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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불은(佛恩)속에서 회귀(回歸)의 길을 잘 걷자

글/중국 탕산 대법제자 우련(宇蓮)

【밍후이왕 2009년 11월 5일】

사부님 안녕하세요!

전세계 동수들 안녕하세요!

13년의 수련과정을 돌아보면 영광과 성취가 있는 반면 조사정법의 노정에 아주 많은 부족과 유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법회교류를 빌려 제자에 대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에 감사드린다.

대법 공부를 통해 나는 내가 왜 인간세상에 왔는지 알게 됐고 오래된 서약을 기억할 수 있었다. 반본귀진, ‘진(真)、선(善)、인(忍)’에 동화되는 것이야말로 나의 생의 목적이며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내가 인간 세상에 오게 된 진정한 사명이었다. 대법 공부를 하면서 내가 예전에 했던 모든 행위가 전부 위사위아를 바탕으로 적잖은 업력을 빚어냈음을 알았다. 대법공부는 나로 하여금 무엇이 진정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무사무아 한 것인지를 알게 했다. 대법공부에서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은(洗淨) 후 우리에게 반본귀진의 길을 가르쳐주셨음을 알았다. 대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그러한 명, 리, 정을 내려놓은 홀가분함을 맛보았다. 대법 공부를 하면서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도하는 지고무상의 영예를 우리에게 하사하셨음을 알았다. 내가 대법을 얻어 대법도로 될 수 있음은 영생의 영광과 행운이며 자호이다.

대법은 나를 개변시켰다

나는 작은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한번은 물건을 사러 온 손님에게 60위안이라고 했더니 그녀는 백위안짜리 새 지폐를 주었다. 나는 그것이 두 장으로 겹쳐진 것을 발견하고 이내 한 장을 돌려주었다. 그녀는 멍하니 나를 한참동안 보다가 격동된 어조로 말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좋은가요! 이 사회에 당신같은 사람은 보기 드물어요!”라고 하길래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의 가르침이며 파룬따파가 나에게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어요.” 그녀가 물었다. “파룬따파라구요?” “네, 대법은 우리에게 ‘진(真)、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공짜를 탐하지 말며 우리에게 심성을 수련하도록 했어요. 뿐만 아니라 사심을 버리고 나중에 우선은 타인을 위하여 생각할 수 있으며 원한과 원망이 없는 무사무아…”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 나서 연속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하고 외쳤다. 그 후로 그녀는 우리 가게에 올 때마다 늘 ‘파룬따파하오!’ 한마디를 하고 갔다.

또 한 번은 길을 걷던 이모가 가게에 들어와 물을 마시려고 했다. 나는 앉으라고 한 후 식수대에서 물을 받아 주었다. 물을 마신 후 그녀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는데, 우리 사부님이 우리에게 자비심을 수련해 사람을 구도하도록 하셨다고 했더니 그녀는 “당신은 선량하고 화기가 있네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전에 나의 성격은 아주 나빴어요. 부닥치기만 하면 성을 냈어요. 이 모습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개변시킨 것이에요.” 그녀가 말하기를 “당신을 보면서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싶네요. 왜인지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이 듣기 좋아요. 지금 가기 싫어졌어요.” 나는 그녀를 공청단원에서 퇴출하게 했고 그녀는 가면서 《전법륜》을 청하여 집에 가서 보겠다고 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반드시 친척친우들이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우라고 부탁했다.

사람을 구함에 계층과 빈부를 따지지 않다

우리 가게에 와서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 중에는 부동한 계층이 있다. 백만 부자, 회사 경리, 당정기관인원, 간수소에서 나를 지키던 관교, 세뇌학교에서 직접 나를 박해했던 일군, 거지, 민공, 정상적인 직업이 아닌 도적과 미용실 아가씨들도 있다. 나는 수련에 정진하지 않았기에 나와 연분 있는 적잖은 중생을 놓쳐버린게 너무도 유감스럽고 부끄럽다. 나도 연분이 있으나 놓쳐버린 사람에게 발정념을 하였고 그들이 대법제자를 만나 진상을 알고 사당조직에서 퇴출해 평안을 얻기를 가지했다.

한번은 한 6,70세 되는 거지가 가게에 왔기에 5위안을 주면서 어디서 왔느냐고 했더니 허난에서 왔다고 했다. 나는 그가 그렇게 먼 곳에서 이곳까지 와서 구걸하는 것을 보아 절대 우연이 아님을 인식했다. 아마 어느 생 어느 세에 우리가 서로 인연을 맺었을 것이고 금생에는 그가 이러한 형식으로 이렇게 고생스러운 모습으로 천리길을 마다하고 나를 찾아와 구도받으려 하는 것이다. 평소 우리가 사람을 찾아서 구도해야 하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온 연분있는 사람은 반드시 구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의 진상을 알렸고 그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그는 군대에 갔다 온 적이 있으며 노당원이라면서 아주 열심히 듣더니 사당조직에서 퇴출했다. 연속 대법이 좋다며 나한테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집에 돌아가면 반드시 자신의 아들도 사당조직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가는 그에게 나는 진상 호신부를 주면서 성심으로 대법이 좋음을 염하라고 했다. 조금 지나 그가 되돌아왔기에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그는 정말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라며 절을 하며 말하기를 “감사합니다.”했다. 나는 그의 행동에 감동되어 눈물이 뚝뚝 떨어졌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 마음을 더욱 가강시켰다. 또한 중생이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나는 가게에서 아주 많은 외지의 거지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었고 그들이 대법이 좋다고 염하라고 했다.

귀주에서 우리 지역에 일하러 온 한 젊은이가 가게에 왔는데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손이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그는 “출근하여 부주의로 기계에 손가락 하나를 끊어버려 내일 또 두 번째 수술을 해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호신부 하나를 주면서 알려주기를

“거기에 적힌대로 염하세요. 성심으로 염하면 영험해요. 꼭 당신의 고통을 경감시켜 줄 것입니다.” 그는 받아 쥐고서는

“누님,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나는 도무지 믿기질 않는데요.”라고 했다.

“당신이 보기에 내가 파룬궁 수련자 같아 보이지 않으세요?”

“TV에서 말하기를 파룬궁은 모두 사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또 자살하고 분신자살까지 한다고 했는데요. 파룬궁을 연마하면 생활마저 돌보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보기에 내가 그런 사람같아 보여요?”

“누님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나는 처음부터 자세히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고 “분신자살”이 가짜 사기극임을 몇 가지 의혹점을 곁들여 말했다. TV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장씨 건달집단이 대법에 대한 질투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대법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말이며 민중들로 하여금 대법을 원망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백성을 속이려고 한 짓임을 알려주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생활을 돌보지 않는다고 함은 사당이 우리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며 우리들을 판결하고 노동교양을 시켰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며 한마디 진실을 알리기 위함인데 그들은 각종 형벌로 우리를 박해했으며 어떤 이는 심지어 박해로 사망해서 집에 돌아갈 수 없는데 어찌 생활을 돌볼 수 있겠어요? 사실 우리도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당은 우리를 박해하면서 책임을 오히려 우리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다. 나만 해도 박해당하는 기간에 장사가 잘되는 가게마저 닫게 되었고 현재는 노동교양당하고 나와서 다시 가게를 꾸리고 있잖는가? 누가 좋은 생활을 하기 싫어하겠는가?

젊은이는 진상을 듣고 나서 말했다. “원래 우리는 공산당에게 속은 것이었군요. TV에서는 전부 요언만 날조했네요. 누님은 보기에도 좋은 사람이예요.” 나는 그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알렸고 집에 돌아가면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 가서 억년이 넘는 장자석(藏字石)을 보라고 했다. 그는 아주 흔쾌히 대답했고 실명으로 사당조직에서 퇴출했다. 삼사일이 지나 수술을 마친 그는 5,6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우리 가게에 다시 왔다. 나는 그의 친구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고 그들에게 “일석, 일화, 일상, 일결”과 “천사홍은”등 소책자를 주었다. 그들은 “누님 고마워요”고 외치면서 떠나갔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밍후이 글에서 동수가 핸드폰 메시지로 진상을 알린 심득체험을 교류했는데 감촉을 많이 받았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림은 사람마다 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하여 나는 이 항목에 녹아들려고 결심했다. 나는 주변의 동수와 이 일을 교류했고 몇몇 동수도 참여하기를 원했다. 우리는 곧 핸드폰 메시지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다지 순조롭지 못해 늘 핸드폰이나 번호카드가 봉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보낸 메시지의 답장 대부분은 우리를 욕하거나 혹은 아주 듣기 싫은 말이어서 어떤 동수는 신심을 잃어버릴 뻔 했다.

우리는 함께 교류하고 안을 향하여 찾았으며 발정념을 했다. 핸드폰과 번호카드를 봉쇄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고 나는 전화로 이동통신회사에서 핸드폰을 봉쇄하는 위법행위를 제지했다. 일주일 후 핸드폰 잠김이 풀린 후 더는 봉쇄당하지 않았다. 우리를 욕하거나 아주 듣기 싫은 메시지를 보게 되면 나는 안을 향하여 자신을 찾았다. 내가 중생구도 하려는 마음이 순정하지 못한 게 아닌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경에게 아직도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자비심이 아직 부족하거나 대선대인지심이 결핍된 게 아닌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움직이거나 그것에게 이끌림을 당한 것은 아닌지? 자신에게 듣기 좋은 것을 듣기 좋아하고 듣기 싫은 것을 싫어하는 집착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보낸 메시지 내용의 어투가 선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보낸 메시지가 내용상 표달이 정확하지 못한 것이 아닌지? 그가 대법을 반대하는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등등이었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발정념으로 마당을 깨끗이 청리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도 정념을 끊임없이 보냈다. 매개 번호마다 먼저 대법의 아름다움이나 혹은 가짜분신자살 사기극의 진상을 소개한 후 다른 내용을 보냈다. 일반 백성이든 아니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경이든 답장에서 듣기 싫은 말이나 사람을 욕하는 메시지를 받게 되면 나는 다시 그에게 메시지 한 구절을 보낸다. “한마디 권하는 말에 만근 무게의 자비가 실렸으며 오직 중생이 알기를 원하며 진심으로 당신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마음에서부터 아주 순정한 일념을 발하며 내가 바로 당신을 구도하려 한다고.

한 경찰은 나의 메시지를 받고 회답했는데 어조가 아주 선하지 못했다. 나는 다시 상화로운 어조로 그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정지하도록 권했다. 그는 재차 나에게 일부 문제를 물었다. 나는 내심히 하나씩 그에게 답해주었다. 이렇게 우리는 며칠간 몇 번이나 메시지로 대화했다. 그는 나중에 나에게 메시지로 답하기를 “당신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알았다. 당신은 정말로 나를 위하고 있는 것이다.” 한 ‘610’인원은 대법제자 가족에게 말했다. “적잖은 대법제자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대법제자가 보내는 메시지를 볼 때마다 속이 다 떨린다.”

끊임없이 안을 찾아 마음을 수련하고 끊임없이 메시지 내용을 선하고 바르게 하면서 나는 우리가 보낸 메시지가 중생을 구도하는 힘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느꼈다. 어떤 사람은 대법을 배우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물었다. 어떤 사람은 우리한테 지지한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당신이 말한 것을 기억할 것이며 당신의 지혜로운 말에 감사드린다고 알려주었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탄복한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삼퇴하려고 했으며 돌아오는 메시지의 내용에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더욱 많아졌다. 거의 욕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것이 없어졌다.

거의 일년 간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역시 나의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그 속에서 나의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버렸고 끊임없이 자신의 일사일념을 귀정했다.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 아주 많은 기적도 일어났다. 진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좋은 점이 아주 많다. 나와 만날 수 없는 사람이나 나와 인연있는 사람도 능히 핸드폰 메시지를 통하여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메시지의 내용도 아주 직관적이며 여러분은 모두 보기 좋아했다. 현재 우리는 녹음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추가했다. 일부 연분있는 사람은 자신이 들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을 불러서 함께 진상 녹음을 듣고 있다. “어서 와서 들으세요. 이것은 파룬궁입니다.”라고 외치면서 서로 듣고 있다고 했다. 특히 어떤 인연있는 사람은 하나의 진상녹음을 듣고 나서는 우리의 두 번째 진상녹음을 기다리기도 했다. 그들이 이렇게 열심히 진상을 듣는다는 것을 듣고 나는 그들을 위하여 마음속으로 기뻤고 어떤 때는 아주 감동받기도 했다. 우리의 진상 메시지와 진상녹음이 능히 도처에 꽃을 피우고 닿지 않는 곳이 없이 되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원한다.

예전의 동수들을 포기하지 않고 불러들이다

2001년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나왔다. 사악의 가짜 선에 몽폐되어 한 단락의 굽은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저버리지 않고 한차례 또 한 차례 나에게 점오하시고 나의 주의식을 일깨워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존경하는 동수가 사부님의 설법을 나의 앞에 보내주어 여기에서 동수의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법공부를 통하여 내가 그동안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음이 명백해졌다. 나는 국외의 동수들이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간 진상 CD를 보면서 나 또한 천안문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동수들이 박해받던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의 고심한 제도에 미안함을 느꼈고 동수들이 감당하는 것에 부끄러웠다. 나는 굽은 길을 걸은 게 속상해서 며칠간 울었다. 또한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꿇고 사부님한테 참회하고 맹세하기를 반드시 이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걷겠다고 했다.

만일 내가 더 이렇게 슬픔에 빠져간다면 또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는 것임을 알았고 나는 슬픔 속에서 다시 분발해 일어나야 했다. 일체 시간을 짜내어 한 달간의 시간을 들여 처음부터 끝까지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다 보았다.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이 굽을 길을 걷게 된 근본원인을 알았는데 바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반석같이 견정하게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하지 않았고 과시심, 환희심, 자만심이 마에게 틈을 타게 했던 것이다. 내가 사부님의 설법에서 굽은 길을 걸은 수련생들이 진심으로 대법을 배반하려고 하지 않으나 모두 집착이 있어서 사악에게 이용당했으나 사부님께서는 하나의 제자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신다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아직 대법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 예전의 동수들을 찾아오리라 결심했다. 그들 어떤 사람은 불교로 들어가기고 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하여 일단 정말로 대법을 이탈하고 기연을 놓치기만 하면 그가 어떤 것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의 이 방면의 설법을 베껴 동수를 찾아가서 그에게 읽어주거나 혹은 그더러 읽으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다시 대법으로 들어오게 된 체득을 동수에게 들려주었다. 어떤 동수는 우리와 함께 법공부하고 안을 찾으면서 아주 빨리 대법 속으로 걸어 들어왔으나 어떤 사람은 어떻게 노력해도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곧 집에 돌아가 법공부하고 안을 향하여 자신의 집착을 찾았다. 동시에 동수에게 발정념으로 그의 공간마당을 청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를 찾아거나 혹은 동수를 불러 함께 찾으러 갔다. 그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법리로 대조하여 안을 향해 찾으면서 나는 동수가 이때에 가장 취약하며 질책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음을 깊이 알고 있었다. 나는 그를 동정하고 이해하는 심태로 교류를 하면서 그와 함께 법공부했다. 한번 두 번 심지어 어떤 사람한테는 열 번도 더 찾아갔고 그가 다시 깨어날 때까지 찾아갔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동수 중에 불교에 들어간 사람이 있었다. 나는 여러 차례 그에게 아주 많은 사부님의 설법을 읽어주었으나 그를 불러 깨울 수 없었다. 나는 정말로 그에게 김이 빠졌지만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그한테 찾아갔다. 이번에 안 되면 그를 포기하려 했다. 그를 찾아가는 길에 사부님의 목소리가 나의 귀에서 울렸다.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 이미 먼저 법을 얻었구나 /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 끝없는 법속에 유유자적하리라”(≪홍음≫〈소원을 풀다〉)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눈물이 줄 끊어진 구슬같이 흘러내렸다. 마음속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하여 반드시 그 동수를 불러 깨우라는 것임을 알았다. 이것은 나의 책임이며 우리는 서약하고 함께 내려왔으며 반드시 다시 함께 새로운 우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법에 이탈한 동수가 나의 주변에 있든지 아니면 일이백리 떨어진 곳에 있는 과거의 동수든지 아니면 내가 전에 만나고 있었던 동수이든지 아니면 기타 동수가 부탁하여 함께 예전의 동수를 불러 깨우려고 가든지 나는 응당 이러한 책임이 있기에 이 일을 해야 함을 느꼈다. 오직 동수가 다시 대법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모두 그를 위하여 기뻤다.

무조건 적으로 안을 향해 찾아 간격을 제거하고 정체에 원용하자

최근 2년간 나는 주변의 한 동수와 몇 차례 모순이 발생했다. 그때 나는 관념이 비교적 강하고 일부 후천적인 관념과 허다한 집착심을 찾지 못하여 부동한 의견을 들을 수 없었다. 상대방을 관용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으며 대선대인은 말할 나위도 없었다. 동수와 격렬하게 이야기하다 부딪치면 따라서 폭발했다.

작년에 사부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동수는 나더러 한편의 교류 글을 쓰라고 했다. 글을 쓰면서 나는 자세하게 나 자신의 집착을 찾았다. 어떤 때 그 사악한 물질은 나의 사상을 교란했고 나의 집착을 가강했으며 내가 제대로 찾지 못하게 했고 나에게 그것을 승인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이러한 것을 인식한 후 발정념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를 청리했다. 나는 교류 글을 쓰고 나서도 이전에 찾지 못하였던 집착심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찾아냈다. 동시에 일부 새로운 법리를 깨달았다. 나는 철저하게 이러한 사람의 집착을 내려 놓으려고 결심했고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바르게 닦으려고 했다.

그 후부터 나는 평소 일사일념일언일행에서 그러한 집착을 닦아버리면서 그러한 집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했다. 어떤 때 일부 남아있더라도 그것은 점차 약하게 변해갔으며 오직 발견만 되면 나는 곧 정념으로 그것을 깨끗이 제거했고 그것의 조종을 절대 받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기억난다. “사람의 신체는 바로 소우주로서”(≪전법륜≫) 나의 이 우주에 머물고 있는 생명은 반드시 모두 우주대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바르지 못한 요소는 가차없이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안을 향해 찾으며 마음을 닦는 과정에서 내 마음의 용량도 커졌고 인내력도 가강됐으며 평소에 질량껏 상화로운 심태를 유지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이나 나를 원망하는 소리에 봉착하면 나는 법리에 비추어 자신의 안을 향해 찾았고 상화로운 심태로 그것을 마주했다. 정말로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내가 이러한 모순 속에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고 자신을 수련하면서 심성은 승화를 가져왔고 층차는 제고됐다. 돌이켜 당시의 모순을 돌이켜 보면 정마는 우리의 제고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었다. 왜냐면 우리가 그 당시에 깨닫지 못하고 상대방의 잘못만 보고 문제에 봉착해도 밖을 향하여 찾았다. 그러면 곧 서로 부딪치는 속에서 우리를 깨달아라고 한 것은 사부님의 자비인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재인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에서거나 부닥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大法 사업을 위한 것으로 당신들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식하든지 상관없이,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며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이러한 모순을 이용하여 제고한다면 우리는 바로 그것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한 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법리에서 승화되어 올라왔을 때 나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드리게 됐고 동수가 나를 도와 제고시킨 것에도 감사드릴 수 있었다.

이때 나는 또 정체에서도 끊임없이 동수가 박해받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우리의 정체에 간격이 있는 것과 관계되며 동수지간에 간격이 있으면 정체가 분열되어 사악에게 틈을 주게 되며 정체에 손실을 조성하게 된다. 정체적으로 간격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매개 대법제자 자신부터 해내야 한다. 정체상의 간격을 제거하는 것은 우리 매개 동수에게 모두 책임이 있는 것이며 정체상에 간격이 있는 것도 우리 매개 동수와 모두 긴밀히 연관돼 있다.

나와 모순이 있었던 동수는 비록 안을 향해 찾아 모순이 많이 제거되었고 확실히 아주 많은 것을 내려놓았으나 일을 처리하면서 나는 우리 피차 내심 깊은 곳에 여전히 간격을 조성하는 물질이 있음을 발견했다. 만나면 서로 상대방을 경계하는 마음이 있어서 함께 앉아 교류하려 하지 않았고 마음을 터놓지 못하였다. 나는 일이 나의 몸에 발생되었으니 바로 내가 버려야 하는 마음과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았다. 나는 직접 동수를 찾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면서 그녀와 소유의 간격을 제거했다. 우리는 사악이 만들어낸 간격을 승인하고 있었으며, 매 사람 모두 그것을 붙잡고 놓으려하지 않았으며 입으로는 구세력을 부정하고 있었으나 마음과 행위에서는 사악을 승인하고 그것에 배합했던 것이었다.

내가 그것을 깨달아서 그것을 버리려고 결정하였을 때 사상 속에 또 일종 물질이 나를 붙잡고 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또 그녀가 들어줄 수 있을런지 어지럽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가 접수할 수 있겠는가? 등등이었다. 나는 이지를 잃고 동수가 나에게 어떻게 할 것이라 생각했다. 반나절이 지나서야 나는 비로소 의식하게 됐는데 이것이 그래 사악의 교란이 아닌가? 그것은 우리가 간격을 제거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그것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나는 결심을 내리고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동수를 찾아 교류했다. 나는 앉아서 우선 교란을 깨끗이 제거했고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했다. 나의 쟁투하는 마음과 원망, 그리고 억울함을 느끼게 하고 불평등을 느끼게 하는 물질을 철저히 깨끗이 멸했다. 30분가량 이렇게 발정념을 했다.

그렇게 하면서 동수의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아주 반갑게 대했다.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가 내가 본격적으로 교류를 하려고 하자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내일 ‘57세’생일이라고 했다. 그러자 나의 사람 마음이 또 올라와 이후에 다시 말하자고 했다. 우리 둘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시계를 보니 4시가 됐다. 나는 잠시 후 가려고 했더니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가려고 해도 갈수 없었으며 정말로 하늘이 손님을 붙잡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그녀와 교류하라는 것임을 깨달았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심을 알았다. 나는 즉시 안을 향해 입을 떼지 못하는 원인을 찾았는데, 그것은 내가 여전히 선입견으로 동수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아주 많은 집착을 찾아 제고했고 동수의 표현에서는 그녀가 그다지 제고되지 못했다고 생각했으며 여전히 나 자신을 높게 보았다. 게다가 허영심, 체면을 아끼는 마음이 있었고 사람의 이 더러운 틀거지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 틀이 좋은 물건인가 하는 말씀이 기억났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의 상태로 동수와 교류하려 했다.

이야기하는 과정에 우리는 서로 안을 향해 자기를 찾았으며 우리는 다른 때와 다르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서로 상대방의 견해를 접수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태는 시종 상화했다. 나는 동수가 나한테 “나는 당신이 확실히 많은 제고를 가져왔음을 느꼈고 동수들은 모두 제고하고 있다.”라고 한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우리 둘 사이에 간격을 조성한 그 산이 눈 녹듯이 녹아버리는 감을 느꼈다. 우리의 마음은 즉시 가까워졌다. 나도 그한테 당신도 제고하고 있고 우리가 오늘 얼마나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이야기 했다. 우리는 서로 웃었다. 동시에 예전에 지난 일은 모두 지난 것이라고 하면서 더는 그러한 더러운 물건을 붙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되며 그러한 것은 새로운 우주로 가지고 갈 수 없다고 했다. 지금부터 시작해 서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당면에서 이야기하기로 했고, 배후에서 마음대로 질책하지 말자고 했다. 우리는 최후의 기연을 아껴야 하며 기회를 더는 잃어서는 안 되며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다.

동수와 우리한테 간격이 생기면 누가 가장 기뻐할 것인가? 바로 사악이 가장 기뻐하며 누가 가장 마음 아파할 것인가? 바로 우리의 사부님께서 가장 마음 아파하실 것이며 해를 입는 것은 또한 누구겠는가? 바로 우리 이러한 대법제자가 진정한 피해자라고 말했다. (이때 우리는 모두 눈물을 보였다.) 사악은 갖은 방법으로 우리를 와해하려 하며 우리는 매일같이 정념정행을 말하고 있으나 어떤 일에서 오히려 구세력이 그어놓은 울타리 속에서 빙빙 돌면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사악한 세력이 이루고자 해도 이루지 못하는 일을 해주고 있다. 동수도 자신의 집착을 찾았으며 나중에 우리는 모두 예전의 모순과 간격을 조성한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기로 뜻을 밝혔다. 더는 사악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우리의 사부님께서 기뻐하시도록 해야 한다.

이번의 교류를 거쳐 나는 마음의 면적이 아주 크게 밝아졌음을 느꼈다. 머리 정수리에서 아주 큰 한덩어리의 무거운 검은 것이 떨어지는 감을 느꼈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간격을 제거하니 정말로 가뿐해졌다. 나는 또 셋째 언니를 찾아 마음을 터놓고 교류하고자 결심했다. 간격을 제거하려 한 것은 우리에겐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자매정이 남아 있어 일부 법리와 일에서 쟁론이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아주 긴 시간동안 우리 자매의 마음은 일종 물질에 간격이 벌어졌고 멀어져 있어서 만나도 아주 적게 법리상에서 교류를 했다.

내가 언니를 찾으려고 했을 때 셋째 언니에게서 전화가 와 참죽나무를 가져가라고 했다. 나는 제자가 바르게 생각했음을 아신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계심을 느꼈다. 셋째 언니 집에 가기 전날, 머리를 감고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를 만나면 반드시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최근 일부 법에서 깨달은 것을 교류해야겠다고 했다. 한창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부님의 법 한 구절이 나의 뇌리를 때렸다. “간격이 제거되기만 하면 / 세상에 기름 가마 놓이리라”(≪홍음 2≫〈응보〉) 그 때 내 몸이 “꽝”하는 소리와 함께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 같았다. 나는 갑자기 사악이 아직도 기거할 곳이 있어서 박해가 정지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음을 크게 깨달았다. 사악의 우두머리가 아직 이용되고 있고 응당 받아야 할 보응을 받지 못함도 우리의 간격이 아직 깨끗이 제거되지 못함으로 인한 것이며, 심지어 우리의 사람의 마음이 제거되지 않아 모두 사악에게 이용돼 서로 간에 간격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사악은 이러한 것을 힘껏 붙잡고 놓으려 하지 않았다. 천목이 열린 동수가 다른 공간에 아직 사악이 숨어있을 곳을 보았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 세상에 있는 우리들 간에 간격이 조성된 것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오하신 법에 대한 이해는 나의 층차에서 인식한 것이다)

나는 셋째 언니에 집에 가서 아주 순정하게 법리를 교류했다. 우리 모두 서로 안을 향해 사람 마음을 찾았다. 그녀는 또 주변 동수들을 함께 불러 공동으로 교류했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동수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 사람의 마음으로 인해 표면으로는 아무 일이 없는듯하지만 마음속에는 기타 동수를 배척하는 은폐된 마음이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이 정체를 원용하지 못하게 조성했다. 우리가 법리적으로 교류가 끝났을 때 동수들 모두 자신의 사람의 마음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아직 수련되지 않아 사악에게 틈을 주었음을 인식했다. 하여 동수간의 간격을 가강했고 모두 그 자리에서 서로간의 간격을 제거할 것을 밝히며 새롭게 시작하려고 했다. 간격을 제거한 동수는 모두 아주 홀가분함을 느꼈고 셋째 언니는 아주 기쁘게 말했다. “사람 마음을 찾아 정말로 한 층의 두텁고 두터운 사람의 껍질을 벗어 던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는 정말로 감동되었고, 동시에 교류를 통해 나는 아주 큰 제고와 함께 아주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나와 동수와 간격은 이렇게 제거되었는데, 사실 간격은 바로 우리에게 아직도 사람의 마음이 있어서 조성된 것이며, 바로 우리가 내려놓지 못한 자아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바로 우리의 사심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으로 인해 사악에게 이용됐고 동수간의 간격을 가강하게 됐으며 우리의 정체에 손실을 조성하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은 원만하지 못한다고 알려주었다.”(≪캐나다 법회에서의 설법≫) 하물며 우리의 동수임에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대법을 하사하셨고 또 우리에게 우주의 왕과 주로 성취하도록 요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흉금도 응당 우주와 마찬가지로 넓어져야 하며 층차가 높아질수록 용량도 더욱 커져야 하고 용납할 수 있는 중생도 더욱 많아야 한다. 우리가 그 무슨 이유로 더는 포용할 수 없겠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간격이 제거되지 않으면 우리는 누구도 원만할 수 없으며 또한 정법노정의 뒷다리를 붙들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며 그러한 간격을 조성한 사악한 물질은 우리의 전반 공간마당에 존재한 채 살아있으며, 그러한 물질이 서로 연계돼 있어 종횡으로 간격이 있는 두 사람 사이에서 틈을 만들고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마저 교란해 어느 쪽에서 그것을 베어내어 끊지 않아도 그것들 모두 살아있을 공간이 있는 것이다. 만일 쌍방 모두 동시에 그것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철저히 소실되게 된다. 만일 이 간격을 제거하려면 우리는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하는 것으로, 더욱더 무조건적으로 안을 찾을 것을 요구한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 2≫〈슬퍼하지 마라〉)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사존님의 호탕한 불은을 만끽하면서 조사정법 중생구도하며 더욱 이지적으로 더욱 성숙에로 걸어 나가며 정념정행으로 회귀의 길을 밟아가자.

(밍우히왕 제6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5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 글 >제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5/211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