뉘우치며 이후에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면 아마 신불의 자비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동의를 표시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반 오후 내내 그는 침상에 꿇어앉아 입으로 무엇인지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다음날 그의 손이 아프지 않았다. 이때부터 그는 대법제자에게 매우 공손해졌고 점점 대법제자를 돕기 시작했고 마침내 석방기간이 되자 삼퇴까지 했다.

부동한 악인, 악행에 대해 나는 여러번 유사한 정념으로 제지하거나 현세현보했고 사악한 공포스런 박해환경은 점점 호전되기 시작했다. 일일이 예를 들지 않겠다.

2. 박해에 직면해 천벌로 경고하고 환경을 개척

(중략)

한동안 노교소에서는 늘 사람을 핍박해 사악한 당의 깃발 게양식을 보고 사당의 노래를 듣게 했다. 나는 부동한 장소에서 진상을 말해주고 그들이 이런 식으로 세상 사람들은 독해하지 말라고 했으나 듣지 않았다. 한번은 명절날에 전(全) 노교소에서 “깃발 게양식”에 참가했다. 결과 혈기가 반쯤 올라가서 그곳에 걸려 반나절이나 있다가 겨우 내려왔다. 이때 이후에 내가 노교소를 떠날 때까지 그들은 다시는 혈기를 게양하지 않았다.

당시 이 노교소에 카드를 도금하는 설비가 있었는데 전문적으로 사당 두목의 상, 군대기념카드 등의 도금 박편을 생산하는 곳으로 나중에 사회에 흘러들어가 세상 사람을 독해하고 돈을 버는 것이었다. 이 일에 대해 나는 선의적으로 일깨웠다. 수십 년간 사당은 8천만의 민중을 살해했다. 중화민족의 5천년 문화와 신앙을 파괴하고 현재 또 진선인을 신봉하는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여 온 세계가 진노하고 있다, 십악불사한 중공은 하늘이 멸하려고 하는데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세인을 독해하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렇게 하면 보응을 받을 것이며 진상을 알면서 억지로 하면 일부러 천의를 역행하는 것이니 보응이 더 빨리 올 것이다.

비록 여러 번 말했지만 그들은 여전했다. 하지만 얼마 안 되어 노교소에서 일종 기이한 병-열이 나고 기침하는-이 생겼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약을 먹어도 소용 없었다. 이때 어떤 사람은 내가 한 말을 생각했고 나에게 몰래 물었다. “이것이 우리가 악당 두목의 상 따위를 만들어 초래한 것이 아닐까요?”

내가 말했다. “생각해보시오, 사당이 8천만의 민중을 살해했는데 그 원귀, 고혼야귀가 내보내는 원기, 음기가 어디에 모이겠소? 그것은 사당 두목의 두상, 깃발 등의 상징물에 모이지 않겠소? 아는 사람은 미처 피할 사이가 없는데 당신들은 또 몰래 숨겨 보물로 삼고 있지요.”(그것은 도금한 얇은 종이로 만든 것으로서 경찰 노교인원 등 거의 모든 사람이 모두 몰래 숨기고 있다) 내 말을 듣자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몰래 숨긴 그런 것들을 다 태워 버렸고 병이 다 나았다.

그러나 2명의 두목은 믿지 않고 계속 지니고 있었다. 나중 며칠 후 밤 2시쯤 되어 전 대원이 모두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 복도에 공포스럽게 날카로운 소리가 전해왔는데 두 두목이 자다가 깨어나 큰소리를 외치며 복도로 뛰쳐나간 것이었다. 한참 있어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깨어난 후 다른 사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한 사람은 꿈에서 자기가 배추를 훔쳤는데 공산당이 그를 붙잡아 죽도록 때렸으며 그를 끌어내어 총살시키려고 해서 놀라 깼다고 한다.

또 한 사람은 자기는 매일 밤 ‘모택동’이 ‘10대 원수(元帥)’를 이끌고 와서 자신과 싸우는데(이 사람이 숨긴 것은 바로 모택동과 10대 원수의 상이었다) 그가 어디를 가든 ‘주석’과 10대 원수의 상대가 되어 얻어맞아 정력이 고갈되고 매일 맞는 중 깬다고 했다. 이때 사람들이 그들을 일깨워 주어 빨리 그들이 숨긴 도금한 당수를 없애버리라고 했다. 그 두 사람은 즉시 없애버렸으며 이후에 그들의 악몽이 없어졌다.

나중 노교소에는 사당 당수의 상징과 표지물 생산을 정지하고 〈손자병법〉 공자의 〈논어〉등 전통문화의 것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3. 유아독존: 사악을 섬멸하고 중생구도

(중략)

이때 나는 대법제자로서 검은 소굴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조사정법하는 책임을 다해야 함을 의식했다. 이때 나는 사악의 검은 소굴 속에 있었으며 보기에는 사악이 나를 가두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이것이 어찌 근거리에서 내부로부터 사악을 해체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평소에 사악을 찾아서 제거해야 하는데 이제 사악은 낡은 우주의 기제에 의해 주동적으로 내 주위에 모여 청리 하도록 하니 많이 오고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 않겠는가? 자기가 잡혀있다는 관념을 버리자 나는 자기의 능력이 극도로 놓여나옴을 느꼈다. 때로는 주위에 대규모로 사악을 해체하는 거대한 에너지 장이 있음을 느꼈다.

(중략)

한번은 내가 대륙제자들이 나를 불법으로 가둔 그 노교소에 공을 내보내는 장관의 장면을 보았다. 전반적인 공, 공능은 거대한 에너지 고리를 만들어 노교소 상공을 덮었다. 노교소에 붉은 빛이 감돌아 감쌌으며 그 순간 사악은 다 없어졌다. 그중 한 명의 악경(이전에 전기 충격으로 박해했으며 그가 늘 선봉을 섰다)은 몸 뒤의 사악이 없어지자 그는 동수가 감옥에서 대법서적을 보는 것을 보고도 못본 척 했으며 멍한 채 있었다.

내가 이 광경을 본 다음날 어느 동수가 감옥에서 대법서적을 보는데 방에 들어와 조사하던 경찰에게 딱 마주쳤다. 이것은 과거라면 매우 지독한 전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는 마치 아무 일 아닌 것처럼 얼굴이 무표정하게 몸을 돌려나갔다.

또 한 번은 내가 보니 해외 대법제자들이 대륙 노교소, 감옥 등 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을 향해 강대한 공을 내보내자 위력이 비할바 없이 크게 변하여 마치 순항미사일처럼 신속히 날아와서 바다를 건너 대륙에 도착했고 매 하나의 유도탄에는 이 미사일을 쏘아 보낸 나라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그 후 이 유도탄은 주동적으로 사악이 점거하고 있는 소굴을 정확하게 명중했다. 그 소굴은 보루처럼 생겼는데 위에는 썩은 귀신, 여우 등 사악한 것이 가득 차 있었고 어떤 사악의 손에는 칼 같은 병기를 들고 보루를 지키고 있었다. 유도탄이 정확하게 보루의 중간에서 터지자 그 위력은 레이저 폭발처럼 온통 섬광이 번쩍였으며 사악은 연기로 소멸했다. 나는 매번 극히 개별적인 사악이 섬광이 날 때 도망갔으나 이미 터져서 팔이나 다리가 없어진 것을 보았다.

사악이 대량으로 제거됨에 따라 노교소의 대응되는 다른 공간의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황량한 곳에 맑은 물이 나오고 풀이 자라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과거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거나 엄혹하게 대한 그런 조교나 경찰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더는 박해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았으며 정말로 그들은 진지하게 자기의 녹초지(綠草地)를 정리하고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했다. 이 공간에서의 체현은 바로 대량의 경찰이 깨어나기 시작했으며 박해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었고 어떤 사람은 힘닿는 범위에서 불법으로 잡힌 대법제자에게 일부 기거 환경을 도와주기도 했다.

나중에 나는 또 한 막의 경치를 보았다. 먼 산 위에 두 개의 사악한 사람 생명이 서 있는데 자세히 보니 강 귀신(江鬼)의 형상이었다. 바로 이때 하늘의 반쪽이 천막처럼 열리더니 온 하늘에 노을빛이 눈부시게 무수한 천신(天神)들이 법력을 모아 하나의 거대한 불기둥을 하늘로부터 쪼개어 내려와 직접 산꼭대기에 서 있는 두 개의 강 귀신의 형상을 충격했다. 그 두 귀신은 하늘의 불에 의해서 잿더미로 변했으며 동시에 이 두 사악을 에너지의 원천으로 하고 부동한 공간의 만물 위를 덮고 있던 한 층의 시커먼 업력 같은 것이 사악의 에너지 원천을 잃음으로 말미암아 순간적으로 소실되고 만물은 다시 소생하기 시작했고 대지는 푸르른 초목이 자라기 시작했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형상이 나타났다.

나는 발정념이 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음을 더욱 또렷이 알았다.

(하편에서 이어집니다)

(제6회 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 제6회 인터넷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175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