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실증하고 법을 수호하여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걷자

글/ 광둥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24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7년 말 행운으로 대법을 얻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 하에 부단히 법 공부하고 마음을 수련하며 집착심을 버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환경하에서 12 년의 수련노정을 걸었다. 밍후이왕 제6차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를 빌어 사존님께, 동수 분들께 시험 답안지를 바치려고 한다.

1. 법을 얻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몇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골반강염, 다발성자궁종양, 좌골신경통, 심근과로 등 이었다. 1997년 5월에 퇴직하였는데, 원래 시간이 있으면 이 병들을 치료하려고 양의에게 가보고 안되면 중의에게 찾아가 적지 않은 약을 먹었다. 병은 치료할수록 점점 엉망이 되었고 신체는 점점 말이 아니었다. 얼굴색은 속인들이 말하는 마분지를 사려면 견본품을 안 갖고 가도 되는 것과 같았으며 길을 걸을 때면 벽을 집고 다녔다. 후에 한 이웃(대법제자)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몸이 점점 좋지 못하게 되는데 공원에 가서 파룬궁을 시험 삼아 해보세요. 제가 수련하는데 느낌이 아주 좋고 아주 정신이 나요.” (그녀는 이전에 유선수술을 한적이 있다) 이렇게 해서 나는 파룬궁과 접촉하게 되었다. 그때는 『전법륜』, 이 귀중한 서적이 매우 부족하여 나는 책을 보지 못했다. 보도원이 수련생들을 조직하여 법 공부하고 책을 읽으면 나도 앉아서 함께 들었지만 잘 알아듣지 못했고 앉아있는데 가슴이 매우 답답했고, 시간이 빨리 지나서 떠나갔으면 하고 바랐다. 그때는 이것이 사상업력이 법공부를 교란하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자신의 업력으로 인하여 가부좌관도 매우 괴로웠고 복사뼈가 붓기도 하고 부기가 빠지기도 하여 걸을 때면 매우 아팠다. 줄곧 가부좌를 틀어보지 못했기에 반가부좌도 한쪽 끝이 아주 높게 치켜 세워졌으며 15 분도 틀지 못했다. 후에 한 동수 분이 나를 도와 『전법륜』을 요청해 가져왔다. 나는 매일 보았으며 보면 볼수록 더욱 보고 싶었다. 사람은 왜 병이 있고 가부좌는 왜 아픈지, 왜 쓰라림과 난이 있는지, 사람이 사는 목적은 법 공부와 수련을 통한 반본귀진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다행히 그때 또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을 하는 큰 환경이 있었기에 나로 하여금 금후 수련의 기초를 닦아놓게 하였다.

2. 고험과 관을 넘다.

수련은 부단히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려야 하며 또 아주 많은 고험과 관을 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우리는 이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전법륜』

수련의 문에 들어서면서 곧 병업관에 부딪쳤다. 1998년 새해의 어느 날 밤, 나는 잠이 들었는데 밤11시가 좀 넘어서 갑자기 배가 몹시 아팠으며 창자, 위가 마치 무슨 물건이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아주 괴로웠다. 땀이 아주 많이 나고 몸이 얼음장같이 차가웠으며 좀 허탈감이 생기는가 하면 머리도 어지러웠다. 그러나 의식은 똑똑하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몸을 청리해주는 것을 알았다. 약을 먹는가 안 먹는가 하는 이 문제에 대한 고험이었다. 그러나 정말로 괴로웠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이어 급히 화장실로 간 후 아픔이 완화되었는데 침대로 돌아와 잠이 들어버렸고 날이 밝을 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으며 정신이 났다.

또 한차례는 2000년 음력 정월 초하루 아침 8시경, 이웃이 주방에서 압력솥에 죽을 끓이고 나갔다. 그때 나도 주방에서 아침을 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집은 모두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후에 각자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나무판으로 중간을 가로막고 입구를 함께 사용하였다.) 내가 막 주방 입구를 나가려고 할 때 ‘쿵’ 하는 거대한 소리 및 안개와 함께 압력솥이 폭발하였다. 당시 나는 폭발소리의 진동으로 정신을 못 차렸다. 주방 위의 물건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정말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것이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곧 주방에서 뛰쳐나갔다. 자신의 방에 도착한 후 큰 소리로 외쳤다. “압력솥이 폭발했어요. 사부님이 저를 보호해줬어요. 사부님이 저를 보호해줬어요.” 나의 남편과 두 아들은 재빨리 기상했다. 나의 온 얼굴의 먼지와 유연을 보고는 주방으로 가보니 온통 엉망진창이었다. 윗집 압력솥 뚜껑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보이지 않고 죽이 천장까지 분출되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가스레인지를 놓아둔 스테인리스 찬장은 찍혀 세수대야처럼 움푹 들어갔다. 우리 쪽 주방의 유리도 2장이 진동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고 아주 많은 식품, 용품이 모두 진동에 못쓰게 되었다. 이웃집에서 재빨리 와서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되었어요? 부상 안 입었어요?”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셨어요.” 오후에 나는 남편을 따라 친척집에 가 단체로 신년 하례를 하게 되었다. (30명 정도였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아침에 발생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또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압력솥이 폭발하였지만 내가 조금도 상하지 않은 것을 보고 대법이 모두 신기하다고 하였다.

“물론 난이나 모순이 오기 전에는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모두 당신에게 알려준다면 당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그것은 역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흔히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래야만 비로소 사람의 심성을 고험할 수 있고 비로소 사람의 심성을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다. 심성을 지킬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려면 이렇게 해야 비로소 보아낼 수 있다. 그러므로 모순이 오는 것은 우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전법륜》)

또 한가지 일은 생각하기만 해도 매우 감동적이다. 2008년 5월의 어느 날, 나와 B동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A동수 집에 가서 법 공부를 하였다. 예전에 우리는 12 시 발정념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11시 반쯤, 갑자기 다급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라는 소리가 들렸다. A동수가 문의 작은 볼록렌즈를 통해 보니 밖에 아주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 사회치안종합반, 가도판사처,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등등) 그들의 구실은 호구조사 및 B동수가 온 적이 있는가 이었다. A동수는 안방으로 우리를 들어가게 하고 문을 밖으로 잠가놓았다. 나와 B동수는 즉시 발정념을 하였다: 다른 공간의 구세력, 사악한 썩은 귀신을 모조리 제거하고 흑수가 조종하여 통제하는 사당무리들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깨끗이 없앤다. A동수는 우리 두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우리가 갖고 온 대법 책과 자료를 모두 잘 보관해 놓았다. 우리는 모두 다음의 1분 중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하에서도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하게 굳혀야 한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미국중부법회설법』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처럼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2』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고 고함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A동수는 아주 견정하였고 단호히 문을 열지 않았고 단호히 사악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우리 세 사람은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다. 12시 좀 넘어서 A동수의 딸이 하교하여 집으로 밥을 먹으러 왔다. 집 앞에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어찌된 일인지 다 알아차렸다. 그의 딸은 그 한 무리 사람들에게 말했다. “저의 어머니를 박해하지 마세요. 우리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에요.” 우리는 안에서 듣고 매우 긴장했다. 악경이 A동수의 딸을 납치하여 인질로 삼을까 봐 근심하였다. 이때 B동수가 말했다. “사악은 나를 보고 온 것이다. 나 혼자 나가서 대응하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연루시키지 않겠다.”나는 말했다. “안돼요. 우리 세 사람 모두 일이 생기면 안됩니다. 사악의 계략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사악에게 협조하면 안돼요.” A동수는 딸에게 몇 마디 고향 말로 한 후 (우리는 모두 알아듣지 못했다.) 문을 조금 열고 딸을 당겨 들어오게 하고 곧바로 문을 잠갔다. 우리는 그녀의 딸에게 물었다. “밖에 몇 사람 있니?” 그녀의 딸이 말했다. “아주 많은 사람이 있어요. 사진기를 든 사람, 비디오 카메라를 든 사람,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어요.” 오후 2시가 되자, 그녀의 딸은 학교로 가려고 문을 열고 나가려고 준비하였다. 나와 B동수는 방안에서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여 그 한 무리 사람들의 배후의 사악, 썩은 귀신을 깨끗이 청리하였다. A동수는 딸을 문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였다. 그 한 무리 사람들은 다시 들어오려고 계획하였다. 떠들썩한 소리가 한바탕 들리더니 A동수가 외치는 것이었다. “사람 살려요! 사람 살려요!” 나는 급히 일어나 합장하고 마음속 깊이 외쳤다. ‘사부님, 저희를 구원해주세요.’ 그런 후에 밖의 문을 잠그는 소리를 들었다. A동수가 들어오자 우리는 한시름을 놓았다. 그녀는 말했다. “그 한 무리 사람들은 문을 여는 기회를 이용하여 쳐들어오려고 했는데 급한 중에도 지혜가 생겨 사람을 살려달라고 소리쳤어요. 그 한 무리 사람들은 단번에 놀라 멈췄어요. 즉시 한 가닥의 아주 강대한 힘이 나를 도와 문을 잠가줬어요.” 우리는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를 보호해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 한 무리 사람들은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각종 비열한 수단도 다 쓰는 것이었다. 전기공급도 중단시키고 물도 중단시키고 또 밖에서 지키고 있었다. 우리는 방안에서 계속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다. 동시에 우리들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향해 찾고 집착심을 찾아 제거해버렸다. 저녁 7시반 경, A동수의 남편이 퇴근하여 돌아왔다. A동수는 그에게 밖에 사람이 없는가 물어보았다. 그는 말했다. “사람 없소” 나와 B동수는 재빨리 떠났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우리는 또 관을 넘었다

내가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은 너무 속을 태워 사람이 모두 완전히 초췌해졌다. 그는 말했다. “당신이 좀 늦게 돌아왔더라면 진짜 정신이 무너질 뻔 했소. 나는 두 아들을 불러 어떻게 할까 하는 중이요. 나는 오늘 올림픽 횃불이 이 지역에 전달되는 것을 알고 이 문제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고 정말 매우 걱정했소.” 나는 즉시 그를 위안해주었다. “지금은 괜찮잖아요. 제가 돌아오지 않았나요?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실 거에요.” 나는 진짜 조금 감개무량하였다. 대법제자의 가족도 마찬가지로 사당의 박해를 받는다. 우리의 안위 때문에 걱정하고 놀라고 무서워서 간이 콩알만하고 압력도 아주 크다. 다행히 그들도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졌고 대법의 신성하고 아름다움을 느꼈기에 나의 수련에 대해 줄곧 매우 지지해주었다.

3. 교류와 협력

“만약 배후에 신의 요소가 없다면, 사람은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 『맨해튼설법』

우리 수련의 길은 매 한 발자국, 매 한 부분이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매우 치밀하게 배치하신 것이다. 이전에 우리 여기의 자료 및 사부님의 경문은 모두 큰 자료점에서 제공하여 주었다. 후에 정법노정의 수요에 따라 소형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을 피우게 하라는 요구 하에 우리는 한 젊은 동수에게 자료를 만드는 것을 배우게 하였다. 대형자료점의 기술을 아는 동수가 가르쳐 주기 때문이었다. 막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대형자료점이 사악에 의해 파괴되었다. 대형자료점의 두 동수가 연속으로 납치되어 박해 받았다. 다행히 작은 자료점의 동수가 여전히 이어서 할 수 있어서 밍후이주간, CD 및 일부 진상자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만들어낸 일체 자료를 곧 우리에게 전해주어 내가 포장하고 배치하고 전달하였다. 나는 책임지고 기타 동수와 상호 교류하고 그들이 얼마 요구하면 그 만큼 만들고 쌓아두지 않고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나는 또 몇 개의 가정 자료점을 알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나는 협력작용을 하였고 몇 개 작은 자료점에 자원을 서로 보충하였는데, 설령 하나의 정보를 전하여도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예를 들어 사부님의 새 경문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알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했었냐고 물어본다. 일부 작은 자료점에서 받지 못하면 기타 자료점에 가서 갖고 와서 복사해 준다. 이렇게 각 작은 자료점에 서로 보충하여 현지의 수련생들이 곧바로 사부님의 신경문, 밍후이주간과 진상에 쓸 수 있는 자료를 곧바로 볼 수 있게 하였다.

4. 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기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적인 것이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꼭 해야 한다. 그러자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1999년 ‘7.20’이후부터 사당은 그들의 선전도구를 이용하여 모함, 날조, 대법을 비방하는 사악한 선전을 중지한 적이 없었다. 특히 주민공동진열장, 선전난간을 이용하여 도처에 대법을 비방하는 사악한 벽보를 붙여 압력과 독소를 내뿜어 세인들을 미혹시키고 독해시켰다. 1999년 ‘7.20’이후부터 나도 줄곧 우리 구역 및 주변 범위 구역에서 사당의 비방, 대법을 모함하는 벽보(이하 간단하게 사악의 벽보라고 부르겠다.)를 한 장 발견할 때마다 바로 그것을 폐기하였다.

몇 년 전의 사악의 벽보는 모두 종이에 베껴 써 붙여서 비교적 쉽게 폐기하였다. 지금은 통일적으로 칼라로 인쇄하고 코팅하여 진열장 혹은 선전난간에 붙인다. 게다가 붙인 위치는 모두 공개적으로 눈에 잘 보이는 곳 혹은 카메라, 폐쇄회로텔레비전, 보안정자가 마주한 곳인데 폐기하려면 일정한 난이도가 있다.

하나를 폐기하려고 하여도 쉽지 않았다. 먼저 주위환경을 잘 관찰한 후, 그 다음 시간을 잘 장악해야 한다. 지금 아주 많은 거리는 울타리식 관리를 하고 있다. 아침 5시에 철문을 열고 밤에는 보안이 순찰을 하고 있었다. 나는 몇 번이나 밤에 문을 닫기 전에 혹은 새벽에 동이 트기 전에 행동하려고 했다. 그것은 그때 행인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었다. 하는 과정 중에 정념정행해야 하고 청성, 이지, 억지로 하면 안 된다. 벽보를 폐기할 때는 행동이 신속해야 하며 몇 초 사이에 완성해야 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작년 10월, 나는 부근 거리 유리 진열창 내에 사악한 벽보가 붙은 것을 발견하였다. (세 개의 능히 움직일 수 있는 유리). 나는 저녁밥을 먹은 후 산책하면서 그 주위를 관찰하였다. 매번 진열창을 지나갈 때마다 제일 모서리의 유리 하나를 조금씩 밀며 몇 번 왔다 갔다 하였다. 그런 후 저녁 9시반 전후를 선정하여 손을 쓰려고 하였다. 동수들에게 집에서 발정념을 하라고 하였고 나도 집을 나서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하였다: 다른 공간의 사악, 썩은 귀신, 사령을 청리한다. 나는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한다. 모든 사악한 생명은 나를 교란 못한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진열창 앞에 도착한 후 재차 유리를 밀고 사악한 벽보를 뜯어내려 하였는데 단단하게 붙인 것을 발견하였다. 힘을 썼지만 단지 한 쪽만 찢어질 뿐이었다. 이것은 내가 예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때 먼 곳에서 행인이 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떠나버렸다. 나는 가면서 생각하였다: 이렇게 그만두면 안 된다. 내일 사당 인원이 그것을 잘 붙여놓을 것이다. 그러면 헛되이 마음을 쓴 것이 아닌가. 방법을 생각하여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큰길에 오니 한 잡화점이 문을 닫지 않은 것을 보았다. 들어가서 가위 하나를 산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찢어진 그 부분 사악의 벽보를 잘라 버려 그것이 손상되어 완전하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그 사악의 벽보를 폐기시켜 버렸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악의 벽보는 교체되었다

또 한가지 예는 그것도 작년의 일이었다. 다른 거리 구역 그 사무실 밖의 벽에 사악의 벽보를 붙인 것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또 스테인리스 틀로 상감하여 오래 보존하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벽보 앞에 또한 한 갈래의 꽃을 심은 자갈밭이 있었다. 5m도 안 가서 또 카메라가 마주하고 있었다. 그 길에는 왕래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나는 며칠 관찰한 후 주말 밤을 이용하여 폐기하려고 하였다. 대략 밤 10시 넘어서 나는 예리한 칼 한 자루를 지니고 벽보 중간에 큰 경(井)자로 갈라 중간을 모조리 파내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이 방법으로 나는 전에 성공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안 되었다. 베어졌지만 파내지는 못하였다. 원인은 전체 면이 코팅되어 달라붙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즉각 물러갔다. 집에 가서 다시 생각해보자. 정말 대법이 나의 지혜를 열어주어 먹통을 만들게 하였다. (해면(海綿)을 카턴에 가득 채운 후 먹물을 부었다.) 이것은 나의 법기이다. 공교롭게도 10월 1일 휴일이었다. 나는 새벽 동이 트기 전을 이용하여 비닐 주머니에 먹통을 넣고 출발하였다. 금방 길 어귀로 걸어갔는데 경찰차 한대가 오더니 멈춰서면서 경찰 한 사람과 보안 한 사람이 내리는 것이었다. 나는 돌연 감을 느꼈다. 그러나 곧 정념이 나왔다: 이것은 가상이다. 상관하지 말자.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나는 차 뒤를 돈 다음 큰길을 건너 10여 분 보행하여 목적지에 도달하였다. 꽃을 심은 자갈밭으로 뛰어 오르면서 순간 손을 저어 순식간에 그 사악의 벽보에 큰 꽃얼굴(얼굴을 물감으로 분장)을 만들어 놓았다. 3, 4초면 일을 끝마칠 수 있다. 정말로 신속하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나는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 사악의 벽보와 그 틀까지도 폐기해버린 것을 보았다.

자체로 만든 먹통을 이용하여 2009년 설날 기간,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15일까지 현지 부근 거리에서 연속으로 7개의 사악의 벽보를 폐기시켜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였고 세인을 구도하여 독해를 면하게 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10여 년 박해하는 나날에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었다. 각종 방식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고 사악을 폭로하였다. 『9평』을 전하고 션윈 동영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지폐를 사용하고 ‘3퇴’를 권하는 등을 줄곧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밍후이주간과 심득 교류회에 동수들이 발표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의 문장과 비교하면 나 스스로 격차가 있는 것을 느껴 더욱 정진하여 3가지 일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안을 향해 찾는 과정 중에 아직도 자신이 부족한 곳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우려하는 마음, 동수를 도와주는데 참을성이 부족하고 인내력이 부족하고 성격이 급한 등등이다. 금후 계속 부단히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려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싹 따라 지금부터 수련의 길을 잘 걷고 합격된 한 명의 대법제자가 되겠다.

제 6차 대륙 서면 교류회를 빌어 삼가 사존님과 동수 분들께 나의 수련 경력의 시험 답안지를 바친다. 부족한 점은 동수 분들께서 시정하여 주시기 바란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6차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24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1/24/211588.html